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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왕돈까스 먹다 만난 훈남과 흔녀★☆

왕돈 |2011.11.28 17:14
조회 970 |추천 8

 

2222★☆왕돈까스 먹다 만난 훈남과 흔녀★☆  

 

 

 

 

 

자다가 이제 일어나써욬ㅋㅋㅋㅋㅋㅋㅋ
봄에 오는 식곤증 이제 돋앗으뮤ㅠㅠㅠㅠㅠㅠ
밥먹고 바로 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나 지금 댓글 두개 보고 힘남ㅋㅋㅋㅋ
빨리 연재해달랰ㅋㅋㅋㅋㅋㅋㅋ
기뻐요


그럼 음슴 ㄱㄱㄱㄱ

 

 

 

 

 

 


헐ㅋ

 

 


지갑 찾았다는뎈ㅋㅋㅋ가게 오라는뎈ㅋㅋㅋㅋ
왜 기분이 더러운겅미?ㅋㅋㅋㅋㅋㅋㅋ

 

 


[ 먹튀????????ㅡㅡ ]

 

 

나님 밥과 음식에 관련된 것에 매우 자존심강함ㅋㅋㅋㅋ
쓸데없는 자존심인거 아는데도 어쩔 수 없음ㅋㅋㅋㅋㅋㅋ

 

저번엔 친구랑 아이스티 먹는데 아이스티 껍데기?? 비닐?? 그런게 나왔었음
그때 알바한테 말했더니 아 이냔들 귀찮네 하는 표정으로 한잔 더 줄게요- 하는거임ㅡㅡ
나님 그때 빡쳐서 누가 한잔 더 쳐먹자고 말했음?? 하고 비닐들어있는 아이스티 먹었음ㅋㅋㅋㅋㅋ원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 이냔 뭐지?! 하는 표정으로 바껴서는 죄송하다고 하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야기가 딴데로 샜음 ㅈㅅ

 

 

 

문자 보내고 내 지갑이 왜 거기 있는지 곰곰히 생각했음
분명 지갑을 가방에서 꺼낸적이 없는거 같은데 같은데 하다가


생각이 뙇!!!!!!!!!!!!!!!1

 

 

 

 

 

자리가 벽보고 앉는 테이블이란거 겁나 좁은 테이블이란거
의자가 하나밖에 없다는거 내가 말햇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돈까스 기다리다가 문득 돈까스 처먹겠다고 훈남알바생 한번 볼꺼라곸ㅋㅋㅋ
학교서부터 뛰어온 내 몰골이 어떨까 궁금해서 거울을 꺼낸적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

 


하필 거울이 왜 가방 맨밑에 있었지?????

 

 


지갑에 깔려있던 거울 꺼내려고 지갑을 꺼냈음ㅋ
그리고 테이블이 겁나 좁길래 내 무릎위에 지갑을 올렸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됨????
나님 말했자나여 밥먹을땐 주위 안본다고ㅋ..

 

정신없이 쳐묵하다가 계산하겠다는 일념으로 일어섰던거임
무릎에 있던 지갑은 고대로 낙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난 지갑이없어졌어여뉴ㅠㅠㅠㅠㅠㅠ 했던거임ㅋ..
그 훈남알바생은 내가 가고 나서 얼마나 하찮게 봤을깤ㅋㅋㅋㅋㅋ
혼자 누워서 이불팡팡 미친듯이 하는데 알라뷰~쪾쪾쪾...

 

 

[ ㅋㅋㅋ죄송. 지갑찾으러오세요 ]

 

 

 

네.. 가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부끄러우어어어ㅓㅓㅓ
그래도 문자 온게 너무 좋아섷ㅎㅎㅎㅎㅎㅎㅎ훈남이 문자해주니까 좋아섷ㅎㅎㅎ
입 벌리고 헤--------- 하다가 내 번호는 어뜨케 알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 내일 갈게요ㅠㅠ 근데 제 번호는 어떠케??]

 

 

 


나름 귀엽게 보낼려고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너무 정색을 한거같아섴ㅋㅋㅋㅋ
그리고 은근 기대햇음 내 번호를 어떻게 알고 문잘 했징??? 으캬캬ㅑㅋㅇㄹㅇㄹ

 


[ 아 학생증보고 학교에 물어봤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게써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다시 시작된 이불팡팡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이불을 왜 방에서 터냐몈ㅋㅋㅋㅋㅋ

 

 

 


너무 ㅋㅋㅋ 난무했음 ㅈㅅ 다시금 그 날이 생각나서 부끄러워서ㅠㅠ

 

 


그러고나서 그 담날 지갑도 없고 교통카드도 없는 관계로
엄마 바지 주머니에서 2000원 뽀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엄마미얀

 

 

 

그리고 하루종일 안절부절 지갑 생각에 돈까스 생각에 훈남알바생 생각에
무엇보다!!!!!!!!!!!!!!!!!!!!!!!!!!

 

지갑안에 있는 내 주민등록즈유ㅠㅠㅠㅠㅠㅠㅠ사진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봤겠찌???????????? 라는 생각에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종일 움찔움찔 거리다가 강의 끝나고 바로 튀어감ㅠㅠㅠ
친구들은 또 돈까스 처먹으러가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니라고 이냔들앜ㅋㅋㅋㅋ

 

 

 

 

아, 그리고 나님 지금 돈까스 끊었음ㅋㅋㅋ
이건 그 오빠(훈남 알바생)의 영향이 큼ㅋ 나중에 써주겠음ㅋㅋㅋ

 

 

 


초싸이언처럼 뛰어서 돈까스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옷매무새를 다듬어씀ㅋ
거지같아 보이면 안대 후지게 보이지 말자ㅠㅠㅠㅠㅠ하면서 들어가서
훈남 알바생을 찾았는데ㅋ

 

 

 

ㅋㅋㅋ어제 내가 돈까스 먹느라 앉았던 자리에 앉아서
내 지갑을 흔들 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쭈뼛쭈뼛 다가가서 지갑찾으러왔는데여 하고 수줍게 말햇음ㅋ
정말 수줍게 얘기했는데 그 훈남알바생은 내가 뭐 잡아먹기라도 하려는 양 겁나 움찔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지갑을 내 손에 쥐어주고 계산서를 내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돈까스 3500원에 바를정자(正)에 첫번째 작대기 ㅡ 하나가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 청구함ㅋㅋㅋㅋㅋ

 

 

 

나님 계산서 손에 들고 조용히 계산대 앞에 가서 4000원을 올려놓고 나왔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집에 가는데 너무 쓸쓸했음ㅋㅋㅋ내가 원하던건 혹시나 하는 로맨스였는데
이렇게 정식대로 돈 청구하고 하는 걸 바란건 아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쓸쓸했음ㅋㅋㅋㅋ
갑자기 가을여자가 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 집 가는 와중에도 혹시나 하는 로맨스 생각이엇음ㅋㅋㅋㅋㅋ
미쳤나봨ㅋㅋㅋㅋ그러다가 또 알라뷰~쪾쪾쪾 문자옴 혹시나!!!!!!!!!!

 

 

 

진짜 끝까지 로맨스 미련 못버리곸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거리면서 잠금해제 햇는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이제 친구만나러가연
뿌잉뿌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하는 일 월요일은 노는냘
낼부터 다시 강의ㅠㅜ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댓글 추천 해주세여잉

그리고 썸남 넘어오게 하는 법 좀
갈켜주세연...................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언니오빠들
추천!!!!!!!!!!!!!!!!!!!!!!!!!!!!!!!!!!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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