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욜날 출근하라고 통보를 받고 열불이나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저는 중소기업 관리팀에서 근무하는 사회생활 2년정도된 24.9살 직장녀입니다
그전에 세무사사무실에서 2년 정도 개고생하면서 일하다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일반회사로 이직한지 딱 한달이 되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희 회사에서 사용하는 회계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과장님 컴퓨터에만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저랑 과장님이랑 자리를 바꿔야 하는데요.
문제는 평일에 과장님이 일을 하시기때문에 쉽게자리를 바꿀 수가 없다는 겁니다.
과장님이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시는데 문서랑 서류가 그컴퓨터에 있기때문에
바꾸기가 쉽지않기때문이죠..
그래서 과장님이 토욜날 출근을 안하시니깐 저보고 토욜날나와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라는겁니다..
평일에 야근을 해서라도 토욜날 나오고싶지 않지만 평일에 과장님이 빨라도 7시반에는 퇴근하시기때문에
그것도 여력이 되질않습니다..
제자리에 프로그램을 깔아주신다고는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언제깔지는 모른다고하시네요.
평소에 일이 별로 없어 인터넷하고 맨날 친구랑 네이트온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이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한달째 이러니깐 시간도 안가고 무기력해지네요.
전에비함 일의 양이 팍줄긴햇는데 적당히 없어야 말이죠,,한달동안 바빳던날이 3일? 이정도된거같습니다.
일이 계속바빠서 토욜날 출근하면 어쩔수없지만 일도없는데 단지 프로그램사용때문에 토욜날 나와야
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P.S 회계프로그램으로 거의 1년치를 입력해야합니다 하나도 되있는게 없네요.. 프로그램을 쓸줄아는
사람도 저밖에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