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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번째 수요집회,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

이주연 |2011.11.15 23:10
조회 3,730 |추천 166

끌려감 / 김순덕 作  (출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안녕하세요 방긋

우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글을 쓸 때 '톡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했지만

정말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남겨주신만큼,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는데요

공통된 의견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1. 수요집회 시간 문제

수요집회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어 왔는데요

이번 1000번째 수요집회도 동일한 시간대에 진행될지는 의문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 바로 참여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학생이나 직장인분들이시다 보니

대부분 집회에 참석을 하실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대안이

첫 번째, 집회를 주관하는 정대협에 문의해 수요집회 저녁 타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다.

두 번째, 공식적인 집회가 끝난 뒤, 개별적으로 네티즌들끼리 모여 집회를 연다.

제가 현재 정대협에 첫 번째 내용에 대해선 문의중이고요 만일 불가하다면 두 번째로 갈 수밖에 없는데

학생 신분인 저로써는 집회를 이끈다는 것이 조금 힘든지라 도와주실 분이 필요할 것 같아요.

 

 

2. 전국 수요집회

 캠페인 둘에서 언급했듯이, 서울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지방에서 연대형식으로 수요집회를 열어도 되는데요, 저희가 활동하는 곳이 '인터넷' 상인 만큼!! 삼일절 플래시몹 때처럼 인터넷을 잘 활용해서 지역마다 집회를 여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 듯 싶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초중고등학교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동아리 부장들에게 연락을 해보고도 있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 물론 그 전에 먼저 지방끼리 뭉치실 분들은 어디서, 몇 시에 모이는지 글을 통해 멀리멀리 퍼뜨려주시구요.

 

 

 

3. 필요한 것은?

 

▲ 906차 수요시위

 

부끄럽게도 저 또한 수요집회가 처음이라 무엇이 필요한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시위 사진을 보니 플랭카드같은 것을 만들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수요집회 참석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이 필요합니다! 

 

 

 

4. 글 번역건

작업중에 있습니다.

 

 

 

5. 드리고 싶은 말씀

전 글 퍼가고 싶으실 때는 원작자와 출처 꼭 밝혀주세요ㅠㅠ

'12월 14일이 무슨날?'이라는 글은 네이트 판에서 제가 직접 쓴 글이랍니다

인스티즈? 네이버블로그? 에서 퍼온게 아니에요 ㅠㅠ

 

 

+) 어떤 분이 공지에 원글을 함께 써넣는 것이 홍보에도 좋을 거 같다고 제안해주셔서 다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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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이는 장소와 시간에 대한 질문이 많으셔서 올려요

일본대사관은 서울시 종로구 중학동 18-11번지에 위치하고 있구요

일본대사관가는길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631519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였는데

 

이번 집회엔 시간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가능하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늦은 시간대에 집회를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면 어떻게든 단체와 연락해서 좋은 결과 전해드리고 싶네요.   

 

 

 + 99엔으로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미니홈피 연결했습니다. 뜻이 있으신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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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12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1000번째 수요집회 가 열리는 날입니다.

 

 

 

▲ 1992년 제 1회 수요 집회 모습 

 

  

수요집회란, 1992년부터 현재까지 약 20년간 일본대사관 앞에서 계속되어오고있는 집회입니다.

 

수요집회에서는,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일본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 이행 등의 문제 해결, 그리고 이를 통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요구해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  http://www.womenandwar.net/menu_02.php)

 

 

 

  

위안부는 네이버 사전에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에 의해 군위안소로 끌려가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 이 '위안부'라는 용어는 올바른 용어일까요?

 

아닙니다, '종군위안부'라는 용어는 가해자 쪽의 관점이며,

'강제성'보다는 '자발성'의 의미를 강하게 풍기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라는 용어도 역시 가해자 쪽의 관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용어를 써야 하는 것일까요?

유엔 인권위원회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에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가 수없이 성폭행을 당하고

이동의 자유가 없었던 군 위안부를 '군대의 성적 노예(Military sexual slavery)'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1998년 8월 발표된 유엔 인권위원회  맥두걸 보고서라는 곳에서도 같은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위안소를 '강간센터(Rape Center)'로 규정하고 있다고 해요.

국제노동기구(ILO)에서도 군위안부는 강제노동금지협약에 위반하는 성적학대에 해당한다고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 : http://www.youtube.com/watch?v=q0w_GAftP4Y 반크 세계시민교육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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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관련만화 - 다시태어나 꽃으로 / 출처 : 유머투데이 -  선빵불패님.)

 

 

 

 

 

 

 

여자들까지도 정신대라는 명목으로 끌려가 희생되었다'
외울 게 많아 국사라는 과목을 너무나 싫어했던 저였지만,

어쩐지 그 '한 줄'만은 지워지지 않았고, 이제야 그림으로 풀어 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수요일마다 일본 대사관 앞에서 터져 나오는 목소리는 분명한 사실 임에도

불구하고 양심 없는 가해자의 귀막음에 허공으로만 떠돌고 있습니다

 

만화에 그려진 상황은 할머니들의 증언을 조합하고, 제 생각을 덧붙여 만들어낸 이야기지만,
그것은 명확한 사실이며, 오히려 현실은 더 처참했습니다

십수년간 전 세계를 도시며, 또는 전국을 다 뒤지다시피 해서 많은 자료집과

관련 서적을 내 놓으신 분들에 비하면 너무나 조악한 만화지만,
조금이라도 실상을 알리는데, 관심을 갖게 하는데 제 만화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독도 문제 등,
여전히 현실 속에서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내 놓지 않는 그들이기에,

우리는 끊임 없이 기억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분명 사실이기에
그것이 분명 역사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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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잠깐 그런데 왜 1992년부터 지금까지, 수요집회가 아직까지 끊임없이 계속 되어 오는 걸까요?

수요집회가 직접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지만 일본은 아직까지도 애써 이 문제를 외면하려 한채, 역사 속의 진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보다못한 유엔(UN)에서 2008년,

유엔 인권 이사회를 통해 일본에게 사죄를 촉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2009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40여년 물가 상승분조차 반영하지 않은 후생연금 탈퇴 수당으로

99엔(약 한화 1300원)씩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내렸을 뿐

그 외에 위안부와 관련된 재판들은 대부분 기각이나 침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

.

.

 

 그런데 이렇게 일본의 무의미한 대응만이 오가는 동안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억울함을 가슴에 묻은 채 세상을 떠나시는 할머니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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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출처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남은 생존자 이제 1/3.. 더 미룰 수 없는 '위안부' 문제 해결
2010년 08월 25일 (수) 15:36:02 고성진 기자 kolong81@tongilnews.com

83명. 강제병합 100년을 맞는 올해, 생존해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숫자다. 총 234명이던 피해자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부양가족 없이 혼자 지내고 있어,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지난해까지 89명이었다. 불과 8개월이 지난 지금, 6명의 피해자들이 세상을 떠났다. 생존한 피해자들의 연령대도 상당히 높다. 가장 고령인 이순덕(93) 할머니 등 90대 이상이 2명, 나머지는 모두 80대 이상이다.
19년 동안 계속되는 '정기수요시위'에 참석하는 할머니들은 그나마 건강 상태가 양호한 편에 속한다. 오랫동안 정신적.육체적 고통과 편견 속에서 살아온 피해자들은 같은 연령대에 비해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
고질병과 고령으로 인한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요양원에서 지내는 할머니들도 꽤 있고,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는 할머니들도 있다.
더구나 부양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상황은 개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중국, 태국 등 해외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 피해자들도 있다. 생활수준 또한 열악하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는 "'위안부' 할머님들은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양가족이 없다 보니 주변의 지속적인 보살핌 없이 혼자 살아가시니까 건강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 단체들의 도움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한다.
윤 대표는 "특히 고령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할머니들은 그동안 겪었던 정신적.육체적 고통 등 때문에 비슷한 연령대의 할머니들에 비해 건강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10여 명을 빼고 대부분 요양원 등에서 기거하고 계신 상황"이라고 안타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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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1년 11월 14일, 기사에서 말한 숫자보다 훨씬 더 많은 할머니들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정말로, 위안부 할머님들은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 에 처해 계십니다.

 

 

 

그리고 오는 12월 14일,

1000번째 수요집회 가

 돌아옵니다.

 

  

 

 

 

 

 

▲ 우리의 무관심을 질책하는 나눔의 집 김복동 할머니의 얼굴.「니들은 우째 구경만 하노」 

 

 

 

바라보고만 있지 말고,

힘이 되어드립시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당*

 출처 : http://www.hermuseum.go.kr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http://www.womenandwar.net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http://www.prkorea.com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외

 

 

 

 

추천수166
반대수1
베플최예람|2011.11.15 23:22
현재 일본은 침묵으로 일관한채 남은 할머니들이 죽기만을 기다리고있다.그들이 다 떠나면 더이상 시위할 사람도 없으니까.더 늦기전에.. 모두 떠나기 전에 이제는 정말 대한민국 모두가 나서야 할때.FTA촛불시위때 보여주었던,2002월드컵때 보여주었던 대한민국의 단결력을 정말 이때 보여줘야한다!!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정말 늦은것일지도 모른다지금이 마지막 기회다!!!우리가 일본에게서 사과를 받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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