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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스트 3위네요.
그냥 하소연겸 네티즌 여러분께 의견을 묻고자 올린 것뿐인데 정말 많으분들이 봐주시고
추천과 댓글도 조금이나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후배입장에서 많이들 댓글 달아주시고 힘내시라고 하셨네요....
말씀이나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댓글 중에 그래도 여자 떄린건 잘못했다, 둘다 잘못했다, 둘다 욕먹을 짓 했구만
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뭐 괜찮습니다. 틀린말들도 아니시니깐 말이지요
자작 절때 아니구요
정말 있었던일이랍니당.
계속 추천해주셔서 톡톡 메인에 20위 안에들었으면 하는 바램도 없진 않습니당...
아 그리고 몇몇분들이 오해하시는 것들이 있으신데
저 선배들 술은 먹었으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마신 것도아닙니다.
정신 있으신 상태에서 저러신겁니다 ㅠㅠㅠ방어차원에서 말해드리는게아니라 댓글중에 그런게있어서
좀 억울한 것 같아 올리는겁니당.
후기는 뭐 결국 어찌저찌 하다가 학회장형의 귀에들어갔구요
학회장형이 저희에게 불만있는걸 다 들어주시고 뭐 잘해결해주셨지만
저흰 그래도 저분들하고 사과하고싶은 마음이 눈꼽만큼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제 마인드는 그때 있었던 일 중에 100에 70은 제가 정말 잘했다생각하구요.
지금 10 그분들은ㅋㅋㅋ... 고개를 들고 당당히 다닐 순 없겠지요.
좋게 푸시라는 분들 있으신데요 절때 그럴 수 없을 것 같아요ㅎㅎ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좋네요
P.s 아 그리고 저희 쪽이 유리하고자 방어차원에 거짓말 하나도 안했습니다. 절때로요
그리고 혹시나마 그분들이 이 글을 읽으셨다면 저희가 이런 글을 올린거에 화를 내지마시고
제발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좀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후배로써 한마디해드리죠.
당신들 그렇게 사시면 정말 댓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사회의 쓰레기만될뿐입니다.
후배들한테 잘하십쇼. 후배뿐만아니라 선배한테도 잘하십쇼.
후배한테만 저러면 몰라도 선배한테 버릇없이 구는거 저희도 다듣고 다 봤습니다.
제가 이런말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철 좀 들으세요ㅡㅡ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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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즐겨보는 20대 초반의 사람입니다.
처음으로 판을 써보려니 이거 뭐 어떤식으로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 헷..
아무튼 판을 쓴 계기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하극상이라 하기엔 좀 그런데... 그냥 선배와 후배간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저는 후배쪽에 속하지만 굳이 이글을 올린 이유는 저희가 억울해서 하소연하고자 올린 것 이 아닌
선배와 후배 둘 중에 과연 누가 잘못이었나 라는걸 네티즌 여러분께 여쭤보고자 이렇게 판을 쓰게되었습니다.
조금 부끄러운일이라 어디 대학교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 부끄러운 일을 떠나서 밝히기도 싫어요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ㅋ.. 죄송합니당
사건은 보름전에 일어났습니다.
저희는 11학번이고 저희와 싸우신 선배들은 10학번 선배들입니다.
보름전에 선배들이 다 모이는 과모임이 있어서 저희과 사람들이 다 모이는 날이였습니다.
뭐 어느 대학교나 다 그렇듯 과모임은 술로시작해서 술로 끝나게 되지요. ( 휴 이놈의 술문화란.. )
다들 즐겁게 과음을 하고 술을 먹는 쪽들과 즐겁게 술게임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얘기하며 술을 먹는 사람들 가지각색 그렇게 즐겁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 물론 저희는 과음하는걸 좀 싫어하는 터라 그냥 저희 동기들끼리 얘기하면서 안주도 많이먹고
술도 약간씩 들이키며 나름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부터 본격적인 사건의 발달이었네요.
10학번 선배 중 한명 (여자입니다.) 이 술을 많이 드셨는지 저희에게 갑자기 욕을하며 시비를 거시는 겁니다.
당연히 저희는 기분이 나빴죠. 우린 우리끼리 잘 놀고 있는데 괜히 시비를 거시니 말이죠.
술도 들어갔겠다 괜히 기분이 나빠서 저가 인상을 찡그렸더니
선배왈 " 니 지금 인생찡그리냐 XXX들아? "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괜히 시비를 거시니 누가 웃으면서 받아주겠냐 라고 토를 달았는데 쌍욕을 하시면서 꺼지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앉아있던 테이블을 떠나서 다른자리로
옮겨서 먹었습니다. 솔직히 그때부터 악감정이 쌓인 것 같아요.
( 아 물론 선배한테 토단거는 잘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당연히 저희쪽도 잘못한 일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서 과음하셔서 취하시는 선배들이 많아졌고 저희 동기들 중에 몇명 역시
취했기때문에 어느덧 과모임 회식은 끝나는 분위기로 가고있었고 저희는 술을 많이 마시지않았기떄문에
저희끼리 노래방을 가고2차도 가자고 생각하며 오늘은 신나게 놀아보자 라며 약간 들떠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렇게 되기는 커녕 ㅡㅡ.. 휴
늦은시간에 과모임은 끝나고 이제 저희는 같이 마시던 형들이랑 술or노래방을 가기위할 준비를 했지만...
같은과 선배가 지나가는 길에서 취한 상태라 부축을 하여 대려다 주기 위해 그 선배집으로 가서 그 선배
를 재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제 저희 볼일을 보기위해 다시 노래방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는겁니다. 아까 술을 먹고 취해 시비를 걸던(여자) 선배가 그 취한 선배와 동기랑 따로 모여 생일파티를 가려 했는데 ( 그 취한선배랑 시비건 선배랑 같이 어울려다니는 사이입니다) 어째서 그 선배를 데려가냐는 이유로 전화로 욕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선배가 취해서 데려다 준 것 뿐인데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런 욕을하냐라는 식으로 말을 전했지만 돌아오는건 욕 뿐이였습니다.
가장 큰 사건은 이제부터 입니다. 저희는 전화를 대충 끝내고 노래방을 향해 내려가는데 저와 동기들은 내려가는 상황에 취하신 선배과 그의 동기들과 마주 친 것입니다. 저희 동기들은 솔직히 저 선배들을 싫어합니다.(그동안 당한것이 많아서..)
※ 당한것중에는 평소에 아까처럼 때리는건(시비걸던 선배) 기본 옵션이고 여자동기들이 들으면 모욕감이 들을정도의 뒷담화 (제 동기에게 다 들었습니다.) 이건 무슨 성별만 여자일뿐 정말 당해보지않으면 미칩니다.
그러더니 저희를 향해 시비걸던 선배가 아까 전화통화한 동기를 찾으며 '*** 나와!' '이 개**어딨어!?'등등 욕을 퍼붓길래 저는 아까부터 쌓여있던 악감정이 있기때문에 좋게 말하진 않았습니다. 약간 짜증을내며
" XX 집갔는데요? "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갑자기 " 뭐? 이 XX ? " 이라며 순간 달려드는 겁니다.
그러더니 동기 중 한명이 방어 차원에서 달려드는 걸 양팔로 어깨를 잡으며 막았을 뿐인데 갑자기 미쳤냐며 멱살을 잡냐며 욕을 퍼부으며 동기의 목을 조르며 머리를 잡아 뜯기 시작했고 선배 동기들은 자세히는 못봤는데 말리려 달려든건지.. 아니면 같이 구타하기위해 달려든건지? 아무튼 그 둘에게 다가갔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길거리에서 쪽팔리기도하고 괜히 술먹고 행패부리는게 솔직히 어이없고 엿같아서
그때 똑똑히 기억하는데 혼잣말로 " 아 .. 저 X같은년이 " 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것을 들은 술을 먹고 취한 선배는 저의 멱살을 잡고 끌고가며 " 너 지금 뭐라했어 XXX아 "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때 솔직히 화나기도 했지만 순간적으로 ' 아 이건 아닌거 같다. ' 라고 생각해 죄송합니다라고
계속 반복했고 그 선배는 " 너 선배가 X같아? " 라며 욕을 하면 아닙니다. 잘못했습니다. 등등
참고 계속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을 뿐이고 대답해야 될것같은 말에는 예나 아니오라고 대답했을 뿐인데
" 야 너 지금 선배가 말하는데 계속 예 예 그러냐? " 라고 하는 겁니다 .
아니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기억하는데 그거 듣고 또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보기만했는데 너 지금 내말 씹냐면서라고 말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럼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 진짜 웃음만 나오네요.
그래서 저는 계속 죄송하다고 하다가 일단 제 동기랑 그 취한선배랑 계속 대립상태라 저쪽부터 신경써야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는데도 말이 안통하고 계속 저한테 뭐라하는 겁니다. 그것도 길거리에서요.
솔직히 그때 저녁이긴 했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부끄럽고 쪽팔려서 이건아니다싶어서
" 아 그만 소리지르세요. 사람들 많이 지나가잖아요 " 라며 말했는데 오히려 돌아오는건 욕을 포함해
" 뭐? 내가 쪽팔려? 선배가 쪽팔려!!!!? " 라는 것 뿐이였습니다.. ^^
※ 이 밖에 잘못했으면 무릎꿇어라. 과탈해라 등등 수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너무길어서 생략합니다.
그래서 여자저차 한 동기는 짜증나서 아 그럼 과탈한다고 하고 한 동기는 계속말리고 있고
아까전에 전화로 욕먹은 동기는 저에게 전화와서 자기도 화난상태에서 지금어디냐고 나도간다고 하고
상황이 그 당시 아주 뒤죽박죽이라 정신이 없었는데 ( 정신이 없어서 조금 이성적인 판단을 못했던것 같네요)
그때 우연히 저희과 08선배 한명이 지나가시는 길에 이 상황을 발견하시고 같이 말려주시는겁니다.
아 그래서 저는 아 이제 끝내자라고 그 동기와 취한선배에게 다가가는데 갑자기 순식간에
그 취한선배가 두손으로 저의 머리카락을 한뭉치씩 잡은 뒤 " 뭐? 경찰을 불러!!!!!!? " 라며 뜯기시작하는겁니다.
그걸 보고 동기든 선배든 다 말리기시작했고( 전 계속 머리를 잡히고 있던터라.... 들은 거에요)
안그래도 요즘 집안 사정에 군대에 친구문제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서 스트레스성 탈모를 조금
겪고 있는터라 머리에 민감했는데... 가장 민감한 머리를 뜯기 시작하니 너무나도 화가 나는겁니다.
더군다나 여태 쌓여있던 것들과 오늘 괜히 시비건것까지 합쳐서 너무나 화가나서 진짜 너무나 ...
그냥 말그대로 정말 야마돌면서 폭. 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잡힌곳에서 풀려나자마자 이성적인 판단은 개뿔 감정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 야이 si bal 년아!!!! " 라며 욕을했고 그걸 듣고 선배들도 화가났는지 다가오는겁니다.
지금와서는 아 조금만 더 참을 걸 참을 걸 했지만 그 상황에서 저도모르게 귀싸대기를 날렸고
선배한명이 맞는 순간 " 악!!!!!!!!! " 이라며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하 ㅡㅡ ..... 진짜 하늘에 맹세하고 저 진짜 여자들 앞에서는 욕 왠만하면 안하고
여자를 떄리면 진짜 강아지다. 아무리 그래도 남자는 여자를 때리는건 아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여태 살았고 살면서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반 여자얘 한대 때리고
그 여자가 울고 나서부터 충격먹어서 그때부터 한번도 여자를 떄린 적 없습니다.
근데 한 순간에 그 신념을 깨고 여자선배를 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나도 화가나서 순간적인 판단을 못한것같네요. 지금도 정말 잘못한것 같습니다.
그때당시에는 너무나도 화가나서 그랬고 지금은 계속 찝찝함과 후회만 남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08선배 두명의 덕에 한 선배가 저를 끌고갔고 이렇게저렇게 상황이끝났네요.
하... 지금 나가봐야되서 일단 여기까지 올립니다. 시간이없어서 수정도못하네요 ㅠㅠ
너무 생각없이 글을 쓰는터라 약간 뒤죽박죽 내용이이상 하지만 급해서 이렇게 끊습니다.
뭐 관심 받고싶어서 쓴글 절떄아니고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쓴거고 진짜 냉정하게 판단좀 해주세요.
제 3자의 입장을 들어보고 싶어서올린겁니다.
만약에 네티즌 여러분들이 반응이좋으시면 사건있은 후 다음날 있었던 일도 써내려갈게요.
정말 냉정하게 판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