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게이한테 당한글 보고 나도씀.

|2011.11.22 00:35
조회 6,708 |추천 3
게이한테 당한글 보고 나도씀.
나는 좀 약한건지 모르지만 나도당함.ㅠㅠ

작년에
봄에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위에는 회색옷입고 아래는 걍 대충 스키니 입음.너무 많이 분해 분해 하다보니 옷까지 생각이나네잉.
수원에는 ㅅㅅㅇ도서관이 있음.(당연히 뭐시기 수원 도서관이징)
그 때 그 사건만 말할거에요잉.
나는 1층에서 표를 뽑고 대기하는 동안 3층에서 책을 읽고 있었지잉.
읽고있는데 앞에서 어떤 안경쓴 오징어가 팔랑팔랑 왔다갔다 거려잉. 책 한 권을 다 읽을 시간도 아닌데 왔다갔다거려서 매우 많이 신경쓰였지잉.
적당히 짜증도 나고 기래서 소신껏 소심하게 째려도 봐 줬지잉.
아 이쯤되면 슬슬 내 차례가 되었겠구느아아!! 하고 책을 집어넣고 일어섰지잉.(물론 소리는 지르지 않았징.)
딱! 일어서서 책을 넣고앉아있느라 웃옷과의 관계가 서먹서먹해진 바지를 다잡았지잉.바지를 샥샥 벨트도 샥샥 하는데
갸가 (갸 오징어가)"아 벌레들어갔어요." 라캄.내가"어디요?" 라캄.갸가"웃돌이에요" 라캄.내가콩콩콩 뜀. 내가 이제 됬겠지잉하고 가려고함.근데 갸가"어? 이번엔 바지에 들어갔어요"그래서 내가움직이면 깔려죽겠지하고 의자에 털썩 앉음.벌레눌리는 소리를 바랬건만 그게 아님.에이 뭐야 하고 일어남.혹시 모르니까"크기가 얼만큼??"라캄.손가락 한마디를 딱 보여줌. ㅡㅡ그럼 느낌이 날텐데 안났음. 어쩃든 들어갔으면 벌써 죽었겠지 하고기래서 명수짤처럼 '아아 그렇구나' 하고 가려했지잉.이상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착해서 그렇다라는 생각만 했을 뿐이지.
근데걷는데 바지 뒤쪽에 허벅지뒤쪽에 뭐가 걸려 살살 걸려잉.
아이고 정말 벌레가 여기에 있구나잉 하고 손으로 만져봄.아이고 손가락 마디보다는 작은데 뭔가가 있구나잉 하고 화장실로 방향을 바꿈.아이고 이거 참 죽었으면 갈색물도 나오고 아이참재미가 있겠구나잉 하고 화장실 첫칸으로 들어감.
벨트를 샥샥 풀고단추와 자크를 샥삭 풀고내리고확인함.
근데 먼지뭉챙이. 먼지 뭉친거라서 아아아 안심 정말 안심.
이제 바지를 올려야지잉 하는데갸가 들어옴.개깜놀일단 그냥 개깜놀.아 남자니까 뭐 팬티봐도 상관없겠고만 했음.그래서 기냥 바지를 올림.
근데 갸가 잡음 바지를 ㅡㅡ개깜놀 두번이나 개깜놀 투 회 개깜놀함.
근데 내가 힘이 더 쎄지잉.올렸지잉.쩄든 올렸음.벨트 채움.
근데 또 웃돌이에 들어갔다고 드립을 침.그래서 내가 괜찮다고 함일단 속에 입은 반팔부터 바지안으로 샥샥 넣는데
갸카"도와주께요"라캄내가"갠차나요"라캄근데 내가 투 회 당황해서 식은땀이 막나고 그랬음.괜찮다는데 갸가웃돌이등쪽에 손을 집어넣음 ㅡㅡ
또 깜놀 이제 세번 깜놀함. 뜨리 회 당황함. 식은땀 개많이남.막 이마랑 코에 땀이 남.
근데 그때 당황한것도 당황한거라서잉 체육시간에 옷갈아입을 때 친구 등의 여드름이 막 터져서 더럽던것이 기억남.
근데 상황도 그게 아닌데내가"등에 여드름났어요."라캄.미친근데 벌써 등 한번 훑었는데 잇는지 없는지 알텐데 말해서 뭐해잉갸가"앞으로 옮겨간거 같애요"라캄또 당황 이제 포 회 당황함. 아이고 이시키!! 라는 생각이 살살 피어오름.
기래서 쨰려보려고 뿌리치려고 노력함.근데 배 훑고있는데 어케잉그냥 개당황 정말 당황 ㅠㅠ
그 중에 제일 뭣같은거는 배꼽에 손가락 넣고 쑤신거였음.내가 정말 기분 뭣같애서 막 손 잡고 뿌리쳤는데 다시함 ㅡㅡ.식은땀 아 정말 나올때는 이마에 땀나서 앞쪽 머리젖고 그랬음.
내가 정말 인상 쓰면서 세게 뿌리침.걔가 나감.근데 변기 위에 있던책이 수능특강 이었는데 아마 문과쪽이었음.아 정말 초당황함.얼른 옷입고 진정시키고오늘 샤우어 해야지잉 한번 생각하구잉. (그 날 열씨미 샤우어헀어요잉)
보니까분에 잠금장치가 해제되어 있음아예 잠금장치와 문과의 결합을 해제시켜놨음.문고리는 화장지걸이 위에!!
어이쿠 내가 칸을 잘못골라서 갸가 막들어왔고나!!이런 !! 버릇없는!! 예끼!!하고 냉큼 나감.없음.ㅠㅠ정말 울고 싶었음.근데 나는 남정네잉.기래서 울지않음 ㅠㅠ
아정말 오랫동안 찾음..어디도없음 ㅠㅠ.키도 쪼깐해가지고 정말 한대 때리고 싶었지잉.ㅠㅠ
쩃든 갸는 도망침.
나중에 친구들한테 너네도 당하지 말라면서 털어놓음.당한사람 꽤나 되더마잉. 것도 ㅅㅅㅇ 도서관에서잉. 같은 방법으로잉.
또또겨울에우리학교 나보다 한살 많은 형중에 소문난! 게이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함.남자쌤한테는 사근사근여자쌤한테는 예끼!!어이쿠 문과쪽 한번 봐야곘다잉 했음.얼굴을 기억하닝깐!!근데 몇일을 돌아다녀도 없음.ㅠㅠ
그러던 어느날!!예기치 않게 그 뭣같은 목소리를 마주침.특별반은 도서관에서 수업했는데잉.1교시인가 2교시인가 암튼 오전 영어 수업끝나고서잉
막 어떤 쪼깐한 오징어가 들어와잉"책 뭐시기뭐시기 뭐시기~??" 라캄.쌤이"도서관 이용 ㄴㄴ"라캄.(방학때는 오전시간때 도서관을 못쓰나바잉)그떄내 머리가 핑핑핑 돌아가더니!! (졸다가잉 ㅋㅋ)아아!! 저녀석!! 저녀석!! 하는데 나랑 눈이 마주침.나감.나도 냉큼!얼른! 나감.없어짐.ㅡㅡ
아이고아이고아이고아이고 하면서 지금까지 한이 맺혀서 있음.
아.......쓰면서 살이 달달달 떨림. 정말 달달달 떨림.ㅠㅠ
음.... 음....에라 우리 강아지 사진 예끼.

 

 

 


추천수3
반대수5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