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전 남친이 있긴하지만
지금 내 옆에 있는건 아니므로
내옆에남친이 음슴체ㅋㅋㅋㅋㅋㅋ
오늘 석식시간이었음
도서부라서 대출반납을 해주다가 심심해져서 판을 열었음
뒤적뒤적하다가
http://pann.nate.com/talk/313595689
이 톡을 봤음!
두근두근
장난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내 심장이 미친듯이 반응했음
여고생에게 야자란,
감독선생님들이 무척 자상하신 분들일때 자유시간이나 다름없지 않음?ㅋㅋㅋㅋ
우리반만 그런가...![]()
그래서 석식시간이 끝나고 야자가 시작되자마자
장난을 치기시작했음.
우리 학교는 폰을 걷어가서ㅠ.ㅠ
과정샷은 생략하겠음
요거는 첫작품
소심소심 쪼그마하게
친구들 보여주면서
"나 도서실에서 일하다 다쳤엉![]()
하니까 "헐 어떻게"하면서 김양이 데일밴드도 줬음![]()
자상한 김양 고마웡,ㅋㅋㅋ
데일밴드 잘썼엉ㅎㅎㅎㅎㅎㅎ
비록 가짜 상처였찌만
칭구들이 낚여주니 자신감붙어서 한 작품임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면 많이 티남,ㅠㅠ
야자 1교시까 끝났을 때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교무실로 갔음.
감독은 순하신 국어선생님이셨음.
"쌤...."
"응 00아 왜?"
"저 좀 다쳤어요..."
"어디? 봐볼까?"
.
.
.
"헉
어쩌다 이렇게 다쳤어?"
ㅋㅋㅋㅋ 말 그대로 헉소리가 났음.
선생님 놀라주셔서 감사해용![]()
선생님께 사실은 장난이었다고 밝히니까 선생님이 발끈하시다갘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지나가는 남학생을 붙잡으심
안뇽 아이야![]()
난 본능적으로 깨달음
내 다음 낚시상대는 너로구낭![]()
이번엔 선생님이 먼저 시작하셨음.
"00아 얘 봐봐. 여자애가 장난치다 이러고 다쳐왔다."
그 남학생이 뭐라 했는지 아심?ㅋㅋㅋㅋㅋㅋㅋ
"아 못보겠어요"
하면서 눈가리고 도망침ㅋㅋㅋㅋ
남학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남친도 낚을거임.
원래 만나서 낚으려했는데 남치니가 조끼잃어버려서 춥다고 집에 먼저 갔음![]()
댓글 + 추천해쥬시면 남친 낚은 후기도 올리겠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