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후기 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톡도 아닌 주제에 후기 쓰고 싶음
왜냐면 점심먹고 양치까지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아섴ㅋㅋㅋ말할사람없으니깐?ㅋ
저 오늘 드뎌 혼자 식당 가서 밥 먹었어요 그것도 맛나게!
역시 과장님도 밥먹으로 휑 가시고 전 마음 굳게 먹고 식당으로 출바~알!!
줄서서도 당당! 밥퍼면서도 당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ㅜㅜ 찌질이에용
안그래도 교정중이라 빨리 못먹는데 ㅋㅋ 느긋~하게 저만의 식사를 했지용!
메뉴도 완존 내가 죠아하는거고 ㅋㅋ 굳굳굳
내일도 잘할수 있을것 같아염
엄마한테도 전화함 이제 내걱정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했데요.............안했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분 조아요 뭔가 해낸 느낌
토요일엔 혼자 조조영화 보러 갈꺼에영 영화는 혼자 두번이나 본적 있음ㅋㅋㅋㅋㅋ
이 얘긴 그냥 하는거에여 나 이정도로 용감하다구....................ㅋㅋㅋ
암튼 여러분의 댓글이 저에게 너무 많은 자신감과 힘을 주었어요 ㄳㄳㄳㄳ 무한 감솨~~~!!!!!!!!!!!!!!
빠잉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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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로운 24 1년차 직딩이에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남자 99.99% 여자 저 하나
사실 회사 전체로 보면 경영 그쪽엔 여자가 많은데 전 기술계라..ㅜ
그리고 이번에 사무실이 하나 더 지어져서
저희 본부가 고대~로 옮겨왔는데 본부 100명 넘는데 여자 둘
나머지 한분은 외근 많이 나가시고 바쁘고 저보다 4살이 많으셔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저번주부터 이곳에서 근무하는데 문제는 밥 밥.. 점심시간 ㅜㅜ
과장님 두분 대리님 두분 부장님 한분 (저희부서) 계신데
그냥 다들 점심시간 되면 뿔뿔이 나가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만 두고
여긴 외진 곳이라ㅜ
회사 식당에서만 밥을 먹을 수 있는데
같이 가자고 안하시고 가버리시는고에여..........
그전 본사에 있을땐 동기들이나 같이 먹고 했는데
여긴 동기도 아~무도 없고 제일 나이차 적은 분이,, 34 대리님ㅋㅋ
과장님들은 거의 아빠뻘....
같이 가자고 해주시려나 기다리면 가버리시고
혼자 줄서 있으면 막 괜히 눈치보이고 서럽고ㅜㅜ
혼자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다른 팀 선배님(아저씨)들은 거의 제 근처에 오지도 않으시고
그게 막 눈에 보여요............. 내가 어색한가....... 싫은가...........(회사 분위기가 조금 보수적이긴해요 그래도 잘못한거 없는데ㅜㅜ)
그래서 요며칠간은 혼자 차안에 앉아서 고구마 먹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엄마는 당당하게 혼자 먹어라! 하시는데
아.......점심시간이 없었음 좋겠어요
당당하게 혼자 먹을수 있는 연륜이 생겼으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인게 편하고 좋지 여자 많아서 말 많은것보단 낫잖아?라고
아무리 긍정적이고 싶어돜ㅋㅋㅋㅋㅋ외로워요 쉬는 시간에 커피도 혼자 마시고
찌뿌둥하면 혼자 밖에 나가서 체조 하고 ㅋㅋㅋㅋ 사적인 대화하는 법을 까먹을까 겁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