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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만 보던 유치원교사를보았습니다.

보조교사 |2011.11.19 13:36
조회 6,423 |추천 39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유아교육과에 들어가는 신입생입니다.유아교육과 들어가기전에 경험삼아 일을해보고싶어 인천 어느 유치원에 일을하게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바로들어가겠습니다.

저는 11월10일부터 출근하여 저를 인수인계를 도와줄 보조선생님과 함께 아이들 차량운행부터 배우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르바이트를많이 경험해봤지만 유치원에서 일하는 일은 처음이라..굉장히 낯설고 뭔가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이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 제가 첫출근하던날  점심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은 대게 점심을 식판에먹게 되어있습니다 밥을 다먹고 난뒤 담임선생님에게 '잘먹었습니다'한뒤 선생님이 식판을 검사하고 깨끗이 잘먹은 아이한테는 정리 하라고 말하면 아이들은 식판을 정리하고 각자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첫출근 하던날 어떤아이가 깨끗이 다먹은 식판을 선생님께 가져오더라구요 제가봐도 깨끗한식판이였습니다.그런데 그담임선생님께서 그아이보고 다시 먹고오라고 하는겁니다. 그아이가 간뒤...다른보조선생님과 제앞에서 하시는말씀이...'어제 쟤네엄마 나한테 진상부렸다 나도 쟤괴롭힐꺼다'이렇게 말하던구요 속으로 엄청놀랐습니다...

 

2.그다음주가 되고 점심시간이 또 되었습니다.아이들은 대게 점심시간에 장난을 치게됩니다

한 아이가 숟가락과 손가락 고정시키는젓가락을 던졌는지 선생님이 보고서는

그아이에게 소리를 버럭버럭지르더니.그아이앞에서 숟가락과젓가락을 확 던지더니 얼마나 쎄게던졌는지 

고정된젓가락이 분리되더니 그 선생님이 아이앞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밟는게 아니겠습니까?...정말깜짝놀랐습니다..그아이에게 '한번만더 숟가락젓가락던지면 창문에다가 던져버리겠다며..'소리지르면서 말하더군요 아이도놀랐는지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우니 그제서야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주는거 아니겠습니까?...

 

3.또다른사례입니다...오전수업입니다..A라는 아이가 B라는아이얼굴을 때렸습니다 선생님이 보고서는 A 라는 아이를 부릅니다.A 라는 아이가 나오지않자 선생님이 소리지르기 시작합니다.A라는 아이 나오고 선생님이 B라는 아이도 나오라고합니다 둘다 나오자 선생님의손으로 A에 팔을잡고 B의 얼굴을 때렸습니다한번이아니고 두번이아니고 세번도 아니고 계속때립니다 때리면서 하는말이 '때려 왜안때려 하면서 너 떄리고싶은데로 떄려!'소리를지르면서 그렇게 간접적으로 아이를 때리기시작합니다.B라는 아이 얼굴이돌아갈정도로 맞습니다.이제 선생님이 B의 팔을잡고 A얼굴을때립니다...B보고하는말이 너도맞았으니 이제 너도 떄려라 하면서 선새님이 B의팔을잡더니 A의 얼굴을때립니다 한번두번아니고 세번네번을 넘어서 때립니다...A 아이한테 하는말이 너맞으니 어떻냐 좋냐 하면서 화를냅니다...정말 충격받았습니다.그리고서는 A 아이팔을잡더니 B 아이얼굴을 또 때립니다...이렇게 반복하며 B아이가 겁에질려 집에가겠다고 울자 선생님이 B아이를 달랩니다..아이달래면서 하는말이 부모님이 힘들게 돈벌어서 너 옷입혀주고 유치원보내주는데 너가 지금집에 가면 안된다는식으로 말을합니다...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그 순간 말릴정신도 없었습니다.

그 일있고 오후 2시 퇴근시간이 되서 원장님께 좀전에 있던 상황을 말씀 드리면서

일을 못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원장님과 말을 나누면서 너무 놀래서 그 상황을 말리지 못했다고 말을 하니

잘했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정말 제가 그 상황을 말리지 않은게.. 잘한 상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바로 일을 못하겠다고 말씀 드리고 퇴근하면서 바로 교육청에 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제가 본상황 전부 말씀을 드리고 나왔는데..

아직도 심장이 뛰고 너무 놀래서.. 우울증 까지 오려고 합니다.

전 지금 인천에서 친 언니의 딸 6세, 조카도 돌봐주고 있습니다.

그 선생님의 행동을 보고 난후에..조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서 일하는 언니도 불쌍하고..

조카도 불쌍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신고를 하고 왔는데도.. 너무 불안하고 아이들이 걱정이 됩니다.

지금 그 담임선생님께서 제가 신고 한걸 알고선,

제가 그 담임선생님께 단수히 복수를 위해서 신고한주 알고서

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아이들 맞는 모습이 아른 거리고 마음이 힘든 상태에서

그 담임선생님께서는 반성의 기미도 없이 저를 고소하겠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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