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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대표흔흔녀의 또띠아집훈남 번호따기 대장정☏☎444

또띠아 |2011.11.16 20:07
조회 787 |추천 5




아이고 ~ 실망
제 글은 아주 묻혔네요 아주 ㅋㅋㅋㅋ
그래도 또 쓸래요 ㅋㅋㅋㅋ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결말이 생길 때까지 일단 쓸래요ㅋㅋ
터 놓을 곳도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친구들한테 얘기하는 것도 한계가 있음 ㅋㅋㅋㅋ 
암튼 갑니당~






“나 이번주는 금요일이 휴무야^^”


 

 

잉?잉?잉? 왜 나한테 그걸 알려주는건데 ??? 잉?흐흐흐흐흐흐


 

 

이거 뭐야…? 내가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맞는 거겠지??


 

 

응 그날 같이 휴무를 즐기자는 뭐 그런거겠지 ??


 

 

하지만 나란 여자.. 아시죠..?

 


 

지금까지 해온 거 보면 알거 아냐 ㅠㅠ

 


 

속으론 이미 데이트중인데 말로는 절대 못함 ㅠㅠ


 

 

“아 진짜? 휴무가 왜케 맨날 바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가게가 바쁘니까 ㅠㅠ

 

금요일날 뭐해?”

 



뭐하긴 너 만나주께  당근당근^^^^^^^^^^^^^^^^^^^^^음흉


 

 

“아직 모르겠어요ㅎㅎ 오빤 뭐하게요~?”

 

 

“나도 모르겠어~”

 

 



이러더니 다른얘기로 샜음 ……………………………



 

하하 내가 ㅂㅅ 인거 맞죠 님들아? 그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러케 다른 얘기 하다가 끊은 듯 ㅜ

 


 

다음날 혼자 이리저리 생각해보니 진짜 내가 너무 웃긴 거임ㅋㅋ

 


 

아 그때 말만 잘 했으면 단둘이 처음으로 데이트 할 수 있는건데 에라이!!!!!!


 

 

그렇게 몇일이 흘러갔음


 

 

흘러가고 목요일이 되었음^_^


 

 

민수오빠의 휴무는 금요일이랬지^^ 내일이였음^^^^^^^^^


 

 

뭔가 해야했음^^^^^^^^^


 

 

하지만 며칠전 전화통화 이후로 연락 한번 한 적 없음^^^^^^^^^^^^^^^^^


 

 

수십번 고민하고 용기를 내서 문자를 했음!!!!!!!!!!!!!!!!!!!!!!!!!!



 

 

“오빠~ 휴무가 내일이랬죠!?”

 

 

“응 왜?^^”

 

 

“할 일 없으면 제가 놀아드릴께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고 놀아주게ㅋㅋㅋㅋ”

 


 

암튼 여차여차 해서 약속을 잡음 키키키키킼 저 잘했죠?


 

 

그리고 대망의 금요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정말 진짜 내인생 최고 준비시간을 갖음^^

 


 

일단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동네 학교로 가서 달리기를 했음ㅋㅋㅋㅋㅋ


 

 

달리기는 왜 하냐고 ?ㅋㅋㅋㅋ


 

 

얼굴 붓기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얼굴이 잘 부음 ㅜㅜ 사실 부은건지 살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쉿

 


 

부은 거라 믿고 달렸음ㅋㅋㅋㅋ


 

 

한 삼십분정도 달려주고 집와서 샤워를 하고


 

 

팩하고 화장하고 옷입고 머리를 했음 

 


 

하고나니 4시간이 지났음ㅋㅋㅋㅋㅋㅋ 원래 다 그런거죠?


 

 

오후 3시쯤 만나기로 했어서

 


 

다 준비를 했는데도 2시간이나 남아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시간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만났음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아나 진짜 사복 입으니까 이건 뭐 후덜덜 몰라 내눈에만 그럴지도..사랑


 

 

간디작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영 미 짱)


 

 

난 4시간 준비했는데 왜 이꼴인거니………………ㅜㅜㅜㅜㅜ


 

 

암튼 우린 영화를 보러갔음 히히히히

 


 

해리포터 막판!!!!!!!!!!!!!!!!!!!!!!!!!!!!!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친구들과 보려고 했지만 오빠가 보고싶다는데 어쩔거야 응?


 

 

(나란 여자 소심해서 친구들한테 봤다고 얘기 못하고 며칠 지나서 또 봄^^

 

괜찮아 해리포터니깐^_^)


 

 

암튼 해리포터 티켓을 끊고 입장!!


 

 

역시 해리포터ㅠㅠㅠㅠ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이거이거 영화가 꽤 기네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나 한자리에 오래 못 앉아있음ㅠㅠ 허리가 안좋음ㅜㅠㅜㅜ

 


 

영화는 너무 재밌는데 허리가 너무 아픈거임………………

 


 

계속 들썩들썩 거리면서 보고있었음….;;;;;

 


 

옆에서 애가 이러고 있는데 어땠겠어 신경쓰이겠지 ㅠㅠㅠㅠ


 

 

“왜그래? 어디 불편해???”

 

 

“아.. 허리아파서요ㅠㅠ 오래 앉아있었더니 찌뿌둥하네요ㅠ”


 

 

이랫더니 갑자기……………………!


 

 

내 척추를 꾹꾹 눌러주는거야;;;;;;;;;;;;;;;;;;;;;;;;;;;;;;;;;;허걱허걱당황당황땀찍

 


 

 

이거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글로만 봐왔던 척추스킬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이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꾹꾹 눌르더니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나진짜 꿈틀꿈틀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척추스킬 척추스킬하는구나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뭐 별 느낌은 없는데 걍 첫 스킨쉽이였으니까 놀래서 꿈틀댄거임ㅋㅋ


 

 

 

암튼 그러케 영화를 다보고 나왔음

 


 

나오니까 딱 저녁시간 밥먹을 시간^_^


 

 

우린 뜨거운 여름을 달래러 냉면을 먹으러 갔음~

 


 

냉면 먹고 베라도 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탄천가서 얘기 쫌 하다가 빠빠이

 

 


몰라 척추꾹꾹이가 너무 강해서 그때 있었던 다른일은 잘 기억이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다시 오빠는 일에 치여살았음


 

 

간간히 연락은 했지만 연락을 하는 사이가 되서인지

 


 

뭔 자신감에 가게에 밥먹으러도 잘 안가게되고 ㅋㅋㅋ

 


 

근데 이후로는 휴무날을 안말해주는거임실망  물어본 적도 없지만ㅠㅠ


 

 

그래그래 지나서 방학이 다 끝날 즈음이였음..


 

 

간만에 대학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에 가기로 했음~

 


 

그날도 역시나 사람 바글바글

 


 

오랜만에 웨이팅해서 들어갔음 ㅜ


 

 

근데 이오빠가 날 봐놓고도 그냥 지나치는거임….슬픔

 


 

뭐 바빠보이기는 했음 ….

 


 

그래도 연락도 요즘 안했겠다 오랜만에 봤겠다


 

 

나는 한마디라도 할라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음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걍 쑤셔 넣고 계속 탐색을 했음 ..


 

 

근데 우리가 다 먹고 계산할라고 할 때까지 이 오빠가 딴 데에서


 

 

질척거리고 있는거임 ㅠㅠㅠㅠㅠ한숨


 

 

그래서 걍 쿨한 척 하고 나왔음………………………………


 

 

그리고 쿨하지 않게 문자를 했음^_^


 

 

그리고 씹혔음^_^


 

 

이땐 진짜 씹혔음^^^^^^^^^^^^^^^^^^^^^^^^^


 

 

하루 이틀 기다려도 답이 없음우씨버럭

 


 

우와 이건 뭐지………………? 왜 갑자기 이렇게 된거지?????????


 

 

 

몰라 근데 진짜 내가 너무 이 오빠야때문에

 


 

잠 못 이루고ㅋㅋㅋㅋㅋ 고민도 많이 하고 ㅋㅋㅋㅋ 그랬더니

 


 

진짜 완전 해탈했음 ㅋㅋㅋ


 

 

혼자 또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고 남소받음ㅋㅋㅋ짱

 


 

엄청 달달한 남자애였음ㅋㅋㅋㅋㅋ 나보고 공주님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허걱


 

 

달달하니까 달달이라 하겠음ㅋㅋ

 


 

암튼 달달이랑 연락을 하는데 나한테 너무 달달하니 잘 해주니까


 

 

민수오빠랑 너무 비교하게 되는거야……………


 

 

나란 여자 저래 잘해 주니까 잘해줘서 싫고 뭐지…..

 


 

왜 여자 마음은 갈대라잖아요 그래선가봐 몰라……

 

 


그래서 그때 민수오빠를 카톡차단해놨었는데 차단을 풀렀음


 

 

(나도 스맡한 여자임ㅋ 근데 몰라 민수 오빠가 첨에 문자로 보내서

 

민수오빠랑은 계속 문자를 썼음..ㅋㅋㅋ 암튼 근데 내가 계속 민수오빠

 

카톡사진을 확인하게 되는거야 어떻게 사는지…… 그래서 차단해놨었음ㅠ)

 


 

차단을 풀고 사진을 보았음 ……………………

 


 

역시………………………………… 이 오빠가 내 눈을 너무 높여 놨음 쓸데없이.

 


 

근데 뭐 그렇다고 내가 다시 연락을 어케함 ㅋㅋㅋㅋ

 

 


못함 ㅋㅋㅋㅋㅋㅋ 내가 씹혔으니까 자기가 먼저 해야지 내가 왜해 ………


 

 

근데 그 오빤 아쉬울 게 없나봐 잘 살고 있는거 같더라 사진 보니깐^^^^^^

 


 

그렇게 또 세월이 지나갔음ㅋ


 

 

9월이 되었음ㅋㅋ 이제 점점 지금과 가까워져온다ㅋㅋㅋㅋ

 


 

사정이 생겨서 핸드폰 번호를 바꾸게 되었음


 

 

번호가 바꼈는데 번호가 바꼈다고 민수오빠한테 연락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함 ..

 

 


너무 하고싶은데 또 씹힐 거 같고 ‘이거 뭐야’ 이렇게 생각할까봐 ㅠㅠㅠ한숨


 

 

그렇게 한달동안 고민함 ㅋㅋㅋㅋㅋㅋ


 

 

결국 10월되서 민수오빠한테만 단체문자인척 번호바꼈다고 문자를 했음


 

 

그리고 또 씹힘^^^^^^^^^^^^^^^^^^^^^^^^^

 


 

단체문자인 척 해서 그랬던거지……? 그런거지?? 응?


 

 

………………………………

 

 




 

 

 

 

그렇게 이 이야기는 끝나가는 줄 알았음…………………………ㅠㅠㅠㅠㅠ







 

 

나 정말 10월내내 짝사랑 노래만 들었음.ㅋㅋㅋㅋㅋ

 


 

네이년에다가 “짝사랑 노래 추천” 쳐서

 


 

“나윤권-나였으면”, “아이유-바라보기”, “포맨-짝사랑”, “바이브-미친거니”,


“먼데이키즈-유리심장”, “윤하-기다리다”, “베베미뇽-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더 있나? 암튼 이노래들 무한반복했음ㅋㅋㅋㅋ


 

 

짝사랑하시고 계시는 분들 위에 노래들 완전 추천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나고ㅠㅠ 내가 막 비련의 여주인공 된 느낌ㅋㅋㅋ ㅠㅠ 추천ㅋ


 

 

암튼 난 친구들한테는 아무렇지 않은 척 온갖 센 척 다 하고

 


 

매일 밤 집앞에서 위 노래들에 심취한 채 세월을 보내고 있었음ㅋ


 




 

 

그랬는데………

 

 






 

그랬는데………

 





 

 

그랬는데!!!!!!!!!!!!!!!!!!!!!!!!!!!!!!!!!!!!!!!!

 

 

 

 

 

 









얼마전에!!!!!!!!!!!!!!!!

 

 





 

 

빼빼로데이에!!!!!!!!!!!!!!!!!!!!!!!!!!!!!!!!!!!!!뜨악











안뇽ㅋㅋㅋㅋㅋ

어차피 재미없다고 댓글도 안 달아주고 추천도 안해줄거잖아 ㅠㅠㅠㅠㅠ


그래도 또 올께요ㅋㅋㅋ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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