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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달달한 핫쵸코 이야기 (압축 x) 4♥

핫쵸쿄 |2011.11.25 21:05
조회 439 |추천 3

히힛 조회수가 200이 되어가고 이써요 ㅎㅎ 싸랑해요 ♥

 

이거 계속 써도 되는거죠 ㅋㅋ 좋아요 달려요 ㅋㅋ

 

 

 

 

 

때는 바야흐로 자정이 되어가고 있었고

 

나는 정말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 싶었음 ㅠㅠ

 

그래서 집으로 가는 막차를 떠나 보낼 결심을 하고

 

환승역으로 고고씽 했음

 

오빠도 나 못지 않게 절박하게 매달렸음 ㅋㅋ

 

“쵸코야 오빠도 너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애 ㅠㅠ

 

그치만 너 피곤해서 안돼 여기 오면 잘 때도 없자나 ㅠㅠ

 

오빠 아직 너 만날 준비도 안 돼 있어 ㅠㅠ

 

벌써부터 이런 모습 보여주기 싫단 말이야

 

내일 아침에 보자 ~~~  응???

 

 

 

 

 

오빠는 나 만날 때마다 항상 신경 써서 옴 ㅋㅋ

 

나는 늘 운동화 + 생얼 + 대충 걸쳐 입고 감 히힛

 

일단 나는 화장하는 법을 아직 모름 ㅋㅋ  ㅈㅅ ;;

 

구두? 발 아픔 ㅋㅋ 예쁜 옷? 그런 거 없음 ㅋㅋ

 

어때요 좀 쿨함? ㅋㅋ 나 이런 녀자임 짱 

 

ㅈㅈㅈㅈㅈㅅㅅㅅㅅ ;;; ㅋㅋ

 

암튼..

 

 

 

 

 

 

 

오빠만 쿨함? 나도 쿨함! ㅋㅋ 개의치 않음 ㅋㅋ 

 

완강히 버티니까 결국은 오빠가

 

“알았어 쵸코야 만나자 만나.

 

근데 어디서 잘껀지 그것만 말해죠

 

오빠 너 걱정 되서 그래

 

그것만 말해주면 오빠가 데리러 갈께 쵸코야 응?”

 

 

 

 

 

 

그 때 마침 같은 역에 사는 사촌 오빠가 생각남  방긋

 

그러나 오빠는 기숙사에 들어가 있음 ㅋㅋ

 

뭐 어떰? ㅋㅋ 사는 건 사는거지 ㅋㅋ

 

아는 사람 있다고 잘 곳 있다고 우기고 봄 ㅎㅎ짱

 

그리고는 3번 출구에서 만나자고 통보함 ㅋㅋ

 

3번 출구? ㅋㅋ 난 가본 적 없음 ㅋ 그냥 떠오름 ㅋㅋ

 

나 원래 셤 찍을 때도 3번을 고수함 ㅋ 고로 3번 출구 당첨 ㅋㅋ

 

그렇게 나는 3번 출구를 향해 달림 ㅋㅋ

 

올 멋진걸? 내가 이렇게 박력 있는 여인인 줄 처음 알게 됨 ㅋㅋ  

 

 

 

 

 

 

아무튼 역에 도착해서 막차를 빠이빠이 떠나 보내고

 

나의 사랑스런 T를 찍고 나오니 오빠가 있어씀 ㅎㅎ  히힛

 

오빠가 운동 나가는 차림으로 모자를 쓰고 있는데

 

난 그 동안 신경 쓰고 온 것보다 그때 편한 모습이 백배 더 좋아씀 사랑

 

진짜 너무 지치고 힘든 하루였는데

 

딱 내려서 오빠를 보니까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음 ㅠㅠ

 

혼자 살아서 외로움이 쌓였는지 오빠를 보니까 꼭 집에 온 것 같은 느낌…. 

 

오빠 보자 마자 그냥 안겼음 부끄

 

 

 

 

 

3번 출구로 나오는데 진짜 칠흙같이 깜깜해씀 ㅎㅎ

 

나는 시내 한복판에서 사는지라 늘 사람이 북적거렸는데

 

여기 오니 정말 사람도 없고 깜깜…. 당황

 

암튼 폰 배터리가 다 되서 충전을 하러 편의점에 가는데

 

오빠가 자꾸 안 보내 주는 거임 ㅋㅋ

 

그래서 빨랑 편의점 데려다 달라고 하니깐

 

오빠가 뽀뽀 100번만 해주면 보내준다 함

 

나 어떻게 함? ㅋㅋ 당황하고 있으니까 오빠가

 

“알았어 그럼 편의점 가서 충전하고 뽀뽀 100번 해주기”

 

자기 혼자 다 정하고 편의점으로 끌고 감 ㅋㅋ

 

 

 

 

 

 

편의점에서 폰 충전을 하고 30분 동안 오빠랑

 

그 깜깜한 밤거리를 활보하기 시작함 ㅎㅎ

 

그런데 길을 가다가 예쁜 소품 같은 거 파는 가게가 나오는 거임 

 

막 가고 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쵸코야 저거 이쁘지?” 이러는 거임

 

나는.. 잘 모르게씀 ㅋㅋ

 

그치만 나의 무의식은 이미 생존을 위해 예쁘다를 외치고 있었음 ㅋㅋ

 

근데 순간 진짜 놀랐음

 

갑자기 오빠가 가게 유리문을 깨부수려 함.. 땀찍

 

 

 

 

 

 

 

 

ㅋㅋ 장난이었지만.. 오빠는 정말 위험한 인간임 … 덜덜덜..

 

오빠는 진짜 어떨 때는 완전 천사 같고 강아지 같이 착한데

 

어떤 때는 완전 위험하고 사악함 ㅋㅋ 아직 정체를 알 수 없음 ㅋㅋ

 

그렇게 가게를 지나서 길을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빠가 “자 이제 뽀뽀 100번” 이러면서

 

딱 눈감고 무릎을 낮추고 있었음 …. ㅠㅠ

 

혼자서 진짜 완전 당황 + 어떻게 하지 + 방황 + 기타 등등

 

이러면서 망설이고 있는데 오빠가 그냥 해버렸음  ㅋㅋ

 

오빠.. 건너편에 사람.. 있다고 ㅋㅋㅋ

 

오빠는 개의치 않음 ㅋㅋ

 

 부끄

 

 

 

 

 

 

 

자 이제 내가 핫쵸코인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하게씀 ㅋㅋ

 

그날 따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덜덜 떨고 있었음

 

그래서 오빠랑 나는 몸을 녹이러 롯X리아를 가기로 함 ㅎㅎ

 

나는 핫쵸코 오빠는 주스 그리고 간식을 주문함

 

나는 아직 커피를 못 마셔서 맨날 핫쵸코만 먹음 히힛 방긋

 

그래서 오빠가 맨날 애기야 꼬맹아 이렇게 부름 ㅋㅋ

 

암튼 폰이 충전될 때까지 롯X리아에서 몸을 녹이고

 

오빠랑 나는 다시 폰을 찾으러 편의점으로 향했음 ㅎㅎ

 

 

 

 

 

 

 

근데 내가 너무 덜덜 떠니깐 오빠가 보다 못해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줌 ㅎㅎ 오예 윙크

 

사실 아까부터 계속 탐나서 노리고 있었음 ㅋㅋ

 

근데 오빠가 옷을 딱 입혀주는데 옷이 너무 커서

 

무슨 전신 망또가 되어버렸음 ㅋㅋ

 

(난 키가 쪼끔한데 키만 쪼끔한게 아니라 손도 작고

 

다 그냥 다 작아서 애들이 미니어쳐라고 부름 ㅋㅋ)

 

오빠가 지퍼 다 올리고 모자까지 씌워주었움 히힛

 

이로써 옷 안에 갇힘 ㅋㅋ

 

그렇게 오빠를 졸졸졸 따라감 ㅋㅋ

 

 

 

 

 

 

편의점에서 폰을 찾고는 오빠가 위험하다고

 

나를 빨랑 들여보내려고 함 … ㅠㅠ

 

그래서 떨어지지 않는 발을 떼며 역으로 향했음. 슬픔

 

지하철은 이미 끊겼지만 오빠는 친척집이

 

3번 출구 근처에 있을 거라고 혼자 짐작함 ㅋㅋ

 

(물론 사촌오빠 집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음 ㅋㅋ)

 

난 맞다고 한 적 없음 ㅋㅋ 오빠 개의치 않음 ..

 

 

 

 

 

역이 큰 다리처럼 되어 있어서

 

역 안으로 들어가려면 내려가는 게 아니고

 

무수히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했음 ㅎㅎ

 

그래서 일단 내가 앞장서서 한 두 칸 정도 올라 가는데

 

오빠가 안 따라 오는 거임…

 

그래서 나는 아 이제 춥구나 옷 달라는 건가보다 ㅎㅎ

 

싶어서 오빠 옷 벗어서 “자 여기 이제 오빠 입어 ㅎㅎ” 이랬음

 

근데 오빠가 꼼짝을 않는거임 ㅋㅋ 어쩌라고… ㅋㅋ

 

그치만 착한 나는 (ㅈㅅ;;;) 내가 입고 있던 망또를

 

오빠한테 걸쳐주었음..

 

 

 

 

 

 

근데 그 때 자세가 내가 계단 한 두 칸 위에 올라가 있는데

 

오빠 망또 걸쳐주느라고 목에 팔 두르는 거 비슷하게 되어 버렸음…

 

 

 

 

그런데 그 때....

 

 

 

 오빠가 허리를 확 끌어 당기고는

 

… 키스를 하기 시작함 …

 

ㅁㄴ;ㅣ러ㅏ;ㅁ니어ㅐㄷ쟙셔ㅓ;마ㅣㅇㄹ

 

정말 할 때마다 너무 너무 설렘 ….

 

심장이 멎는 줄 알았음 …. 히힛

 

ㅁ;나ㅣ얼;ㅈ댝ㅁ;ㄴ

 

진짜 오랫동안 하는데..

 

 그러고 나서 오빠가 ...

 

“핫쵸코 먹어서 그런지 달달해 ㅎㅎ” 

 

꺅 ㅁ;니ㅑㄷ졋;ㅑㅣ얾;ㅏㅣ얼;비댜겨;미다섭

 

ㅅ메ㅐㅑ뎍ㅂ;ㅑㅈ디서;ㅑㅣ려;ㅁ

 

 부끄

 

 

 

 

 

싸랑해요 담편에서 만나용 ♥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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