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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호주 워홀 중 다이어트 필망의 이유..(사진有) 스압압압!!!!!!!!!

|2011.11.28 02:51
조회 230,713 |추천 378
+우와... 일하고 오면 톡 된다는게 정말이네요.. (자고 났을 때 안됐어섴ㅋㅋㅋ)
주절주절 말이 길다고 하신 분들... 죄송해요... 통곡 그래서 스압압압을... ㅠㅠ..저 장가가면 이쁨 받겠죠!? ㅋㅋㅋㅋㅋ여친한테도 이쁨 받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음슴.. 크리스마스를 한국에서 지내는게 ... 놀람
그리고 다리는... 제가 아닙니다... 매끈한 다리들 다 여자예요.. ㅠㅠ..닭볶음탕 사진 다리는 미국 여자 친구 다리구요.. 단체사진에 다리털 없으면 다 여자예요.. ㅋㅋ
그리고 저 바이런베이 맞아요!! ㅎㅎㅎㅎ 레드 진저.. 빨간 생강 ㅋㅋㅋㅋ예리하시군요!!!!!밥 사주시겠다는 분....... 싸이나 쪽지로 연락 남겨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틴탐? 팀탐? 헷갈리네 ㅋㅋ 그거 드시고 살찌셨다는 분들... 대공감합니다...중독성은 과자 중 최강인 것 같아요... 어찌 그렇게 맛있게 만드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울워쓰에서세일할 때마다 몇 번을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과자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제 돈 주고 사서 먹은 적은 없다는게 참 다행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워홀러 중 맨날 맛 없는 거만 해드신다는 분... ㅠㅠ!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고추장찌개, 불고기 알려드릴께요!고추장찌개는 스팸, 감자, 양파, 당근, 브로콜리, 버섯 등등을 넣었구요.육수를 따로 우려낼 수가 없어서.. 야채에서 우러나온 것 만으로 담백하게 만들어요.야채들 먼저 넣고 (단단한 순서대로 넣어요. 하지만 브로콜리를 비롯한 초록 빛깔 야채는오래 끓이면 색이 빠져서 안 이쁘거든요.. ㅋㅋㅋㅋ 좀 나중에 넣어주세요~)그 다음에 스팸을 넣고, 다진 마늘(울워쓰 홈브랜드가 1.3달러 정도 해요!)과 고추장 듬뿍, 간장 약간으로간을 한 다음, 참기름 있으시면 조금 넣어서 감칠맛 돋게 해주세요. 그러면 한 끼 뚝딱!불고기는 울워쓰 가시면 항싱 any 2 for 10$ 라고 써있는 얇은 소고기 부위 있거든요?엄밀히 말해서 불고기 부위는 아니지만, 이 고기를 삽니다. 그리고 핏물을 20분 정도 물에 담궈제거해주세요! 그런 다음, 도마에 올려서 칼 등으로 열심히 얇게 다져주세요!(양념이 더 잘 베고, 고기가질겨지는 것을 막아줘요.. ㅎㅎ) 다 다졌다면, 이 고기가 한 조각이 좀 넓거든요? 그리고 다져서 더 넓어지구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시다!그런 다음, 울워쓰, 콜스에 가면, 한 단에 1.98$ 하는 파와 양파, 당근을 기본으로 하고, 옵션으로 브로콜리, sugar bean이나 green round bean 등 갖은 야채를 준비해서 1.5cm x1.5cm 나 조금 더 크게 썰어줍시다! 구이용은 구워질 떄 야채가 쪼그라들고 물컹해져서 고기랑 같이 먹을 떄를 생각해서 이렇게 큼지막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자 이제 대망의 양념장!간장, 배(asian pear, Nashi라고도 하는 우리나라 배를 써요. 조롱박 모양 서양 배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생강(ginger), 양파 반쪽, 설탕, 물엿(없어도 됩니다), 참기름 + 좀 넣으면 더 맛있겠다! 하는 것들을 준비합시다!배와 양파, 생강을 갈아줍시다. 저는 배 한개에 양파 반개를 갈았어요. 비율은 손 맛, 입 맛을 따라... ㅎㅎ간장을 부어주는데, 주의할 점은 절대 양념장 먹었을 때, '짜다'라는 생각이 들면 안돼요. 양념장부터짜면, 당연히 구우고 나서는 더 짜요.. ㅠㅠ그리고 설탕을 반 숟갈 정도 넣고, 물엿도 반 숟갈 정도 넣으면서 달짝지근한 정도로만 만들어주세요.참기름은 흥건히 부어주세요! (정확한 양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이렇게 넣어서 열심히 섞어 준 양념장을 생고기와 야채를 한 데 놓고 열심히 버무려줍시다!그리고 양념이 베어드는 시간을 기다리고 난 다음! 열심히 구워주면 한 끼 뚝딱!+++ 양념장에 후추 좀 넣어주세요! ㅎㅎㅎ, 다시 강조하지만 양념장이 짜다고 느껴지면 안돼요! 짜지면 배나 양파 좀 더 갈아주세요.. ㅎㅎ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몸이 제일입니다!!
아 그리고 댓글 중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있었는데요.제가 워홀 갈 정도로 집안사정 괜찮다느니 그런 얘기였는데..네. 솔직히 저 여기 오는 비행기값은 제 돈이 아닙니다. 휴학하고 등록금 대신으로 했습니다.그렇다고 누가 봤을 때, 와! 잘사는 집이다 하는 그런 집도 아니구요.그리고 이렇게라도 오는게 부모님께 참 죄송해서 호주 와서는 일체 돈 지원 안받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저를 되돌아 봤을 때 저는 확실히 효자는 아니예요. 고등학교 다니면서 알바도 해본 적 없구요.하지만 한국 밖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 어울려보고 더 넓은 눈을 갖고 싶어서 이렇게 나온거예요.제 욕심이기는하지만, 꼭 해보고 싶었어요.물론 부모님께 부담드리고 싶지 않아서 일 구하고나서는 제 돈으로 방 값 내고 밥 사먹고 했습니다.사회생활 좀 하신 분들께서는 당연한 일을 뭐 대단한 것처럼 말하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첫 노동을 해외에서 해보고, 나름 홀로 돈도 모아보고, 내 땀을 흘려 번 돈으로 생활하는 느낌을 느껴보니..부모님께 한 번 더 감사하고, 또 이제 사회인으로 첫 발을 딛은 제게는 돈 주고도 못사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또 싸이로 워홀에 대해 질문 드리시는 분 많은데요~제가 컴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하지만 시간이 되는 한 최대한 아는 한도 내에서는 대답해드릴꼐요! 이틀 뒤 귀국하니까 그 때도 할 수 있으면 해드릴께요.. 안녕여기 몇 자 적어보자면,일단 저는 블루베리 농장에 갔어요.. ㅎㅎ처음에 브리즈번 시티에서 호주 현지인이랑 알콩달콩 재밌게 일하는 것을 꿈ㄲ,.,,,,ㅡ_-시티에서 제가 원하는 일은 찾기 힘들더라구요!왜냐하면 제 워홀의 취지가 '돈 모아가기' 가 아니라, 내 생활비 내가 벌어서, 내 돈 쓰고 외국 친구들만나서 재밌게 놀자! 이거였거든요! 물론 클럽가고, 술마시고 그러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예요.말 그대로 좋은 경관을 자랑하는 장소가 있다! 그러면 같이 가보기도 하고, 또 말도 많이 하면서 서로나라와 문화에 대한 차이점도 알아보고.. 그런 취지였습니다.. 만족실제로도 그랬구요.. ㅎㅎㅎㅎㅎ 그렇기에 쉐어하우스에서 지내지 않고, 오로지 백팩커스에서만 지냈어요. 정말 재밌어요.. ㅋㅋ그리고 저는 유학원에 돈 쓰기 싫어서, 그냥 저 혼자 발로 뛰면서 일도 찾았어요.일 찾기에 팁이 있다면.. 호주 사람들은 들었던 대로 '정성'? '노력' 같은 것을 확실히 중시하는 것 같아요.제가 차가 없어서 농장 알아본다고 할 때, 지원하러 걸어서 갔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폰 지도로는 가까워보이던데... 다섯시간 쉬지않고 걸었어요... ㅠㅠㅠ...그리고 그렇게 다섯시간 걸어왔다니까, 더 이상 사람 안뽑겠다는 푯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농장주가저 뽑아주셨어요.. 짱 제가 일한 농장도 딱 제가 원하던 데였던 것 같아요.일을 너무 빡쎄게 하는 곳도 아니었고, 블루베리를 정말 좋아해서 하루에 1kg는 먹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4만원 가격일 것 같은데... 저 정도를 매일... ㅋㅋㅋㅋ 또 먹고 싶네.. ㅠㅠ무엇보다 제가 워홀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돈 벌 생각으로만 가시면 고생만 했다는 기억 가지실지도 몰라요. 진짜 말 그대로, 한국에서 접하지 못하는 수 많은 것들을 '내가 번 돈'으로 즐기고자하면 재밌을 겁니다! 저는 돈 많이 남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후회하지 않는 것이 돈 주고 살 수 없는 친구들! 살았던 곳 떠나서도 서로 연락하는 그런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호주에서 여행하다 만난 프랑스 친구 두 명이 12월 1일날 한국 경유해서 간다고해서, 2주 동안 같이 국내 여행 할거예요,... 파안파안음... 취미 잘하시는거 있으시면 정말 좋아요! 저는 동아리가 댄스 동아리고, 전공이 미술인지라.. 사람들이랑 더 쉽게 친해진 것 같네요.. ㅋㅋㅋㅋ 
아 음,.. 또 말이 주절주절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한 자라도 더 도움 되고 싶은 마음에.. ㅠㅠ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안녕하세요..안녕
음..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무너져가는 집도 좀 지어보고............. 음음..

아... 매일 톡 보는데.. 막상 쓰려니까 너무 떨려... ㅠㅠ심장이 콩닥거리고... 손에 땀이 기어나오는게.... 여친도 음는 저는 아무래도 음슴체가 약인 것 같군요.
음슴체 짱 ㄱㄱㄱㄱㄱㄱㄱㄱ
형 누나 동생들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올해로 20세인 (하지만 여기선 18살 ㅎㅎㅎㅎㅎ음흉) 흔하디 흔해서 흔남도 아닌 인간껍데기(이하 인껍) 남자 사람임!그렇지만 주변에서는 7차원은 가뿐히 뛰어넘는 머릿속 세계로 유명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무튼 나란 인간의 전제는 이 정도로 깔아두겠음...
하... 매일 보는 음슴체인데도 내가 쓰니 왜이리 적응이 안되는지... 아무튼 용기를 내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나란 인껍은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 파릇파릇했다가 한 달이 지나면 시들해질 11학번 새내기임.1학기를 마치고 방학을 지내던 중 이렇게 2학기를 맞이했다가는 이도저도 안되겠다는 강력한 생각이 들어서 호주로 워홀을 계획하게 됨..하지만 ..........남들처럼 돈을 남겨갈 생각은 별로 없었음!... 그냥 외국 생활을 즐기면서 생활 영어도 늘고 놀다오고 싶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란 인간.. 후리한 인간.귀국 4일 남은 시점에서 통장 잔고는 헐털털하지만 후회는 없음!!재밌게 잘 지낸거 같음.. 파안


그런데 호주 오기 전에 생각하던 것이... (아니 바래던 것이........통곡)
호주로 워홀을 가면 아무래도.... 밥을 잘 챙겨먹지 아니하고..고된 노동으로 칼로리 소비가 폭증하고..또 사귄 친구들과 노느라 잉여 영양소를 모두 태워버려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개뿔







나의 다이어트에 특수환경 따위가 영향을 줄 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사정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많이 자랐었음.. (할머니 할아버지 격하게 사랑해요사랑)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식당을 하셨음자연스레 어렸을 때부터 요리에 대한 벽이랄까? 남자임에도 그런게 하나도 없었음
나아가..... 어렸을 때 집에서 스파게티, 미트볼을 비롯한 각종 유초딩 꿈의 요리를 집에서 해줄 리가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ㅠㅠㅠㅠ
그래서 아마 처음에는 그저 내가 먹고 싶은 마음에 하나 둘 만들어본게 시작인 것 같음!물론 지금도 먹고 싶어서 만드는 거지만... -_ -*
고로...
호주 워홀을 오고 난 후.........
일을 시작한 후..............
시간이 남기 시작한 후.....................



백팩커스라 불리우는 여행자 숙소라 해야할까.. 모텔 비슷한 곳에 묵으면서공동주방에서 오로지 내 만족을 위한 요리를 하기 시작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이 것이 파멸의 시작이었음...............

살이 빠지길 걱정하던 (바라던) 나는 후에 다이어트를 해야 할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 그럼... 열악한 백팩커스의 공동주방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던 요리들.. 공개!
(참고로 나는 한식에 무지막지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음!한식은 세계 어디를 내놓아도 어떤 요리에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함.음식에 관한한 누구보다도 애국자임!! 짱짱짱짱짱짱짱그래서 80%는 한식을 만들어먹었음.. ㅎㅎㅎ) 

 

 

 

 

 

 

 

 

 

 

 

 

 

 

 

 


이 날은 그냥 별거 없었음.. 만족


누구나 다 해 먹는 샐러드와 스팸과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간 고추장찌개 파안파안파안파안



 


이거슨!!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 중 한명, 미국 여자애랑 만들어 먹었던 닭볶음탕!!


사실 본인........... 씀씀이가 큰 터라... 음식을 만들 때 꼭 n인분 + α인분을 만들기 때문에...

종종 친한 친구들과 나눠먹었음 안녕안녕

하지만 이 날은 특별히 가장 친한 친구를 위한 닭볶음탕이었던만큼!


안 맵고 살짝 달작지근하게 함........... ㅠㅠ


매콤달콤한게 매력이거늘.......... ㅠㅠ.......

이건 좀 스튜 수준이었지만, 친구는 대만족!짱


 


크림 리조또!


매우 맛있었음.. 짱짱짱


그! 러! 나!


한 가지 실수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운 크림 요리는 어떨까하는 발상에서 시작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발상의 결과는 다소 참혹했음.. ㅠㅠ

고추를 너무 많이 집어 넣은 나머지 다음 날까지 속이 불탔음... ㅜㅜㅜ...

맛은 정말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순적인 상황..


입은 만족하나 배는 뱉어내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할까나........


아무래도 크림과 칠리는 상극인 것 같음.. 추워



 


제육볶음과 함께하는 전형적인 한식단!


김치는 마을에 있는 단 하나의 아시아 식품점, 빨간 생강에서 7달러에 구입..... 비싸다.. 더위


초록이 나물은 유기농 농장에서 일한다고 야채가 넘쳐난다는 일본인이 준 정체불명의 야채로

만들었음! 이파리가 상당히.. 부담스럽고 징그러웠는데.. 의외로 나물 무치고나니 맛이 좋았음 ㅎㅎㅎ



 


이거슨 레이디가가가감자전!!!!!!!!!!!!!!!!!!!!!!!!!
















ㅈㅅ 무리수였음..




비오는 날에 감자전이 너무 먹고 싶었음!

그래서 강판에 손수 감자를 갈아서 만든 감자전!!!!

전분 가루를 안넣어서 그런지 끈적거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맛있었음!짱

고소 담백 향긋 + ________________ +


 


변형된 알리오올리오홍홍홍홍






그는 처음에 크림 파스타를 만들려했으나, 곧 쿨백 속에서 쓰레기차 뒷태만큼이나 쉰내나는 홈브랜드 생크림 통을 발견하게 되는데 ...










그래서 전향했음 ㅎㅎ 올리브유와 함께하는 알리오올리오로!

하지만 평범한 것은 싫기에~ 마늘에 더불어 갖가지 야채와 해산물을 더했음!

바질향과 곱게 뿌린 치즈가 어울어져 맛을 내는 색다른 알리오올리오홍홍!






 


이거슨! 해산물 볶음밥!!! 


사실 동네 마트에 해산물 믹스가 상대적으로 참 저렴하길래........ 폭풍구입!


굴소스와 간장으로 간을 하고, 라임으로 비린내를 잡! 은!

달콤짭짤향긋한 볶음밥!

4번 정도 만들어 먹었던 것 같음.. ㅎㅎ 너무 맛있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사치여 사치............냉랭


머나먼 이국 땅의 워홀러로서 사치의 증표인 김치찌개..

무려 7달러하는 쪼매난 김치통 김치로 울궈낸 김치찌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나 해산물 믹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할무니 김치찌개보다 78% 못한 맛이지만! 나름 매우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짱

뒤에는 치킨 소시지! 한국에도 팔았으면 좋겠다.. ㅠㅠ

 



 

 

 


이거슨 가장 친한 호주 친구네 놀러갔을 때 만든 불! 고! 기!


같이 저녁 만들어먹자고 해서 장을 보는데..

세상에 인스턴트 멕시코 타코 킷을 집는 것이 아니겄음???

얼른 소고기와 야채거리를 사서 불고기로 탈바꿈 시켰음! ㅎㅎㅎㅎㅎ

불고기 참 좋음! 저장만 잘하면 일주일 내내 먹을 수도 있고..

나 같은 워홀러의 영양식이 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7달러짜리 김치가 함께... 짱




먹다 남은 삼겹살을 이용해 만든 삼겹살 굴소스 조림!


또 먹고 싶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달짝지근한게... 야채랑 담백하게 어울려서... 살짝 첨가된 허브도 상긋하고...짱

아우힌아허ㅟㅏㄹㅇ허ㅠㅣㅇ러해걸ㄴ어린얼닝ㄹ


멘붕을 일게하는구나!



 


이거슨 닭갈비!


페북에 친구넘이 춘천 닭갈비 염장샷을 올렸길래.. 무심코 보다가 무척 먹고 싶어졌음!

그래서 갖은 야채와 함께 양념을 하여 닭갈비로 재탄생 시켰나니..


그리고 친구에게는 내 것이 어귀차지 못하니 귀국과 동시에 춘천 닭갈비를 쏘거라!

하여 일단 춘천 닭갈비를 얻어먹을 수 있는 찬스가 생겼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그거슨 훼이크...음흉


눈물나게 맛있었음.. ㅠㅠ 만족

사진에선 닭이 없어보이지만 많음! 하지만 씀씀이 크신 나님께서 만드신지라..

일주일치를 만들어서 결국 일주일 내내 저장해서 먹었음.. ㅎㅎㅎㅎㅎㅎ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다음날 닭갈비인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먹었으니..

마스터 식단이다!


맛있는 라운드빈(껍질 채로 먹어야 맛있음!)을 통째로 넣은 밥과 비트와 적양파를 듬뿍 넣은

샐러드와 함께한 닭갈비는..



캬...


.

.

.

.


하............


배고파진다.......... 폐인


 

 



이 것은 궁극의 레전더리 점심상!


밥과 친구만 빼면 모든 것이 궁핍했던 내 생활에서 가장 힘들 때 빛이 되어준 프랑스인 친구!슬픔

방 값이 급할 때 손수 방 값도 내주고... 나보러 놀러왔을 때 돈 없는 나를 위해 매일 파스타도

만들어준 정말 소중한 친구임! 그리고 귀국한 뒤 한국에서 다른 프랑스 친구 한명이랑 같이 2주 동안 여행하기로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


아무튼 이 친구가 일주일 간 나랑 놀고 나서 한 달 다른 곳에 여행하고 또 보러왔을 때였음!

나는 고마움을 너무 표현하고 싶어서.. 손수 오는 시간에 맞추어 점심을 만들기로 함


메뉴는 김치찌개, 허브 비빔밥, 오징어볶음, 감자전과 호박전, 삼겹살 구이, 소고기 계란 장조림


캬.. 어느 가정집보다 호화스러운 밥상 아니겠음?

비록 그릇이 없어 저 누추한 꼴이지마는...................


버섯전골을 하고 싶었으나 말도 안되게 비싼 팽이버섯 값으로 인하여....


허브 비빔밥은 로즈마리와 레몬 밤, 바질을 생 잎으로 넣어 향긋상긋


오징어볶음은 매콤매콤


감자전과 호박전은 담백고소


소고기 계란 장조림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천상의 맛!


의외로 삼겹살을 별로 안 먹고 소고기 계란 장조림이 엄청 인기가 좋았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번째 사진은 다시 친구 떠나는 날에 내가 해산물 볶음밥을 어떻게 만드는지 보고 싶다면서

재료를 사왔어서 휘리릭~~!! 숙련된 솜씨로 만들어줌! ㅎㅎ 정말 좋아했음!


4일 뒤에 봅시다~ Tu ma trop monque! Mon ami!



 

 

 


이 것들은 저 장대한 점심 식사에 대한 보답 겸 생일 때문에 프랑스인 친구가 만들어 준 저녁!


진짜 맛있었던 크림 파스타와 바게뜨! 그리고 고추장 위에 올려진 저 통조림은......


푸! 아! 그! 라! 통조림..


신기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아그라... 처음 먹어본 나는 그저 맛있을 뿐...짱

살짝살짝 베어나오는 향이 순대 간 먹을 때랑 살짝 비슷하지만 정말 뭐랄까... 이국적임 ㅋㅋㅋㅋㅋㅋ

바게트 옆에 있는 덩어리들이 푸아그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맨 아래는 모리토 칵테일? 라임하고 바질로 향을 낸...

음 나란 인껍은 술을 기피하기 때문에..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것도 좋았는데... 너무 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약한남자야.. 난..............











 

 



흐흐흐흐흐흐흐흐


번외로 이거슨........... 아마도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기억 중 하나로 각인 될 날일 것 같음!

상당히 축 쳐져있던 날에 나님은 백팩커스 1층 바에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혼자 생각도 할 겸 맨발로 동네 한 바퀴를 돌러 나갔음


그리고 돌아왔는데


뙇!!!!!!!!!!!!!!!!!!!!!!!!!!!!!!!




감동 받아서 진짜 눈물 흘릴뻔 함 ㅠㅠㅠㅠㅠㅠㅠㅠ 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세이브 JINHO가 뙇!!!!!!!!!!!!!!!!!!!!!! 


오른쪽 아래 친구가 노르웨이 거인 친구인데..

이 친구도 정말 좋은 친구인데.. ( 아 보고싶음 ㅠㅠ

몹쓸 장난을 가끔씩 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호를 구하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장난인지는 생략한다.











 

 

 



마지막으로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한 바베큐 파티 뙇!!!!!!!!!!!!!!!!!!!!!!!!!!!!
한국식 바베큐라 하기는 했는데 사실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우리집 삼겹살에 야채 같이 넣고 잘 구워먹어서 그렇게 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할 필요가 있겠음..? ㅋㅋㅋㅋㅋㅋ 그저 맛있음!짱










외국에 홀로 나와있으면서 집보다 더 잘 먹은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이제는 집밥도 그리움.. ㅠㅠ 엄마 할머니 ㅠㅠㅠㅠ
아 그리고 음식 만들면서 느낌점 ++
여기 스시집 정말 많음!
인도 카레집 정말 많음!
한식집?
그렇게 많지 않음.. ㅠㅠ,,,
내가 살았던 동네에는 스시집만 세 곳 있었음.. 
솔직히 나는 한식이 많은 면에서 일식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생각함!하지만 현실은 홍보가 이제 시작되는지 아니면 아직도 안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음..백팩커스라는 별의 별 국적의 사람이 다 모여있는 곳에서내 요리는 유달리 빛났음!비록 셰프도 아니고 그저 비루한 실력이지만...맛 보았던 모든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것이 바로 이 한식들이었음때문에 나는 진심으로 한식의 세계화, 고급화를 염원함! 
추가로 한식도 그냥 우리나라 이름 쓰고 옆에 설명 붙이는 식이면 좋겠음..비빔밥을 왜 비빔밥이라 부르지 못하고 믹스드 라이스 위드 베지라 불러야함!!!!!!!!!!막걸리를 왜 막걸리라 부르지 못하고 드렁큰 라이스ㅇㄹㄴㅇㄹㄴㅇㄹ 나부랭이로 불러야함!!!!부침개를 왜 부침개라 부르지 못하고 코리안 피자라 그럼!!!
외국에서 누가 스시를 피쉬 어폰 라이스라 그러는거 봤음!?
비빔밥은 비빔밥 막걸리는 막걸리 부침개는 부침개로 불렀으면 함!





















끝으로........ 음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써보는 톡이며 느리디 느린 호주 인터넷으로 힘겹게 쓴 톡인데... 추천!! 좀 해주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하는 사람 얼굴도 이쁘고 잘생기고 마음도 이쁘고 잘생긴 사람!
추천 안하는 사람 얼굴만 이쁘고 잘생긴 사람!

모두 이쁘고 잘생겨집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없는 덕담 투척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복 받으세요 여러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수378
반대수12
베플뇌지|2011.11.29 02:22
헐 나 베플먹었어....... 이거 진짜죠 ㅠㅠ 하나님 감사해요ㅠ 님들도 감사합니다진짜 ㅠ 학교갔다오니까 베플이 뙇!!!진짜 감사합니당 ㅠ 암튼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ㅠ 비추도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합니당 3 밑에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한국이름으로 얘기하고 있어요! 오늘은 주먹밥 싸갔는데 'Is it riceballs?" 물어보길래 "No, it's 주먹밥' 했어요 ㅋㅋ다시한번 감사하구요 ! 나도 집지어야지 ㅋㅋㅋ 볼 것도 없고 먼지쌓이고 거미줄이 없는곳이 없지마는 ㅋㅋ ---------------------------------------------------------------- 외국에 살고있는 고딩인데, 학교에서 간식을 매일 싸가는데 주먹밥싸가믄 'riceball' ㅠㅠ 떡을 싸가믄 'ricecake' .. 가끔씩 집에 있을때 생각했었는데 진짜 완전 대박 공감이에요! 왜 한국 거를 외국에 맞춰야하나요? 스파게티를 '이탈리아의 국수'라고 하지 않고 와인을 '프랑스의 소주' 라고 하지 않듯이 부침개는 부침개! 막걸리는 막걸리(mak-gul-lee) 떡은 떡(ttuk)!! 주먹밥은 주먹밥(joo-muk-bab)! 이렇게 불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잖아요??
베플꽃미소년|2011.11.29 03:26
당신에게날강제선물한다 --------------------------------------------------------------------------------- 헐..ㅋㅋㅋㅋㅋ 왠일이야 베플..ㅠ 정말 감사합니다!! 베플인거 모바일로다이어리 썼는데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알았어요..ㅠㅠ 너무기뻐서 바로 야자 끝나고 컴퓨터 켰어요!!ㅋㅋ 그리고 저 여자에용..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애교도 잘 부림..ㅠㅠㅠ 뿌잉뿌잉!!^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중학교 때 별명이 꽃미소년이었거든요ㅎㅎ 제가 좀 남자같아서.ㅋㅋㅋ 그리고 한복 입고 여행하는 사람 아니구요 ㅎㅎ 그냥 저도 나중에 해보려고 올린거에요 ㅋㅋ 그 분은 송우리라는 분이세요 ㅎㅎ 저도 나중에 저렇게 요리잘하고 다정한 분 만나고 싶네요ㅎㅎ 베플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친해지고 싶은 분들은 일촌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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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1.11.29 10:36
요즘 컨디션 안좋아서 밥힘으로 버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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