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염녀의 기나 긴 아침

|2011.11.21 14:44
조회 4,170 |추천 13

 

안녕하세요

안녕

 

 

 

12시 땡! 하면 판보고

오늘의 톡 안바껴 있으면 불안해서 잠도 못자는

슴하나 여자사람입니다 :)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쓰는 것은 처음이라 부끄부끄하네요 

 

편하게 반말로 갈게용

부끄

----------------------------------------------------------

 

 

 

 

 

오늘 친구 페북보고 뽱! 터져서 판을 쓰기로 결심했음

내 친구 너무 웃긴데 또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 것도 이쁨. 몸매도!!! 이~~~ 뿨~

 

 

 

근데 남친이 있음

-_-

 

 

난 음슴....................

하............. 눈물이 남

취함 이번 12월 25일도 케빈과 함께하겠꾸나

 

 

 

 

 

 

그럼 한 풀이 그만하고

스타뚜!!!!!!!!!!!

 

 

 

 

 

나님은 오늘 10시 30분 수업 하나뿐임

근데 어제 포토샵으로 성형놀이하느라

한 시간 밖에 잠을 못잠 ^^;;

그래서 수업 마치자마자 집에와서 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페북 한 번 봤더만

(글쓴이 페북 폐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잠이 확 다 깼음

파안

 

 

나만 웃긴거임? ㅜㅜㅜㅜㅜ 그런거임???????

 

 

 

 

 

 

 

친구한테 톡 써보자고했더니 ㅋㅋㅋㅋㅋ 친절하게 자신의 시점으로 써줌

 

 

 

 

 

 

 

「화창한 월요일 아침

기분 좋게 등교를 하려했음

지하철 타러 가는데

 

 

아뿔싸...........

 

 

남친이 나한테 맡긴 아이팟

오늘 줘야 되는걸 까먹고 집에 놔두고 온거임

내일 시골 간다고 아이팟 없음 안된다고

꼭! 가져오라고 신.신.당.부. 했기에......

오늘 안 갖다주면 혼남

통곡

 

 

그래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음.

근데

아이팟까지 챙기고 나니 시간이 빠듯한거임!!!!!!!!!!!

집에서 달려서 지하철 타도 아슬아슬 했음

 

 

허겁지겁 나오려다 도어락을 건드렸나 봄..........

 

갑자기 삐용삐용 거리더니 엄청나게 시끄럽게 울어대는 거임

난 학교 늦었는데 문은 안 잠기고...

미칠 지경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 지 혼자 조용해지겠지 하면서

삼분을 기다림

근데도 시끄럽게 울어대는거임!!!!!!!!!!!!!

 

"삐용삐용띠용삐디디디디띠디삐비"

 

옆집에서 머라 할까바 두려웠음

통곡

 

 

 

그래서 얘를 떄려봤음

데밋!!!!!!!!!!!!

내 손만 아프고 닥치질 않았음....

 

 

후아........... 말을 걸었음

 

"야 좀 제발 조용히 해봐 ㅜㅜ 나 학교가야대 ㅜ 엉어으흐ㅓ으으앙"

 

그랬더니 도어락은

 

"삐용삐비비삐ㅣ비ㅣ비삗띠디디띠기ㅣ디기디댭" 거릴뿐 ^^

 

대화를 한 내가 미친거짘ㅋㅋㅋ

 

 

결국 도어락을 분해시키기로 했음

근데 드라이버가 없는거임!!!

집안을 다 뒤져도 음슴

엄마 전화도 안 받음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분해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인적인 힘이 분출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밧데리까지 빼니 그제서야 닥침

 

휴우 한숨

 

다시 합체시키고 시간을 보니

데밋 지각이다^_^

 

 

 

이 겨스님은 요고결석 따위 아파도 결석 따위 인정안되고

지각을 증오 혐오하심

그래서 늦으면 안됨

 

울며 겨자먹기로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달리고

환승역에서 달리고

학교 도착해서도 달리고

 

 

 

근데 문제는 나 장염 걸린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뛰는데 배에선 요동치고

우르르코아오카ㅓㅏ아ㅗ아쾅!!!

미친듯이 천둥번개소리가..

안 지린걸 다행이라고 생각함

 

 

 

장은 세이프...

하지만 난 지각~_~ 데밋

쉽 끝나고 병원 가야겠음

 

               끗-」

 

 

 

 

 

요건

페북에서 보고 바로 카톡한고 ㅋㅋㅋㅋ

 

 

**지어내자고 한 것은 장난 ^^ㅋㅋㅋㅋㅋ

요걸로 악플달묜 미워할끄얌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뒤늦게 카톡 본 아이들의 반응 ㅋㅋㅋㅋ

 

 

 

 

 

 

 

 

 

 

너무 짧을 것 같다고 걱정한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제 친구들 다 여신으로 만들어줬는데

악플 많이 달릴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그것은 공개 못하겠고

 

개그우먼들의 사진으로 해봄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선이 언니...... 미안......... 해요 ㅠㅠㅠㅠ

시간이 남으면 이쁘게 다시 해볼게요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끝내야하는지 모르겠다던 토커분들.........

이제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끝내야하지??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톡 올라가면 ㅋㅋㅋㅋㅋ

 

글쓴이랑 저 귀요미 친구 사진

공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추천 안해줄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

우리 얼굴에 관심이 없을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

 

 

나 크리스마스에 케빈이랑 함께하기 싫엉

흐아아아아ㅏㅇㅇ

 

 

 

 

 

 

 

p.s

크리스마스는 커플들의 날이 아니다!!!

엉엉

 

솔로들이여

일어나라!!!!!!!!!!!!!

추천수13
반대수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