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좀 짧게쓰고 끊으면 아주 저 까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좀 길게 쓰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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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넴
다음날 아침이 밝앗습니다
저는 그날도 머리를 깜고(자작의심ㅋㅋㅋㅋㅋ)
양치를 하고(자작의심2ㅋㅋㅋㅋㅋㅋㅋ)
교복을 입고 스타킹을 신고 학교를 ㄱㄱ 햇져
그리고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쉬는시간에 말뚝박기를 하면서 저는 불안에 떨엇어요
하지만 그 오빠는 오지 않았죠
연락도 음슴
안와서 좋긴 한데 뭔가 서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뭐지 얼굴이 훈훈해서 이것도 인연인데 잇ㅅ힝잇힝 이런 생ㄷ각?ㅋㅋㅋㅋㅋㅋ1퍼센트정도 있엇음
여자들은 다 이런거 아님?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런거임? 설레설레 설레발?
생각 막 굴려서 굴림체
ㅈㅅ
돋아서 돋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그렇게 이틀이 지낫음
저는 그래서 안올줄 알앗음
그래서 저는 평화로운 나날만 있을줄 알앗음
하지만 그건 저의 착각일 뿐이였음
삼일째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핸드폰을 확인하는 버릇이 있는 저는 핸드폰을 보고 부들부들 떨 수 바께 없음슴
[야]
단 한글자가 저렇게 와있었음^^;
^^;;;
답장을 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우리학교까지 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답장했음
안하면 더 욕먹을 거 같아서
[네]
문자내용은 제가 기억? 나는 것만 쓰겟음..
이럴줄 알앗으면 보관해놀걸..ㅠㅠ
그래도 거의 비슷 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일기쓰거든여..
일기쓰는 섬세한뇨자
[몇시에 끝나냐]
[4시 30분이요]
[ㅇ]
너란남자
시크한데?ㅋ
그렇게 저는 오늘 그가 올 것을 직감햇음.. 직감이 와~~~~~~
그래서 학교에 가서 저는 피방을 같이 간 나님의 친구에게 말햇음
"얌ㅋ"
"??"
"오늘 그오빠 온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방.."
"ㅋ.."
"..ㅎ♥"
"..ㅈㅅ..ㅂㅂ"
그렇게 친구들은 저를 떠나간다고 햇음ㅋ
근데 친구중 하나가 의문을 표시함
"야 그거 구라같애 일부로 너 꼽주려고"
"왜?"
"그 오빠 고딩아님?"
"그렇겟지"
"고딩 야자하잔아"
"아"
헐
뭐야 그럼 나 일부로 꼽주려고.....
"실업계인가보지"
"ㅅㅂ"
결론남
하지만 그래도 고등학교는 늦게 끝나지 안음?
난 내가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에 빠져 있어씅ㅁ
하지만 제 머릿속에 하나의 비책이 떠오름
그건 바로 그냥 하교한다음에 문자 오면 오빠 안오시는줄 알ㄹ고..ㅋ 없어서..ㅋ 이거엿음
저는 제 머리에 스스로 감탄ㅋ
하지만 옛 조상님들의 말 틀린거 하나 없었음
뛰는놈 위에 나는놈있었음
4시 20분쯤
저희학교는 방과후를 햇음
의무였음
하지만 거의 몰래 폰을 만짐
ㄱ저도 폰을 만지고 있었음 근데 문자가옴
[야]
.......
하 직감햇음
이제 내 목숨은 십분남짓 ㅁ남았구나..
내 16년간 인생에서 처음으로 맞겟구나..
찌질하게 울진 말아야지..
그냥 세게 보이려고 눈을 치켜뜨고 잇는거야
..아냐 넘어져서 보호본능을일으켜도.,......
[네]
[니네학교 앞이다 네이트중 맞지 나와]
[수업중인데요]
[말투봐라?ㅋ]
;
;;;;;;;;;;;;;;;;;;;;;;;;;;;;;;;;;;;;;;;;;;;;;;;;;;;;;;;;;;;;;;;;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짏..찌질..
하지만 여러분이 저 상황 되보셈..
종이 쳣음
평소에는 종이 치면 우와~~~~~~~~~~~~아자~~~~~~~~~~~ 이러고 ㅌㅌ 나갓지만..
이제는 지옥의 종소리 같앗음
엄청 느리게 애들이랑 엄청 레알 느리게 ..........................
"헐 누구야?"
"대박; 고딩인듯"
벌써 수근거림ㅠㅠ
수근수근 이수근..ㅠㅠ
여자애들은 훈남훈남ㅋ 이랫고 남자애들은 뭔가 경쟁의식 느끼는듯ㅋ
"어! 안녕하세여!"
"안녕하세여~"
근데 아는애도 잇엇나봄ㅋ
나 멀찌감치 떨어져서 고나찰하고 잇엇는데 우리학교애들이 막 아는척함
남자애들도 여자애들도
근데 그 아는척 하는 애들이 좀........................소위 논다 하는 애들이라서 더 식겁함
제 친구들 난리남
"헐 대박 어케"
"재도 아나봐"
"우리학교 다니지도 않앗지?ㅋㅋㅋㅋㅋㅋ근데 어케암?진짜 놀앗나봐"
그랫나봅니다..
결국 저는 무덤으로 들어가는 심장으로 그 오빠에게 향햇음
그오빠와 아이컨텍ㅋ
"ㅋ"
그오빠와 아는 여자애들 남자애들은 막 그 오빠에게 안녕하ㅔ세여~ 여기ㅏ 왜오셧어여? 막 이러다가 저랑 아이컨텍ㅋ 하고 제가 그쪽으로 가니까 뭐다? 이런 표정으로 쳐다봄..ㅋㅋ
"안녕하세여..ㅋ"
ㅈㅔ가 뻘쭘하게 인사함
ㅡ그러자 아는 여자애들이 맋 물어봄ㅋ옆에서
"혜교야 너 아인오빠 알아??"(ㅈㅅ 제가 유아인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ㅇ ㅏ..아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근데 왜인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나 몰라? 너 나 알잖아 ㅋㅋ"
"아..사실알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냨ㅋㅋㅋㅋㅋㅋㅋ오빠 혜교 어떻게 알아여?"
"나랑 싸웟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네?"
"크아에서"
휴
드디어 한대 맞는구나 싶엇음
전교생의 시선이 이쪽으로 쏠리는 듯 싶었음
근데 애들 시선이 이렇게 쏠리니까 선생님들이 이상하다 싶었나봄
"야!! 뭐야! 고등학생이 여기 왜들어와!!"
"ㅅㅂ야 일로와"
그러면서 어디론가 향함
제 친구들은 의리잇게 저를 따라옴
근데 오빠와 오빠친구들 말고도 일진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도 따라옴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거기안서!"
학생부장선생님의 목소리가 점점 멀어짐..
우리학교가 조금 공장? 같은 곳 옆에 있는데 그런 한적한 곳에 도착함
저 진짜 맞는줄 알고 급쫌
근데 진짜 저는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 막 이러저리 모여서 ㄷ.....ㄷㅂ를 \피고 지들끼리 얘기함ㅋㅋ
저 진짜 그렇게 피는거 직접 못봄....;
ㅇㅅㅇ놀랏다능!!
오빠친구들도 지들끼리 얘기함
근데 웃긴건 제 친구들도 지들끼리 얘기함;
그래서 오빠와 저만 단둘이 얘기함..
"야"
"네"
"몇대맞을래?"
".............."
"ㅋㅋㅋ몇대 맞을거냐고"
"..................두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년조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아까 정색한번 했다고 바로 싸리고"
"....."
"야"
"네"
"크아에서 나대지말고ㅋㅋ 어? 오늘 확실히 겪엇지?ㅋㅋㅋㅋ 넷상이라고 나대지 말자곸ㅋㅋㅋㅋ"
"..네"
이마 툭툭 건드리면서 말하는데 그렇게 기분이 나쁠수가 없었음
그래서 제 표정은 점점 ㅡㅡ이 되갓음
"표정 썩엇네?ㅋㅋㅋㅋㅋㅋ왜? 화나?"
"아니여"
"썩었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빡쳤어? 하고 싶은말 있음 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표정봐 사람한명 죽이게 생겻넼ㅋㅋㅋㅋㅋㅋ아 무서워"
진짜 빈정대는거 암?
그렇게 빈정빈정 거리는거임
저는 순간 눈물이 울컥 나와서
울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꾹 참고 있었는데 한번 터지니까 폭풍눙물
그오빠 당황
"흐엏엏ㅎㅎㅎㅎㅎ어허엏어 안빡쳤다고요 진ㅉ ㅏ헝헝허어허헝"
"얔ㅋㅋㅋㅋㅋㅋㅋ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엏엏ㅇㅎ 그리고 저만 잘못한거 아니잖아요 헝ㅎ엏어 크아에서 오빠도 욕했잔아여 헝ㅎㅇㅎ어 레디 안한거 오빠잔아여 헝허허ㅓ헝ㅎ엏엏ㅇ 진짜 왜 저한테만 그래여 헝허엏ㅇ헝헝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울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다 쳐다봄
저는 내일이라도 전학갈까 생각함
오빠는 그 와중에 웃음
"흐엏ㅇㅎ엏 진짜헝허엏ㅇㅇㅇㅇㅇㅇㅇㅎ 진짜 맞는줄 알고 ㅎ엏엏엏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어헝헝허ㅓㅎㅇㅎ헝ㅎ"
"중딩이라 기여워서 놀려본거얔ㅋㅋㅋㅋㅋㅋ울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야야 얘 데리고 집에 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들한테 그렇게 말햇음
그래서 제 친구들은 우는 저를 데리고 감
위로해줌ㅋㅋㅋㅋㅋㅋㅋ근데 위로해주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하..한심ㅋ 이 어려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집에 왓고 저는 걍 왜우냐는 엄마의 말씀에 넘어졋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감ㅋ
그 오빠와의 인연은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앗음
그러나 그날 저녁에 컴퓨터를 하는데 문자가옴
[야ㅋㅋㅋ]
그오빠한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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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끈기
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은 내일이나 내일모레
ㅇ올리겟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