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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AFC 어워즈는 ‘일본 천하’

대모달 |2011.11.24 18:42
조회 41 |추천 0

[스포탈코리아 2011-11-25]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일본 독무대였다. 한국은 한 개 부문만을 수상하며 가까스로 체면치례했다.

AFC는 23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2011년 AFC 시상식을 열고 총 19개 부문 수상자(팀)를 발표했다. 일본이 압도적이었다. 축구협회상이 시작이었다. 남녀 대표팀이 아시아 대회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본은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뒤로 여자 대표팀도 FIFA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남녀 대표팀, 남녀 대표팀 감독(사사키 노리오, 데즈카 다카코), 여자 선수상(미야마 아야), 남자 신인 선수상(이시게 히데키), 여자 주심상(야마기시 사치코), 풋살팀(나고야 오세안스) 등 총 9개 부문을 연이어 수상했다. 작년 8개에 이어 올해에도 최다 수상자 배출국으로 기록됐다.

한국은 페어플레이상 수상에 그쳤다. 페어플레이상은 AFC 소속 대표팀, 클럽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데, 한국 대표팀과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K리그 구단은 경기에서 거친 파울을 최소화하며 페어플레이를 펼치고, 질서정연한 관중 문화를 보였다는 AFC의 평가에 따라 선정됐다.

AFC의 수상자 선정 방식이 논란의 도마에 올랐지만, 이번 시상식이 한국 축구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결과를 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한국은 작년 클럽상(성남 일화), 여자 지도자상(김태희 감독), 여자 신인 선수상(여민지) 등 3개 부문을 수상했었다.

▲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 내역(19개 부문)
- 올해의 축구협회: 일본축구협회
- 올해의 페어플레이 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 올해의 풋살팀: 나고야 오세안스(일본)
- 올해의 풋살 선수: 모하마드 케사바르츠(이란)
- 올해의 남자 감독: 사사키 노리오(일본)
- 올해의 여자 감독: 데즈카 다카코(일본)
- 올해의 남자 주심: 라브산 이르마토프(우즈베키스탄)
- 올해의 여자 주심: 야마기시 사치코(일본)
- 올해의 남자 부주심: 압두카미둘로 라술로프(우즈베키스탄)
- 올해의 여자 부주심: 사라 호(호주)
- 올해의 남자 대표팀: 일본
- 올해의 여자 대표팀: 일본
- 올해의 클럽: 알 사드(카타르)
- 올해의 남자 선수: 세르베르 제파로프(우즈베키스탄)
- 올해의 여자 선수: 미야마 아야(일본)
- 올해의 남자 신인 선수: 이시게 히데키(일본)
- 올해의 여자 신인 선수: 카이트린 푸르드(호주)
- 올해의 사회 기여상: Reach Out To Asia(약자: ROTA)
- 올해의 공로상: 아흐마드 샤(말레이시아)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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