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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비라고 아세요? 이거때문에 큰일이네요

도와주세요 |2011.11.17 15:10
조회 45,727 |추천 49

결혼한 지 몇 달 되지 않는 신혼부부입니다.

 

추천수49
반대수19
베플새댁|2011.11.17 16:52
저 꾸밈비가 처음에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인데...... 여자쪽에서 준 예단비에서 봉채비(꾸밈비)로 돌려 받는거지요. 꾸밈비를 1000만원 받았다고 하면 예단을 2000만원은 했다는소린데..... 그런말은 하나도 없이...... ------------------------------------------------------------------- 봉채비 따로 꾸밈비 따로라고들 하시는데 따로 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대부분의 경우 예단비에서 보통 얼마정도 빼고 주시는 돈을 봉채비라고 하지만 그 돈을 꾸밈비로 씁니다. 즉 봉채비의 쓰임이 꾸밈비라는 소리가 된다는겁니다. 그리고 봉채비든 꾸밈비든 예단비를 넘어서 주시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요. 아주 좋으신 분들은 간혹 예단비에 어느정도 더 해서 주시는 분들은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값 이야기 나오고 혼수 이야기 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제 말의 요점은, 저 꾸밈비를 주는 돈이 애초에 여자쪽의 돈이라는 소립니다. 꾸밈비 주기 싫으면 예단비도 생략하고 봉채비도 생략하고 그러면 된다는소리지요. 그러면 누가 손해일까요? 여자는 예단비 안주고 꾸밈비 같은거 안받는 게 이득이라는 소립니다. 꾸밈비로 욕하신 남자분들 거의 결혼준비 안해보신 분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결혼하실 때, 난 꾸밈비 같은 거 못주니 깔끔하게 예단 생략하자고 하십시오.
베플사랑|2011.11.17 16:33
꾸밈비라는 게 신조어라고 합니다만, 굳이 따지자면 이 관습이 최근에 생긴 건 아니예요. 여자 쪽에서 인사로 예단비를 보내면 거기서 남자 쪽에서는 함을 보냈었지요. 함 속에는 남자 측에서 여자 측으로 보내는 봉채와 봉채비, 거기에 신부가 결혼식 날 장식할 장신구(예물)와 저고리 꾸밈에 필요한 물품들을 넣어 보냈는데요. 최근에 함이라는 것 자체가 겉치레에 함진애비들과 여자측에서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아져 생략되고 그냥 예단비 보내고 봉채비와 꾸밈비라고 현금으로 간소화해서 받는 겁니다. 실제로 1000만원 받겠다고 하시면 그건 좀 오바구요. 보통은 여자분 화장품 한 셋트에 정장 한 벌, 구두, 가방 값 정도로(명품 아닌 일반품 말하는 겁니다) 200~300선에서 줍니다. 그러면 여자측에서는 남자분 양복이랑 코트 정도 해드리는 거구요. 사실 이 부분 주고 받고 하는 문제에서 여자 쪽에만 문제가 있다는 건 좀 이상해 보이네요.
베플ㅇㅇ|2011.11.17 18:47
꾸밈비 주는 지역 많습니다. 근데 그 꾸밈비는 여자쪽에서 준 예단비에서 나온겁니다. 꾸밈비 5억 줄테니 예단비를 다시 한 10억 정도 달라고 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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