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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오빠 편식.. 어느정도인가요? ★★

그냥여자사람 |2011.11.25 19:41
조회 387 |추천 2

안녕하세요 톡커님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나 글 다썼는데 확인누르는순간 인터넷 다 꺼져서 다시 씁니당.......

 

 

심혈을 기울여 쓴 첫 톡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나지않아

 

 

편식 진짜 꼴보기싫다. 악플이 마구 달고싶을것 같다 하시는 분들 ㅠㅠㅠ 나가주세효 굽신굽신..

 

 

요즘 음슴체들 쓰나요? 저도 음슴체 들어갑니다~~~~~~~~~~~~~~ 에헴

 

 

 

 

 

 

 

님들 저는 경상도 사는 23.9세 키마저 작은 흔하디 흔한 흔녀임

 

 

 

 

 


 

 

나에게는 두살많은 오빠가 하나있는데...... 음....

 

 

미남도 훈남도 쾌남도 짐승남도 초식남도 매너남도 흔남도 아닌 무려 편식남임

 

 

 

 

난 울오빠가 그냥 흔남이었으면 좋겠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은바램이..

 

 

 

 

 

 

님들 보통 나 오빠있어 라고 하면 어떰??????

 

 

 

 

 

여자들반응은 헐 오빠있어? 몇살이야? 키커? 닮았어? 어떤데~~~~~~~~ ㄲ ㅑ부끄

 

 

 

오빠있다는 순간부터 환상을 가지고 마구마구 상상하기 시작함 난 자리를 피함ㅋㅋㅋㅋㅋㅋ

 

 

 

 

 

 

 

 

남자들반응은........ 남자가 없어서......... 잘 모르겠........통곡 헝 우이씡 다덤벼 ㅠㅠㅠㅠㅠㅠ

 

 

 

휴 나는 톡커님들 가끔 훈남오빠들 소개할 때 보면 부러워 죽겠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우리오빤 편식이 굉장히 굉장히 갱~~~~~~~장히 심함.. 편식이라고 하기도 민망할정도임

 

 

 

 

자기만의 음식세계 음식철학이 있다고 보면 됨

 

 

 

난 살다살다 울오빠보다 편식 심한사람은 못봤음. 대륙에 가면 있을라나?

 

 

 

오빠가 먹는 음식 안먹는 음식을 나열하자니 음식종류가 한두가지도 아니고

 

 

 

 

울오빠님은 참고로 세상음식중에 먹는음식 < 안 먹는 음식

이걸 편식이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편식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는거임

 

 

 

 

 

 

 

 

그리고 보통 편식이라함은...... 그 음식을 싫어해서나 몸에 이상이생겨 먹지않는걸 말하는건데

 

 

보통 그러기 위해선 음식을 먹어봤다는 전제하에 모든게 이루어지지 않음?

 

 

내가 먹어봤는데 이음식은 먹으면 두드러기가 난다라던가.. 너무 맛이없다 먹기싫다 라던가..

 

 

하지만 울오빠는 다름....... 편식하는 모든음식을 먹어본적없음......... 먹으려고 시도하지않음

 

 

그냥 보기에 먹기싫어서 특정 음식들에 대한 마음을 닫아버린거임

 

 

 

 

 

앞서 얘기했듯 울오빠에겐 음식철학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철학에 대해 설명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씩 꺼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소개해주겠음 그 음식철학들로부터 안 먹는 음식을 도출해보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양념은 먹지않음

 

 

양념은 먹지않는다 라는 말에서 님들 뭘 상상할거임? 상상을 할 수 있음?

 

 

양념을 먹지않는단 말 그대론데.. 이렇게 살아서 사람이 무슨맛으로 살까 싶음

 

 

기본적으로 수많은 반찬들은 양념을 기반으로 자리잡고있음 양념은 음식종결자

 

 

찌개류부터 각종반찬들 온갖 양념에 풀어지거나 버무려져야 맛이 나는거 아니겠음?

 

 

그 양념된 음식은 오빠는 일절 먹지않는다는거임. 결론을 하나 내자면 오빠는 김치를 먹지않음

 

 

에이 김치안먹는사람이야 있지~ 라고 할 문제가아님

 

 

 

 

된장찌개는물론 김치찌개 간장게장 양념게장 떡볶이 순대볶음 비빔밥 짜장면 파스타 등등

 

 

 

 

다 안먹음 

 

 

 

 

울 오빠 치킨은 먹음. 하지만 소스에 찍어먹는다거나 양념치킨 간장치킨은 먹지않음 이해가심?

 

 

나는 양념이나 간장치킨을 더 더 더 더 더 좋아하는데!!!!!!!!!!!

 

 

 

어릴 때 부터 내 의견은 무시당한채 후라이드 치킨만 시켜먹었음 ㅠㅠㅠㅠㅠㅠ 울기도했음

 

 

 

 

나 : 후라이드, 양념, 간장 가능     /         오빠 : 후라이드만 가능

 

 

 

 

 

이건 초등학생때일거임 한번은 외할머니댁에서 김장을하다가

 

 

 

아참 오빠는 요상한 버릇이 있음 아직도 있는데.. 심심하면 집안을 왔다갔다 걸어다님 활보함

 

 

 

보통이면 앉아있거나 누워있지않음? 자체 다이어트임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장하고있는 부엌까지 막 걸어다니는거임 그것도 코를 틀어 막으면서 까지.........

 

 

나는 김치한입 먹을라고 주변에서 알짱알짱댔음 중간중간 간봐주고 그랬음

 

 

근데 엄마가 오빠가 자꾸 코를 틀어막으면서 걸어다니니까 "편식남아 너도 먹어봐라" 건넸음

 

 

오빠는 질색을하면서 "싫어"

 

 

엄마가 잔소리를 했다 김치도 안먹고 어떻게 사냐고 먹어야한다고 

 

 

엄마 "이거 한입먹으면 100만원줄께 진짜 진짜 줄게 먹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맛을 판단해"

 

 

오빠 "백만원이아니고 천만원을 준다해도 싫어"

 

 

당황........... 엄마 엄마 딸은 천원만 줘도 되는데................... 와구와구 먹을 수 있는데

 

 

 

 

 

 

 

 

두번째. 채소류, 콩류, 해산물류는 먹지않음

 

 

음 채소나 콩을 골라먹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더이다. 파가싫다던가 양파가 싫다던가..

 

 

근데 울오빠는 그냥 채소님들 콩님들 해산물님들은 일절 손대지않음

 

 

샐러드를 안먹는건 물론이고 고기를 먹을때 쌈도 절대 싸먹지않고 양념을 싫어하는 우리오빠는

 

 

드레싱의 맛이 어떤건지? 된장고추장쌈장의 맛이 어떤건지? 알 턱이 없음

 

 

 

나님은 굉장히 해산물덕후임 조개구이랑 새우 해물탕 대게찜 미더덕찜 대하구이 하악....취함

 

 

 

근데 오빠는 해산물을 손도 대지않기 때문에 우리집 외식메뉴에서 항상 제외임

 

 

해산물은 비싸서 부모님찬스 없이는 비루한 대학생인 난 자주 먹지도 못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세번째. 고춧가루는 먹지않음

 

 

이건 어떻게 보면 첫번째 양념분류에 넣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좀 다른개념을 설명하기위해서 일부러 고춧가루님을 따로 데려왔음ㅋㅋㅋㅋㅋㅋㅋ

 

 

울오빠는 앞서 말했듯 양념은 걍 먹지않는데 양념의 기반이 고춧가루 아니겠음?

 

 

그래서 인지 고춧가루를 굉장히 혐오? 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은 먹는데 라면은 고춧가루 음식이라기 보단 스프자체가 가공되어 있기 때문에 먹는 듯

 

 

 

 

 

오빠가 중3 시절의 이야기임

 

 

 

 

 

오빠와 내가 다닌 중학교는 당시 급식소가 없어서 도시락을 신청하거나 직접 싸갔음

 

 

 

나는 와구와구 먹성스럽게 잘도 먹기 때문에 도시락을 업체에서 신청해 먹었고

 

 

 

오빠는 업체도시락에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기대 할 수 없지 아니함을 배제할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밥과 햄반찬이 든 오빠전용도시락을 매일 싸다주었는데 (매일 같은반찬-_-)

 

 

 

어느날 엄마가 설거지를 하려고 도시락을 꺼냈는데 밥과 반찬이 그대로 였음

 

 

 

 

 

엄마가 오빠한테 왜 안먹었냐고 다그치자 오빠는 "저걸 어떻게 먹어"라고 짧게 대답했음

 

 

 

엄마랑 나랑 아무리봐도 밥도 반찬도 별다른건 발견하지 못하는듯 했는데....

 

 

 

 

 

 

 

 

 

 

당황 읭??????????? 읭?????????????????????????????

 

 

 

 

 

 

 

 

 

밥에 살포시 얹어진 고춧가루 한톨? 한점?........????? 한개............ 눈에도 잘 안보일정도였음

 

 

 

 

 

근데 님들 ㅠㅠㅠㅠㅠ 보통 그런게 있으면 밥을 담다가 날려들어갔겠거니~~~~~~~

 

 

 

 

결벽심한사람아니고선 고춧가루가 얹혀진 부분만 한숟갈 퍼고 나머지는 와구와구 먹지않음??

 

 

 

 

 

점심굶으면 배고프잖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지않음?? 아니면 걍 햄만 덥석집어먹지않음??

 

 

 

 

하 마치 보란듯이 한입도 먹지않고 남긴거였음ㅠㅠㅠㅠㅠ

 

 

 

 

난 그 때 그 일이 잊혀지지가않음.........진짜루 경악 경악 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번째. 과일편식? 빵편식? 과자도편식?

 

 

이건 뭐냐하면 과일을 안먹고 빵을안먹고 과자도 안먹는다 그런얘기가 아님

 

 

분명 오빠는 사람이기에 이 세종류의 음식을 다 먹긴먹음

 

 

하지만  모든 과일을 먹진않음 모든 빵을 먹진않음 모든 과자를 먹진않음

 

 

내가 수년간 봐왔지만 오빠는 음식 자체의 순수한것을 추구하는것만 같음????????

 

 

양념과 소스 등등이 첨가되지 않은 뭐 그런 느낌? 진정한 웰빙인것일까............

 

 

 

 

과일 사과 배 딸기 포도 귤 오렌지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복숭아 자두 참외 수박 등등 많다

 

 

하지만 이 맛있는 녀석들 중에서 오빠는 바나나만 먹는다 바나나만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나나도 꼭 좋아하거나 많이먹진 않는다 누가 먹으라고 권유하면 마지 못해 먹는다

 

 

 

 

한번은 가족끼리 배를 깎아 먹고 있었는데 오빠가 집안을 또 막 활보하는 것이다

 

 

엄마는 알짱대기에 "편식남아 배 한입만 먹어봐라 정말 달고 맛있다"

 

 

오빠 "싫어"

 

 

엄마 "배가 얼마나 맛있는데 먹어나 보고 맛없다 하면 먹으라고 안하지 먹어보지도 않고 아느냐"

 

 

엄마가 먹어보고 맛이 없다고 하면 다신 강요하지않겠단 약속을 하고나서야 오빠는 배를 먹었음

 

 

진짜 먹자마자 퉤퉷퉷 하며 뱉았다....... 난 진짜 경악했음 ㅋㅋㅋ 우리가족 모두 경악함

 

 

그 뭐랄까... 먹어선 안되는게 입에 들어왔을때의 반응??? 예를 들어 입에 벌레가 들어왔을때?

 

 

 

 

 

빵은 소보로빵과 식빵만 먹음ㅋㅋㅋㅋㅋㅋ (옥수수식빵 밤식빵 제외)

 

 

님들도 나도 조아하는 피자빵 도넛 단팥빵 슈크림빵 페스츄리 번 치즈 첨가된 빵 등등 사절

 

 

어릴때는 엄마가 빵을 사오면 소보로빵5개 단팥빵1개 이런식으로 사오셔서 운적있음

 

 

"으아왕 나는 팥빵이좋은데 왜 한개밖에없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는 소보로빵도 와구와구 잘 먹었기 때메 ㅋㅋㅋㅋㅋㅋㅋ 단지 다양성을 추구했을뿐임

 

 

 

 

 

과자는 설명하려는 나님도 참 막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초코?를 좋아하는것 같음 그래서 순수초코와 순수과자가 혼합된 과자를 즐겨먹음

 

 

씨리얼 빼빼로 칸쵸 초코송이 촉촉한초코칩 그리고 딱봐도 순수한 마가렛트를 즐겨먹음

 

 

근데 저런 과자류는 비싸고 양이 적지않음???? 아님?????????

 

 

 

 

나는 개인적으로 저애들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자갈치 포스틱 새우깡 감자깡 양파링 베이컨칩 야채타임을 즐겨먹음 즉 봉ㅋ지ㅋ과자ㅋ

 

 

근데 오빠가 봉지과자를 안먹는건 아님 물론 위에 언급되어있는 아이들은 먹지않음

 

 

 

 

얘네는 왜 선택받지 못하냐면 이름이 문제인듯

 

 

딱 봐도 앞에 오빠가 안먹는 원조? 식자재의 이름이 붙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봉지과자중에서도 오빠가 먹는게 있다면 치토스와 썬칩임ㅋㅋㅋㅋㅋㅋ이유는모름

 

 

 

 

오빠가 뿌셔뿌셔를 즐겨먹는것을 봤음

 

 

양념 및 첨가물을 싫어하는 오빠가 뿌셔뿌셔를 먹는게 난 너무나 신기했음

 

 

근데 바베큐맛이랑 불고기맛만 먹음ㅋㅋㅋ 난 양념치킨맛 떢볶이맛이 맛있던데... 안그럼?

 

 

 

근데 오빠는 고기를 먹으면 살코기만 먹었음 삼겹살 목살등등에서 비계를 떼고 먹음

 

 

 

근데 뿌셔뿌셔 불고기맛 이후로 불고기도 먹기 시작함ㅋㅋㅋㅋㅋ 긍정적인변화짱

 

 

 

 

 

 

 

 

 

다섯번째. 날것은 먹지않음

 

 

아참 오빠는 생선은 먹음ㅋㅋㅋㅋㅋ 고등어 갈치.. 참치캔도 먹음 (고추 짜장 야채 바베큐 사절)

 

음 님들 날 것이라함은 뭐니뭐니해도 해산물과 육회가 아니겠음??????????

 

 

나는 뷔페에 가도 초밥과 육회 그리고 살짝데친 새우위주로 포풍흡입함.... 흐흐

 

 

아 근데 제법 고가인 음식이면서도 맛이 좋은 회와 초밥 육회를 먹지않음...........

 

 

 

 

이 부분에 대해선 더이상 설명하고 싶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이필요함ㅠㅠ

 

 

오빠덕분에 얘네들도 우리 집 외식메뉴에서 제외임...... ㅠㅠㅠㅠㅠㅠㅠ

 

 

 

 

 

 

 

 

 

 

 

 

 

대충? 설명한 다섯가지 철학에 의해 대충 먹는음식과 먹지 않는 음식을 분류할 수 있음

 

 

오빠가 먹는음식은 식사류를 언급 해 보면 밥과 라면 그리고 햄 계란 김 생선 참치캔을 먹음

 

 

 

 

 

음 이런 식생활 때문에 우리집에선 퓨전음식이 나오기도 하는데.......

 

 

오빠와 난 초/중 학교를 같은데 나와서 소풍가는날이 똑같았음

 

 

어릴 때 부터 김밥을 싸는데 우리집은 두종류의 김밥이 만들어졌음

 

 

하나는 그냥 김밥ㅋ

 

하나는.... 햄과 어묵과 계란 만을 속으로 넣은 김밥................. 폐인

 

 

 

상상이나 할 수 있음???????????????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안먹어봤으면 말을말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담백함 짱

 

 

근데 속이 세개 밖에없다고해서 굉장히 싱겁고 허전할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좀 다름

 

 

 

   

 

 

이렇게 재료를 두개씩 넣어서 속을 채워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좀 짜기도 했음

 

 

 

하아....하지만 단무지가 없음........... 나는 맛살도 좋아하구 오이도 우엉도 시금치도 좋은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무지없는 김밥은 부끄러워 부끄

 

 

 

 

저희 오빠 편식... 어느 정도인가요????????????????? 심한가요??????? 실망

 

 

 

반면 저는 먹성유전자를 다 타고 난 것인지 너무 잘먹어서 걱정임.......

 

 

 

주변에선 복스럽고 건강미가 넘친다고 하는데 좋은 뜻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부끄럽지만 오빠보다 굵은 허리를 지니고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서 굴욕 당한적도 있음.....

 

 

 

한번은 오빠가 평소 입던 면바지를 입더니...... "아우쓍 이게 왜이렇게 크노ㅡㅡ"

 

 

 

 

'읭?????? 또 살이 빠짓는감......??????' 하고 가서 봤더니 비슷하게 생긴 내 면바지였음통곡

 

 

 

 

울 오빠 키가 남자님들 중에 굉장히 작은편에 속함 165? 이정도임

 

 

 

 

몸무게가 더 나간다고 해서 ...나님을 너무 돼지화 하실까봐....ㅋㅋㅋㅋㅋ 노파심에하는변명

 

 

 

 

 

그.. 그렇다고...... 내... 내... 내가 돼지가 아니라고 할수는..........난 당당한 23.9세 흔녀임! 짱

 

울오빠가 여린거임

 

 

 

 

 

오빠 편식에 대한 얘기는 이쯤까지만 하고 접어두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 때 부터 줄곧 지켜 왔던 식습관이라 ...... 사연도 많고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많지만

 

솔직히 여태 쓴것도 가족 입장에서는 즐겁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어디가서 쉽게 말하지도 못하고 부모님도 속 앓이 많이 하셨구요

 

하지만 오빠의 특이한 식습관을 톡커분들께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어요....

 

언급했지만 저 진짜루 저희 오빠 싫어하고 그런거 아니구요ㅠㅠㅠㅠ

 

혹시나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을수도 있고, 고친 사례도 있지 않을까 도움도 받고 싶어서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노력하면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하니까용

 

군대에가면 다 고쳐진다고 주변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었어요.. 저도 군대에 내심기대했구요

 

장 질환중의 하나인 불치병 `크론병`을 아시나요? 저희오빠가 앓고있는 병이기도 합니다.

 

고2 때 이 병이 생겼어요 약먹을 시간을 놓치면 설사나 구토증세를 유발합니다.

 

그래서 군대는 면제받았구요. 대학교는 4년제 졸업하였습니다.

 

에피소드는 어릴 때 일어난 일들이며 지금은 스스로가 고치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어울리기 힘든 식습관 때문에 사회에 적응 하기도 힘든것 같습니다.

 

너무 나쁘게만 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받아요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 댓글 성의껏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식에 대해 비슷한 사례가 있다.

주변에서 편식이 심한 사례를 봤다.

편식이 심했는데 고쳤다.

본인 또는 주변에 크론병을 앓는 사람이 있다.

크론병을 앓았는데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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