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을 어디다 올리면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나
고심 끝에 네이트 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다들 '월드비전'이라는 후원단체를 아시나요?
국내 및 해외 아동들과 결연해 후원을 하고 여러 좋은 사업을 하는단체입니다~
한비야씨 덕분에 꽤 유명해졌죠!
요즘 한비야씨도 책을 거짓말로 썻다는 말이 많던데요....
뭐.. 패스합시다![]()
월드비전도 예전에 꽤나 말이 많았죠
------>>>>> 월드비전의 진실: http://afterdan.kr/archives/118
저는 무교입니다만.. 사실 몇몇 기독교인들이 잘못되서
교회자체가 욕을먹는거지
기독교 자체가가 나쁘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이 스스로
그들의 신의이름과 얼굴에 먹칠하는것일뿐...
그래서 무조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님을 믿게 하는것에 대해서
나쁜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아직 모든 기독교적인 내용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
월드비전 내에서도 후원자들에게 후원아동에게
"종교적인 강요는 하지말라"고
명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미 후원을 시작한 후에 알게된 일이라
얼마 되지도 않아 후원을 중단하면 본인에게도 실망스러울 것 같고
(꽤나 오래 기대하던 일이엇고 아직 학생이라 후원금 삼만원이 ...꽤나 큽니다 ㅠ_ㅠ)
아이도 어린나이에 상처가 클것 같아서 여러모로 저에겐
그럴수도 있는일이지~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
아동에게 연말 선물을 주는 과정에서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일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말 없이 바로 첨부 사진 가겠습니다...
제 아동의 생일이 겨울이고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모두 겹치는 바람에
크리스마스는 월드비전 내에서 제공하는 성탄킷이라는 것으로 대체했고
생일카드는 직접 빨리 보내주고 싶어
번역의뢰를 했었습니다.
첨부한 사진의 한국말이 제가 보낸 원본이구요
위에 영어가 월드비전 한국사업장에서 번역해준 영어내용입니다.
제가 영어를 알기망정이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신기하게 선물내용이 쏙쏙 빠져있네요
![]()
물론 들어간 부분에도 빨간색을 해놨지만
어쩐지 그 의미가 살지않아서 해두었습니다..
마지막부분은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 라고 했는데
달랑 take care이라뇨....![]()
제가 영어는 해도 미국인이 아닌지라
take care을 했을때 저 의미가 그대로 전달이 되는지 단지 사무적으로
건강하세요 라고 전달이 되는지는 모릅니다.
또한 아동의지역 사업장의 직원들이 복잡한 영어를 못해서
저렇게 짧고 간단한 영어로 써서 보낸다고 치지만....
우리나라 말로 읽어도 "아무튼(Anyway)"은 뭔가 의미가 그렇지않나요?
분명히 저는...
"너의 생일에 맞춰 도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의생일을 저 멀리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어"
라고 썻는데
번역본은 저의 짧은 영어로 해석해본 결과
"이 편지가 네 생일에 도착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의 생일을 정말 축하해"
라고 되네요.
이 부분이야.....
그래요 ㅠㅠ ![]()
저의 "혹시라도 늦게 보내진다면 너무 미안하고 하지만 정말 축하하는"
마음이 잘 안드러나서 서운한거라고 칩시다....
그렇다고 선물 이야기는 어떻게 저렇게 삭제 될 수 있는걸까요?
일이 많아서 직원분이 번역하는 중에 한줄 뺴먹어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래서 바로 이어지는 같은 줄의 내용은 잘 번역이 되었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이전에도 한번 선물을 보낸적이있는데... 그건 잘 간건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아동에게서 잘받았다는 편지를 받기는했지만
의심스럽지 않을 수가없네요.....![]()
추가하자면
아동에게서 온 편지들을 세네통 정도 받아보았는데
아동의 말투도 약간씩 다르고 그림 체가 너무 성숙합니다
그래서 사실 위에 편지에도 살짝 나름의 덫을 놓았습니다![]()
"보내준 편지에 있는 그림은 너의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잘그려서 기대가되네! "
이 부분인데요
"Your drawing in the letter is excellent. I can't believe it. "
: 네 그림은 대단해, 난 믿을 수 없어
저의 짧은영어실력으로는
이런식으로 해석이되네요....ㅎㅎ
물론 저의 아동의 지역이 교육수준이 낮고
아동이 나이가 어려 아직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즉 아직 글을 읽고 쓰는것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역 사업장 직원분이 편지를 읽어주고
아동이 말하고 있을 때 받아적어 번역을 해서
저에게 도착하는 과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말투야... 두번의 번역과정을 거치니 바뀔 수도 있고
아동이 어리니 번역하시는 분이 아동의 입장에서
덧붙여 당부하거나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더 고마운 일이구요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동이 분명 "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많은 사람에게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럼 그림을 잘 그리고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이 맞겠죠?
두번씩이나 같은 내용을 적은거니까요
그런데 동봉된 편지의 그림은...........
특히 저 꽃그림은..... "내가 대신그렸다
" 라고 말하고 있는것같아요.....
여러모로 그림체도 수상하고 선물내용만 쏙쏙빠진것도 굉장히 수상하고....
월드비전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후원금이 투명하게 전달되지 않는다,
선물이 중간에 빼돌려 진다" 하는 말이 많던데....
월드비전 사이트에 그대로 올려서 문의해둔 상태이구요....
정말 말만으로, 표면으로만 좋은 사업하시는게 아니었음 좋겠네요
그냥 돈 모아서 갖다주는것도 아니고 한 아이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시스템인데
좀더 세심하게 좀더 바른 것을 추구하는 단체가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상..
길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그냥그렇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