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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후 10년뒤에 월급이 200초반이라면...

음.. |2011.11.18 12:05
조회 2,19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현재 5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에 회계팀을 다니고있습니다

 

대학졸업자 초봉이 16000이구요.

 

많은 중소기업들이 그렇듯 급여는 높지 않습니다.

 

그치만 복지가 좋아서인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이 거의 오래되셨어요.

 

여자분들도 많지 않고 저보다 나이 바로 위인 분이 저랑 10살 차이나시고 8년 정도 다니셨습니다.

 

회사분위기는 조용하고 좋습니다.

 

술도 잘 못마시편이라 회식자리 같은 것도 좀 걱정했는데 회식자리도 많지않고

 

여직원분들도 대부분 술을 잘 못드셔서 가끔 회사 앞에서 치킨이랑 맥주 간단히 드시고 들어가시더라구요

 

연봉도 매년 협상한다고 하고 하니 길게 다닐 생각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급여 통장을 보게되었습니다

 

저희 회사 건 아니구 저희 회사에서 나뉘어져 한 회사나 마찬가지인..

 

한 분의 급여가 200만원 초반이더라구요 회사 입사하신지 10년 되신...

 

(저희 회사는 말일이 되면 한 번에 은행에서 빠져나가 은행에서 개개인에게 넣어줍니다.

 

나뉘어진 회사는 소속된 직원이 적어서 였는지 한분한분 빠져나갔더라구요)

 

일반 사무직이라고 하고 중소기업이라고 하지만 너무 적다고 느껴져 깜짝놀랐습니다

 

제 스펙도 스펙이지만 사람많고 큰 회사 들어가서 치열하게 사는 것보다

 

작은 회사에서 적당히 다니는 것도 괜찮겟다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치만 이건 좀 제 생각에 아니다 싶어서요..

 

한 몇 년 경력 쌓고 공부해서 보험회사 같은 곳에 상담업무처리직 같은 걸로 이직 할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제가 아직 사회생활을 못해봐서 눈이 높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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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0년 전이니 초봉도 지금보다 낮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지금 물가 등을 보았을 때 10년다닌 회사에서 200 초반이라면 꽤 적다고 생각이 되서..

 

제가 10년 다닌 후엔 물론 200초반은 아니겠지만

 

지금 물가에 200초반인것과 상황이 별로 다를 거 같지않아서요

 

저희 회사 설립된지 지금 25년 넘었구요

 

강남과 부산에 지사 하나씩 있구요

 

지금 다니는 이 회사.. 길게 다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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