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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바람난 전 남친. (저에게 명쾌한 해답을주십사..)

복수혈전 |2011.11.22 00:04
조회 496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제가 너무 억울해서 밤잠을 설치며 잠을 한달째 1시간도 못잡니다..눈물 좀 닦고..ㅜㅜ

이런 글을 접하게 해드려 송구스럽지만, 이제 좀 시작해볼까여ㅋㅋㅋㅋㅋ그냥 좀 웃으며 말할게여 ㅋㅋㅋ 안그러면 제가 미쳐버릴꺼같으니까여. 말 그대로, 이건 드라마에서 아니 네이트 톡톡에서만 보던 일을 내가 당할줄이야 싶었죠

아.. 진짜.. 내 입에서 멈춰진 십원짜리 욕설을 다시 부활하게 만든 두 남녀를 정말 어찌하면 좋을지 제 판단이 서지않아 네티즌을 빌어 답변을 받고자 합니다.

 

 

제가 사겼던 남자친구는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처음 데이트를 해봤고, 처음 사랑이란 걸 느껴봤지요.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거 같더군요.. 그러면서 어머니도 많이 만나뵈고, 행복한 나날들 이였습니다. 그냥 여느 남녀 커플과 같이 그냥 항상 즐거웠습니다. 군대? 그거 2년 기다려줬습니다. 사귄 세월은 3년이였지만 거의 기다린 시간이 2년은 넘었으니까요. 군대간 동안 전역날을 3개월 냅두고 제가 지쳐서 다른사람을 만나봤지만, 걔가 너무 붙잡기에 다시 만나며 군대를 잘 기다리진 않았지만, 아예 못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우선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종결을 짓고요.

 

이제 바로 포커스는 바로 이부분부터 입니다.

 

제 남자친구의 친구가 항상 친구로써 이성으로 봐지지않았던 여자애랑 사귄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애는 나와 안면도 있었기에 축하한다고 했습니다.

더블데이트? 그것도 많이 했죠, 넷이서 만나본적도 있었으며, 그 여자애와 제 남자친구 저 이렇게 만날때도 있었으며, 그게 아니면 제 남자친구와 그여자애 남자친구와 그여자애 그렇게 만난적도 많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어차피 초등학교 동창이고, 저와 사이가 좋았기에 어차피 뭘 의심이나 하겠습니까?

(그렇게 삼년을 알고 지냈지요)

그렇게 흘러 흘러 가다가.. 그 여자애가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힘내 화이팅 하며 연락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사람이 3년을 넘게 사귀면 질려지는게 사실입니다. 그 남자애의 일상이 너무 지겨워지고 나를 만날때 너무  준비되있지않는 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 어느 순간 마음이 떠났지요.

그러면서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서로 붙잡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 흘러 갔지요.

 

^_^ ... 시작은 이제...분노를 전 이제 느낍니다.

 

한달 전 10월 중순이죠.

제 친구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 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냐?"

" 왜 뭔디 왜 말해봐"  라고 했더니 이건 만나서 얘기를 해야하는 얘기라고 하더군요.

이런 궁금하지않나요? 바로 전화를 콜 했죠.

이런 제길슨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4개월 만에 들려온 남자친구 결혼소식.. ㅆㅂ...

그것도 ^_^ 그 여자애와 결혼한다고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년에 한다고 하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기집애는 제 남자친구가 엄마 혼자 계셔서 최악의 조건이라고 말하며 너 정말 잘해야겠다 라고 격려해주던 그년이 시집을 간답니다. 제 남자친구놈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께서도  굉장히 이뻐한다고 하더군요^_^ 나랑 그 남자친구놈이랑 같이 셋이 있을때 걔는 뭐한다냐? 걔를 그냥 아예 친구라고 생각했던 어머니께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애기라고 하며, 가게까지 차려주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뭔가요 난 월급 잔액 1000원 있어도 걔네 엄마 못 찾아뵈서 옷사다드리고, 엉덩이 아파가면서 조카 왕복 7시간되는 군대 면회를 맨날 쳐가고 그랬는데 난 뭔가요.. 수신자 부담 15만원씩 전역까지 올가미였던 난 뭔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일 이백일 심지여 1000일도 이벤트 없지만 이해해준 난 뭔가여

그랬지만..전 순간 괜찮아..ㅋㅋㅋ 난 지금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라며 프리한 마음으로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근데 점점 잉크가 물이 번지는 것처럼 분노가 점점 가시질 않네요.

그 자식들은 언제 정분이 났을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려오는 얘기로는 아주 저없는 사이 ,,,, 걔 여자친구 행세를 쭉 하며 제친구한테 그랬다고 합니다.

제 전남자친구와 사귈ㄲㅏ? 라고 넌지시 말했다고 하네요. 제친구 그건 미친거라고 하더군요..

 

아..

아..

아..

전 미련 없습니다.

하지만

군대 기다려준 시간과 항상 걔를 위해 사주던 신발과 옷, 뭐든 걔를 위해 사주던 모든것들이 미친 짓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재주는 곰이 넘는 걸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는 내가 기다려주고 내가  힘들게 쌀까지 경작하면서  가마솥에 얻어놨더니, 숟가락  올려놓고 낼름 쳐먹는 새끼들

어쩌죠

정말 억울합니다. 프리하게 넘어가려고했지만. 이건 진짜 겁내 억울한 일 아닙니까?

드라마에서 나오던 일이. 아니 내가 작가면 드라마라도 쓰지.

 

쥰내 나날이 지나갈수록 억울합니다.

제가 어젠 전내 억울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걔네 커플사진으로  해놓기에 잘어울리네 오래가라고 했더니 읽고 답 안하더군요^_^ 그래서 감격했냐고 아님 할말이없냐고 했더니 또 계속 읽고 답이없더군요

할말 없겠죠. 사실 비꼬긴했음  나도 인간이기에 내가 부처입니까?

근데 오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플 사진 계속 해놓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어떻게 복수할까여?

제 3년의 시간과 돈은

누가

누가

누가

누가

누가

누가 주죠?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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