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27살 대구에 살고 있는 한 직장인입니다..
여기에 글을 쓰는건 처음입니다만.. 다른분들을 글을 읽다보니 많은 분들이 읽으시는것 같아서
꼭 찾고 싶은 한분을 찾기 위해.. 글을 씁니다..
15년전..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제가 중학생? 고등학생? 쯤 인가 기억은 안납니다만
하이텔,나우누리,천리안등이 한참 유행할때 저는 하이텔을 사용했었습니다.
예전에는 PC 통신 유행했었던것은 제 나이쯤 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듯 합니다.
인터넷이 발전하기전 36.6K 모뎀 56K 모뎀 좀 사는 분들이라면 128K ISDN 을 사용하셨을겁니다.
지금이야 전부 광랜을 사용하시겠지만요 ..
다른말은 그만하고 하고싶은말을 하겠습니다.
제가 한참 하이텔을 사용 하던때에.. 핑클이 한참 유행했었습니다.
물론 그 시절 SES,HOT 등등 많이 나왔었습니다만 저는 핑클을 좋아해서
하이텔 핑클 팬클럽에 가입했었습니다.
핑클 팬클럽 이름은 하이엘프 였습니다. 여기서 어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하이텔 아이디 ku9504 였고 이름은 그 당시 아이디 이름은 이철구님(아버님 성함) 이셨고
실제 이름은 이승민 님 입니다. (한시도 잊어본적이 없어 아직도 기억하는 이름입니다)
(저의 하이텔 아이디는 11hann 이고, 아직 11hann@hitel.com 이라는 아이디 살아있습니다)
당시 핑클을 많이 좋아해서 하이텔 핑클 팬클럽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났던 분인데 제가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비록 PC통신 상 이라지만 친동생 같이 대해주셨고 저 역시 잘 따르고 ...
여튼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고 따르던 누나 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분은 기억 하실까? 모르겠지만.. 저는 좋았던 기억만은 확실합니다.
(저는 기억합니다만 세세히 적으면 글이 너무 많이 길어질거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다른분들도 아시다시피 PC 통신 시대가 막을 내리고 인터넷 시대가 열림과
동시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정확히 언젠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제가 고등학교때였으니 대략 10년 정도 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 당시 어찌어찌 해서 그분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저는 고등학생 이었으니 대략 맞을겁니다.
그렇게 제가 넷 상이지만 좋아하던 분이랑 연락이 끊기고 10년이 넘는동안 잊어먹고 살다가
어느날 책상 정리 하다가 그 분이 저한테 크리스마스 카드 보낸것을 책상서랍에서 찾았습니다..
울컥 하더군요 ...
제가 현재 생활에 취해서 예전 추억이 많이 깃든 그분을 잊어 버리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용기내서 네이트에 글을 씁니다..
혹시 현재 제 글을 보시는분이 예전 하이텔 아이디 ku9504 사용 하셨던 제가 찾으시는 이승민 님
이시거나 혹은 친한 지인 분 이시면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업에 휘말려, 취업에 휘말려 정신 못차리고 열중하다가 지금은 그래도 다른분들 못지않게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반드시 다시 연락 하고 싶은 분입니다 ...
위에도 적었지만 저의 예전 하이텔 아이디는 11hann 입니다.
제가 찾는 예전 하이텔 아이디 ku9504 (이승민) 님이 보시면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아시는분들은 11hann@hitel.net 으로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꼭 톡이 될수 있게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배부른 소리 한다고 생각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분입니다..
다른분들은 도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