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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앙숙과 연애함ㅋㅋㅋㅋㅋ>22222★★★★★

앙숙백숙닭... |2011.11.15 20:11
조회 352 |추천 4

 

.............하루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톡이 되었다는 말은 극히 일부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언젠간 꾸준히 읽다보면 톡이 되겠지 하고 다시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추천해 주신 분이랑 덧글 써 주신 두분 감사드려요 캄사캄사. 친해지고 싶네요. 하핳

 

그럼 다음 얘기 시작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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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글을 좀 짧게 쓸까함. 내가 1회에서는 너무 길게 썼음,

판을 쭈우우욱 보다보니 짧게 쓰면서 긴장감있게 써야한다는 걸 알게되었음, ㅋㅋㅋㅋㅋ

 

 

 

 

그러므로 나는 짧게 쓸거임, 그러니까 짧게 읽고 짧게 추천좀,.ㅎ히히ㅣ

 

 

그렇게 이 앙숙놈과 상종을 안하고 정말 미치도록 쌩까고 싫어하다가 이제 해가 지남.

 

그 오처넌 가지고 싸웠을 때가 여름방학 지나고 나서였으니 이제 쌩까고 겨울방학이 지나고

졸업을 하는거였음. 나는 중3이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졸업을 할떄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그렇군 그렇게 지내게 됨, 앟 글이 길어지고 있음..ㅠㅠ

 

이제 내가 졸업하고 봄방학을 하고 개학을 하고 이제 나는 고1이 되었음.

나는현재 고1 ^>^

흐흫. 그렇게 됨. 그러다가 그 놈과 아무 감정 없이 봐도 그냥 쟤 싫어 라기 보다는

쟤는 그냥 쟤 하고 지내게 됨.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놈과 좀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생겼음.

여름 방학 중 바로 반기문 사무 총장 강연들으러 갔을 때였음

 

내가 말했잖음. 우리는 중학교 고등학교 붙어있고 학생수도 적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섬에 사는 녀자사람이니까 핳.

 

학교에서 두명 뽑아서 가는 데 나의 베프. 통칭 똥이라고 칭하겠음.

이 똥이랑 내가 강연에 가게 된거임. 성적상관없음 오로지 가위바위보. 파안

그렇게 해서 가위바위보로 똥과 내가 가게 되었는데

중학교에서는 누가 가냐고 물었더니

 

그 앙숙놈과 동네 교회 목사님 아들이 간다는 거임. 이녀석을 십자가라고 칭하겠음

 

십자가와 앙숙놈이 간다는거임. 실망

 

그 말을 선생님한테서 듣자마자 헐? 오 쉣, 오 마이 가쉬. 막이러면서 하아,..실망실망

 

내가 그놈과 어딜 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또 싸우겠구나 하고 한탄을 하게 됨,

 

역시 선생님 아들이라서 좋은건 다 가는 구만 -_- 이런생각도 혼자 까고.

 

막이러다가 방학 보충이 끝나고 날짜가.. 8월 11일 이었을 거임.

이날이 반기문 사무총장 강연했던 날이었을 거임, 아니 날이었음.

 

근데 그 전날. 나는 배타고 나가야 하는 몸이 아니겠음? 그니까 그 전전날 나왔음.

하루 쉬다가 나가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오빠와 단둘이 짐을 싸들고 인천으로 나왔음.

 

8월 10일 날. 강연 하루 전날 !

그 놈한테서 문자가 온거임. 누나 내일 몇시에 가? 하고 온 거임.,

나님은 붕어라서 문자의 내용이 위조가 되었을 지도 모르곘음.

붕어는 아닌데..... 하하. 눈으로 보는거 기억못함 몸으로 느끼는 거는 잘기억하는데.

어머 이러니 변태같아 ㅎ하하하.

 

그러나 이런 내용이었을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 나도 순간기억능력있었으면 좋겠다.

으,ㅣㅇ 이런게중요한게ㅐ 아니고

 

그래서 그때 4시? 까지가 강연 시작이었나 암튼 그래서

 

문자를 "맞춰서 가야지"

 

이런식으로 보냈을 거임.

 

다시 말하자면 나님은 붕어 그런거 상세히 기억 못함. 이해 바라겠음

 

그래서 어찌어찌 하다가 먼저 만나서 놀자라는 말이 나왔음, 그래서 점심같이 먹고 뭐 어찌어찌 하자는 말이 나오고 막 이렇게 되서 이렇게 되는 막 꽁기꽁기한 상황은 개뿔이고.

 

만나서 밥이나 먹자라는 말이 나왔음. 그말에 내가밥을 산다고 했을거임.

 

나님은 돈쓰는거 좋아함^ㅣ^ 그래서 후배들한테 밥사준다는 말 많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때 돈이 많았음. 왜냐 용돈을 항상 받고 인천을 나가니까 많았을 거임.

암튼 그래서 밥을 사주기로 약속을 하고 12시 좀 넘어서 부평에서 출발을 해서

인천 대학교로 향했음.

 

근데 나님 인천 대학교가는 길 잘 모름.

근데 인천대학교 근처가 얘네 동네임. 얘 동네가 청학동이라 했음.

그래서 내려서 한참 헤메다가

놈한테 전화를 했음. 나 이때 정말 길 잃을 까봐 녀석한테 떨면서 전화했던게 기억이 남.

와 정말

 

앙숙 "누나 어디야?"

나님: "나 지금 역에서 내려서 인천대학교 출구로 나왔는데 왜 인천대학교가 없냐"

 

앙숙:"누나 인천대학교라고? 안보이는데? "

나님:"응,. 나 인천대학굔데"

 

거기가 사실 인천대학교가 아니고 인천대학교로 가는 버스를타는 곳으로 나오는 입구였음.

막 그랬음.

 

그래서 걔가 8들어가는 버스 번호였는데..

아무튼 그 버스를 타고 인천대학교에 도착을 했음 두둥.

 

그런데 거기에 그 앙숙 말고 못보던 애가 하나 더 있는 거임.

 읭.........누구지......

 

이랬는데 앙숙의 인천 친구였음

전학왔으니까 알고 지내던 친구였나 봄.  그래서 그 친구와 어색한 인사를  하하하.안녕? 하고

밥을 먹으러 가자 했음,

 

그런데 인천대학교 주변에 ..........식당이 없는거임.

마땅한 곳이없는거임. 정말 없었음. 그냥 주변에 건물들 턱턱턱 갈 때가 없었음.

그런데 더워 죽겠는데 이 앙숙놈이 짜증을 내는 거임.

 

아 어디갈거냐고! 이러면서, 아이 새끼를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폐인

하면서 녀석에게 뭐라고 막 쏘아 붙이고는

 

나의 갤탭 흐흐. 나님 갤탭유저^ㅣ^

 

갤탭을 꺼내들어 먹을 곳을 찾았음.

 

나님:" 야야야야, 여기 조금만 가면 자장면집있어"

 

앙숙:"장난하냐. 지금 때가 어느땐데 짜장면이야"

 

나님:"야 여기 해물 찜가게 있다."

 

앙숙:"안 신선해"

 

...............하아. 이러면서 자꾸 태클을 거는거임 ㅡㅡ

나 이새끼 정말 진심 죽이고 싶었음. 난 내말에 딴지 거는 거 정말 싫어함.

딴죽걸면서 깐족대는 새끼가 이새끼였음.

나님 호칭이 점점 거칠어 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하.

 

이 앙숙놈을 보고 마구 째려보다가

 

아 어디갈건데!! 하고 소리쳤더니 지 친구를 데리고서는

슥슥슥 걸어 가더니 버스를 타는데로 가느 ㄴ거임.

 

나님... 길 잃는거 무서워함. 천상 길치는 아니지만 처음 온 길에  혼자 있는거 무섭지 않음?

..........그래. 사실 자존심, 두려움보다는 밥이 더 중요했음.

 

녀석을 째려 보다가 녀석을뒤따라 갔음.

그런데 나 버스타고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버스를 타러 가는 거 아니겠음?

 

내가 버스 왜타냐고 막 쏘아 붙이니까 앙숙놈이 하는 말이 딱 이거였음.

 

싫으면 걸어 오던가.

 

 

진짜 싹퉁머리 없는 새끼.정말 없는새끼.

진짜 싫은새끼. 정말 이자식 싸가지가 없음.

지금도 없음. 그래서 음슴체.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드림 죄송함.

 

 

그래서 어거지로 버스를 타고 녀석을 따라감.

그래서 녀석을 따라갔는데 녀석이 향하는 곳이 하아.. 김밥천국?

 

아니 여러분 생각좀 해보셈.짜장면 해물찜 보다 나은게 김밥천국?

 

나 이때 정말 저녀석 때리고 싶었음 그런데 녀석친구 있어서 참은거임.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내가 밥을 사야 한다는 거였음. ........ 김밥천국.

나님 사실 별로 김밥천국 안좋아함.ㅠㅠㅠㅠㅠ그냥 느낌이 좀 그럼.

김밥천국 사랑하는 사람들한텐 죄송한데 암튼 그럼.

 

하아. 그런데 여자가 가오없게 읭? 은 개뿔이고

 

내가 밥을 산다는 생각에 에라이 하고 있었음.

어차피 살거 그냥깔끔하게 사주자.하는 생각에 메뉴를 고르는데 <<아 나 정마 ㄹ멋있는여자아님?

죄송합ㄴ다.

 

그러다가 메뉴 시키면서

 

앙숙이가 산데. 앙숙이가 산데.

하면서 장난을 쳤더니 이자ㅓ식이 정색을 하면서

 

나님: " 누님이 산다면서요."

이러는 거임.

 

그래 내가 산다 이싹퉁머리야.

 

속으로 녀석을 마구 씹으면서 메뉴를 시켰음.

 

아마 라면하고 김밥하고 치즈 라볶이?

아 막 이런거였을 거임.

 

얼마 나왔는지 기억함. 13500원이었음.

와 나정말 똑똑함. 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 집어 치우고.

 

그래서 앙숙과 앙숙친구 와 같이 시켜서 음식을 먹었음.

서로 대화도 나누고 .......하하 이야기의 거의 절반이 욕이었을 거임.

 

그러다가 먹는 도중에 내가 앙숙 친구에게 물어봤음

 

나님: " 앙숙이 인천에서 어떄?"

앙친:" 착해요"

 

.......착해요  착해요 착해요  착해요착해요 ..

 

착해요. 나는 이 말이 굉장히 충격이었음. 말을 잃고 앙숙 친구를 가만히 보다가

되물었음.

 

나님" 얘가? 얘가 착해? 정말이야? 애들한테 인기 많아?"

 

앙친:"네. 착해요. 그리고 되게 조용해서 애들이좋아하는데, 안까불잖아요"

 

하하하하하하핳하핳하하하하하하하.

우리 섬에서 이앙숙놈 별명이 쓰레기였음.

쓰레기라고 불리고 있는데 안까불어서 애들이좋아한댔음.

되게 착하대씅ㅁ. 아니 이자식은 인천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애들이 이러지

혹시 막 이중인격 이런거 아닌가 . 막 이랬음.

혼자 정말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먹을 걸 먹었음.

 

그런데앙친의 마지막 한마디.

 

앙친: " 여자애들이 되게 좋아해요. 착하고 과묵해서"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거 장난하나.

 

과묵하댔음. 정말 어이가 없었음.

어이가없어서 앙친을 보다가 앙숙놈을 쳐다봤는데 그순간 앙숙놈의 표정

 

부끄

 

이런 표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런 표정 지었다가 내가 빤히 쳐다보자

 

"이봐, 내가 이런사람이야"

 

하면서 자뻑퍼레이드를 보여줬ㅇ,ㅁ

 

정말 이녀석 정체를 모르겠음. 지금도

 

나는 이 앙숙놈의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이 앙숙놈의 정체가 이해가 안감.

 

암튼 그래서 어이없어 하면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앙숙놈이 앙친을 데리고는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함.

 

요즘 남자애들은 화장실도 같이 가는 구나 혼자 생각하고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임.

 

그런데 문득 이녀석들이 나를 두고 어디론가 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거임.

정말 이녀석들이라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음.

 

특히 앙숙놈이라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서

문자를 해대기 시작했음.

 

어디냐고 화장실가냐고 니네 음식어떻게 하냐고,.

하아......지금 생각하면 너무 구차하지만

정말 무서웠음.

 

 

그래봤자. 이 앙숙놈 폭풍 냠냠 *^^*

 

아 정말 혼자 불안해 하고 있는데 녀석들이 왔음.

 

그때걔네들 문열고 들어오는 데 나는 안심이 되서 후광은 아니어도 불빛이 정말 비추긴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밥을 다 먹고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했음.

 

내가 지갑을 꺼내 계산을 준비할때 앙숙놈과 앙친은 둘이 휑하고 나간 후였음.

 

그럼 그렇지 하고 녀석들을 째려봐 주고는 지갑에서 계산을 하려는데

 

아줌마 曰 " 학생들 계산했는데?"

 

에? 나는 벙찐 얼굴로 고개를 돌려 앙숙놈을 바라봄.

 

앙숙놈

 

훗.난 이런 남자임. 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음.

 

정말 의외였음.

 

이 자식 생각보다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밥값계산 한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 계ㅒ속

 

 

 

하--------------------------------

 

 

하아. 정말 길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게 쓰기는 개쁘ㅜㄹ.

일년전 올해이야기를 쓰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더 쓰고 싶은데 너무 길기도 하고 엄마도 왔네요.

 

그럼 다음에 뵈요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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