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두 번이나 드리네요 ^^;
몇몇분들이 오해하시는 점이 있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저는 여러분을 가르치려드는게 아니에요 ![]()
단지, 이런 기본적인 사항들을 놓치고 맞춤법을 잘못 사용하는 몇몇 분들을 위해
직접 알기 쉽게 (나름) 편집해서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제목도 떡하니 맞춤법이라고 써드렸는데 공부하러 왔네안왔네 하시는 건
답없는 태클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게다가 우리가 매일마다 사용하는 한글, 맞춤법인데 그걸 공부라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
정 글이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 재--미있는 판을 찾으시길 권해드릴게요.
아무튼! 사설은 이쯤으로 하고~ 다들 올바른 우리말 씁시다 ![]()
안녕하세요
톡을 처음 써봤던 열아홉쨜입니다 ^.^ㅎ
조회수가 천 가까이나 되어서 많이 놀랐어요!
댓글 하나하나 달릴 때마다 정말 기뻐요 .... 이래서 톡톡이를 쓰는구나 하고 ^__^*
추천이나 댓글이 조회수에 비해 조금 떨어져서 안타깝긴했지만...^ㅇ^..ㅜ
저의 목적은 그게 아니었으니까요 하하
많은 분들이 헷갈렷던 맞춤법을 제대로 알게된 것만으로도 저는 큰 기쁨입니다 ! ^_^
댓글에 '-데'와 '-대'를 헷갈리는 분이 계셔서 추가하겠습니다.
8. -데/-대
'-데'는 직접 경험한 내용을 서술할 때에
'-대'는 간접적으로 알고 있거나 남에게 들은 사실을 말할 때에 씁니다
데 = ~더라
대 = ~다(고) 해
cf) 래 = ~라(고) 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던' 뒤에는 '-데'만 올 수 있다고 해요!
'-데'는 깨달은 것을 보고하는 느낌이고, '-대'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을 말할 때 쓰네요 ^^
예를 들어
학교에 갔데 = 학교에 가는 것을 직접 보고 전달하는 말
학교에 갔대 = 학교에 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하는 말
'-데'와 '-대'는 어느 하나가 틀린 말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말이네요~!
안녕하세요 ^.^ 올해 수능 망친 고3 입니다 ㅋㅋㅋㅋ
평소에 톡을 잘 보는데 보기만하고 글은 처음 올려봐요 ㅋㅋㅋ>3<둑흔둑흔
미숙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웃기는 사진/동영상 카테고리에 이 글을 넣은 이유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봐주셨음 하는 ...제 작은 소망 때문에 ^^;
제가 맞춤법이라는 딱딱한 소재를 쓰게 된 이유는......
요즘 언어 파괴 현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ㅠ.ㅠ
저도 대한민국 청소년으로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같은 기본적인 사항들도
자주 틀리는 점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ㅋㅋㅋㅠㅠ
맞춤법 틀린 친구들 볼 때마다
알려주면 괜히 가르치려드는 느낌이 들고... 친구가 기분나빠 할 것 같아서 ㅠ.ㅠ
그럴 때마다 가슴이 아파와용~...
아무튼 ^_^* 이런 소재는 나름 신선할 것이라는 저만의 기대를 품고 ㅋㅋㅋㅋ 서론이 길엇죠?*^ㅇ^*
그럼 지금부터 한글 속으로 빠져봅시다잉~ 순서는 내 마음대로 (뿌잉-3-)
틀린 예는 빨간색으로
옳은 예는 파란색으로 쓰겠습니다 ^^
1. 낫다/낳다/낮다
이건.....제가 유난히 잘못 사용하는 애들을 많이 봤어요 ㅠ-ㅠ
예를 들면 너 팔 다친거 다 낳앗냐?
'낳다'의 사전적 정의는
[동사]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낫다'의 사전적 정의는
[형용사]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입니다
병이 낳다 (X) 병이 낫다(O)
낳다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 때 쓰는 말이네요. 낫다는 비교의 뜻을 갖고있고요^^
ex)A가 B보다 나아
'낮다'는 단순하게 높이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쉬워요
'높낮이'할 때 그 낮다!
2.-않다/-안다
정말 이것도 많이 틀리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않 = 아니하
안 = 아니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나 않할래 는 나 아니하할래 라고 볼수있겠네요 하하
나 안할래 가 맞는 표현입니다
않하고 (X)
안하고 (O)
'않'과 '안'을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출처:아무개 블로거님)
'않'또는'안'을 사용할 때에 그 말을 빼서 말이 되면 '안', 말이 안 되면 '않'이 맞는 표현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나는 컴퓨터를 (안)한다" 라는 문장은
'안'을 넣어도 안 넣어도 문장이 성립되므로 '안'이 맞습니다.
"나는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라는 문장은
'않'을 뺀 "나는 컴퓨터를 하지 는다"는 문장이 성립되지 않으므로 비문입니다.
그러므로 '안'이 아니라 '않'을 써야 옳은 표현이죠~
참 쉽죠잉~?^ㅇ^
3.-로서/-로써
'-로서'는 자격이나 신분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고
'-로써'는 수단이나 방법을 표현할 때 쓰는 말입니다.
나는 반장으로서 학급의 임무를 다했다.
망치로써 호두를 깨다.
정도로 쓸 수 있네요 ^^
4. 어떻게/어떡해
정말 정말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에요 ㅠ.ㅠ
'어떻게'는 부사어로서 뒤의 말을 꾸미는 기능을 합니다.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줄임말이에요~
즉,
나 어떡해 는 맞는 표현이고
나 어떻게 는 틀린 표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떡해 하면 좋을까?
어떻해....는 외계어!
5. 돼/되
'돼'와 '되'는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말이죠!
'되'는 '되다'의 어간 (어간은 활용어, 즉 동사와 형용사가 모습을 바꿀 때 변하지 않는 부분이에요^^)
'돼'는 '되어'의 줄임말입니다.
즉, 돼=되어
'돼'와 '되'를 구분하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어요~!
'돼'또는 '되'자리에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 말이 어색하다 싶으면 '되'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선생님이 (돼,되)다.
문장에 '되어'를 넣어봅시다!
선생님이 되어다.
문장이 어색하기 때문에 '되'를 쓰는게 맞는 표현이네요 ^^
선생님이 되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우리가 쓸 말이 단독으로 쓰일 때에는 무조건 '돼'를 써주셔야 해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안 돼"가 있네요
'안 되어' 가 어색하다고 '안 되'라고 쓰시면 안 돼요 ^.^
6. 뭇다/묻다/뭍다
'뭇다'의 사전적 정의는
[동사] 1. 여러 조각을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다.
예를 들면 ex) 천 조각을 무어서 이불을 만들다.
'묻다'의 사전적 정의는
[동사] 1. 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
2. 함께 팔리거나 섞이다.
[동사] 1.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의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말하다.
2. 어떠한 일에 대한 책임을 따지다.
[동사] 1.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2. 일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속 깊이 숨기어 감추다.
3. 얼굴을 수그려 손으로 감싸거나 다른 물체에 가리듯 기대다.
'뭍다'는 사전에 없는 단어입니다 ^.^;
7. 왠/웬
'웬'은 어떠한, 어찌된 의 의미를 가지고
'왠지'은 '왜인지'의 줄임말입니다
웬 일이야
왠지 기분이 묘하다
위에는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잘 틀리는 맞춤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밑에는 간단한 맞춤법들 이에요
틀린 말 / 맞는 말
몇일 / 며칠
금새 / 금세
예기를 하다 / 얘기를 하다
오랫만에 / 오랜만에
어의없다 / 어이없다
뛰어쓰기 / 띄어쓰기
설겆이 / 설거지
당췌 / 당최
도데체 / 도대체
곰곰히 / 곰곰이
헤메다 / 헤매다
대게 / 대개
찌게 / 찌개
대채로 / 대체로
구지 / 굳이
바램 / 바람
역활 / 역할
천정 / 천장
희안하다 / 희한하다
덥썩 / 덥석
목거리 / 목걸이
귀걸이 귀고리 = 둘 다 표준어
분량이 좀 많았나요? ^__^ 제가 생각하기에 자주 쓰이는 말들만 적어봤는데...ㅋㅋㅋ
요즘 영어다~ 중국어다~ 일본어다~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많죠!
여러가지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모국어를 제대로 알아야 제 2의 언어도 올바르게 습득하실 수 있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스펠링도 중요하지만 받아쓰기도 중요해요~ *^ㅇ^*)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폐지된 점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몰랏던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여기있는 모든 소재의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글을 쓰다가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댓글 달아주시면 하나 하나 읽고 수정하겠습니다 ^^
앞으로 우리 한글을 더욱 더 소중히 여기는 국민이 되겠습니다. 동참해주세요 =^ㅇ^=
추천해주시면 ~!~
.
.
.
.
.
복받으실꺼에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