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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버스 기사님과 할머니♥(톡 되고싶다 뿌잉뿌이잉!!!ㅋㅋ)

김경림 |2011.11.21 11:36
조회 96 |추천 0

톡커 여러분들 안녕하세효?^^ 일단 제소개를 짧게 하자면 가난한 대학생활을 하고있는은~!

대학와서 많이 용된 20살 체대생 녀자입니다..호호

제가 궁금하신 분들은!? www.cyworld.com/01073200455 저의 싸이 입니다^^

 

 

무튼 본격 적인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슴다^^ 재미를위해 말을 놓아도 이해해주십쇼♥♥♥ 하트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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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주 나의 주말과 이번주의 나의 주말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해 ㅋㅋㅋ

내가 요 몇일 돈을 좀 막써서 돈이 없이 정말 궁핍한 생활을 했다 이말이지..ㅠ

학교서 밥도 한끼밖에 못먹고 댕기고 ..선배들이나 동기들한테 빌붙고...뜨든..;;

ㅋㅋ 무튼 그날도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날이었어ㅋㅋ

엄마한테 겨우겨우 빌고 사정해서 한 이만원 정도를 얻었지..

근데 솔직히 이 돈도 놀기 빡빡하자나..ㅠ 글서 충전을 한 삼천원? 정도 인가 하고 막 놀다가

또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가야하는데..충전안한걸 까먹고 버스를 탄거야..

럴수..당연히 띠딕 잔액이 부족합니다..!!!!!!!;;;;;;;이런 ㅅㅄㅈㅅㄷㅅㅂㅈ드ㅡㅡ..

당황의 그 자체였지..ㅠ 근데 어디 하늘에서 내려오신 천사님 마냥 기사님께서 학생 어디까지가는데?

라고 물어보시는거야 글서 내가 저 강남이요..ㅜ 라고 했더니 그럼 내리지 말구 타요~

다음부터는 잘 충전하고 다니고ㅎㅎ 라고 하시는거여..ㅠ 헐 럴수..대한민국은 아직도 정이 남아있었어 역시!! 기사님께 몇번이고 고개를 숙이며 감사하다했지..ㅋ그담날이었어 가게에서 매일 밖혀서 일하던(천호동 횟집이니 이쪽이랑 가까운 톡커님들 많이 놀러와^^ 서비스 팍팍 주께..ㅋㅋ 횟값!? 싸다!!ㅋㅋ) 무튼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ㅋㅋ 난 올만에 친구들이랑 약속을 많이 잡았더랫지 또 막 애들이랑 놀다가 예전에 일하던 곳 오빠가 빼빼로를 준다고..ㅋㅋㅋ후훗^^*** 해서 석촌호수를 가야되는데 나 진짜 붕어년인가바..ㅡㅡ 5000원 충전한다 해놓고 기뻐가꾸 걍 버스를 또 타버렸네..??ㅠㅠ 또 그 무섭고 당황스러운 기계음언니가 나에게 말하는거야..ㅠ "잔액이 부족합니다" 쉬발..역시나 내려야 겠다 하고 있는데.. 난 정말 불쌍하게 생겼나..? 아님 내가 인상이 좋은건가..? 이번엔 젊은 기사님 이셨어 어디까지가시는데요? 아..네 저요 석촌호수까지요.. 아^^ 담부터는 꼭 충전하셔야 되요? 라고 웃으면서 위험하니까 얼른 자리에 가서 앉으세요..ㅠㅠ!!!! 이러는거 기사님한테 뽀뽀할뻔..아 진짜 너무 감사한거야..ㅠ 무튼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저번주 금요일인가? 토요일..늦게 까지 친구들을 만나고 한 10시?11시? 쯤 되는 시간에 16번 버스를 타고 가게에 가려고 하는데..잔액이 없는줄 몰랐던거야..ㅠㅠ

나 상습범아니다..??ㅠ 일부로 그러는거 아냐..기억력이 ..빙구인가봐 나는..뜨싯

무튼 이번엔 그냥 내려야 겠다..해서 기사님께 아저씨..저 내릴게요..죄송해요 라고 하고

내릴려 하는순간 누가내팔을 딱! 잡는거야 ㅇㅅㅇ..깜짝놀란 난 내팔을 잡은 그분을 보았지..

할머니 셨어.. 아이구.. 아가 어디가 요금이 없어서 그냥 내리는겨?

이 할미가 내줄테니까 내리지 말어~^^~ 할머니..ㅠ 할머니 감사합니다 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할머니께 진짜 계속 감사하다고 머리를 조아린뒤 할머니께서 가방에서 천원짜리 하나를 꺼내 주시더라..?ㅠㅠ 잔돈 드렸더니 됫다구 가서 얼른 앉으라고..^^ 난 마리아님이 다시 환생하신줄..?? 진짜 얼마나 감사했던지..또 한편으론 아..아직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정"이란 것이 남아 있구나 라는 훈훈한 생각을 해보아..^^ 긴 나의 이야기를 봐줘서  땡큐땡큐! 톡커님들 복받을꺼야 뿌잉뿌잉ㅋㅋ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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