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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매일 같은버스타는 훈남한테 번호따임★★

설리설리♥ |2011.12.01 19:26
조회 1,941 |추천 25

 
 

 

톡커분들 앗뇽하쎄요안녕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을죄를 졋슴다ㅠㅠㅠㅠㅠ

 

 

수요일에 글쓰겟다구 해놓코!!!....그래도 오늘 모의고사치자마자 달ㄹ려왓어요

아나 싸우자 수학..ㅋㅋㅋㅋㅡㅡ나 이과생인데 어떡해 엄마..

 

사실 수요일에 엄빠랑 대판싸워서ㅋㅋㅋㅋ컴퓨터할 분위기가 아니엇거든요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분나쁜데도 글쓰려고 컴켜긴햇는ㄴ데

 

 

제가 그렇게 말햇는데도 말을 몬알아들으시고 적은건지 기분나쁜 댓글이잇어서...

 

 

그냥ㅋㅋㅋㅋㅋ컴 껏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흔남 님이 쓰신 버스에서 누나한테 번호준 글이랑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처음 시작이 버스,이고 매일같이타는 것뿐이지 그 외에는 딱히 없는거같은데요ㅋ

 

 

제가 글적으면서 ㅆㅂ년아 뭐 이런소리 들어야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꺼우면 그냥 뒤로가기하세요ㅡㅡ누가 글 봐달라고 부탁하든가요?ㅋㅋㅋㅋ

 

 

ㅠㅠㅠㅠ사실 아직도 기분나쁘지만... 그래도 음슴체로 스따뚜~버스=3=3=3

 

 

 

 

 

 

 

 

 

 

 

안그래도 버스못타니까 두준이한테 문자왓음!!!궁금함?ㅋㅋㅋㅋ

 

 

 

 

 

 

 

메일 방금 너 타는 정류장 지낫다..왜 안타?ㅠㅠ내가 니자리 잡아놨는데

 

 

 

 

 

 

 

내 자리...ㅋㅋㅋㅋㅋㅋㅋ니 옆자리사랑

 

 

 

 

 

 

 

메일 엥 미리 몬말해서 미안ㅠ.ㅠ오늘 아빠가 데릴러와서!

 

 

 

메일 아ㅠ내일은 타?

 

 

 

메일 아마도?ㅎㅎㅎ

 

 

 

메일 자 빨리 약속해ㅋㅋ

 

 

 

메일 자 새끼손가락!ㅋㅋㅋ

 

 

 

메일 약속 복사 싸인 코팅ㅋㅋㅋㅋ

 

 

 

메일 ㅋㅋㅋ내일 못타면 어떠캐돼?

 

 

 

메일 집까지 같이걸어가게될꺼야ㅋㅋ

 

 

 

 

 

 

 

처음에 말햇다시피ㅋㅋㅋ우리집과 두준이의 집은 버스로 20분넘게걸림ㅋㅋㅋㅋ

 

 

 

걸어가면 한시간반도 더걸ㄹ릴꺼임ㅠㅠㅠ얼어죽겟는데...하지만 두준이와 함께라면..

 

 

 

ㅋㅋㅋㅋㅋㅋ아 쨋든 두준이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란남자의 귀여움이란...

 

 

 

원래 제일 뒷자리에 친구들이랑 같이타는데 자리잡는다고 자기혼자 따로 앉앗다함ㅋㅋㅋㅋ

 

 

 

친구한테 욕들어먹엇다고 나한테 찡찡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 나한테 너번호땃다고 양심없대

 

 

 

메일 엥 왜??ㅋㅋ

 

 

 

메일 ㅋㅋㅋㅋㅋㅋ니가 더 아깝대ㅋㅋㅋ나쁜놈들ㅋㅋㅋㅋㅋㅋ

 

 

 

메일 ㅋㅋㅋ고맙다고 전해줘ㅋㅋㅋㅋ

 

 

 

메일 실어ㅠㅠㅠ나쁜놈들이야 니자리 잡는다고 나혼자앉아잇으니까 그거가지고 나왕따시킴..

 

 

 

메일 ㅋㅋㅋㅋㅋㅋ원래 왕따엿잔아 외이래?

 

 

 

메일 아니거든!!!!!!!아니야!!!아니라고!!!!!!!!!!!!!!!!버럭

 

 

 

 

 

 

 

찔ㄹ리니까 괜히 뜨끔하기는..ㅋㅋㅋㅋ어쨋든 자기전까지 이런 병맛대화가 이어짐ㅋㅋ

 

 

 

막 두준이가 뜬금없이 '야' 라고 보내길래 내가 '호' 하니까

 

 

 

'구르트 아줌마 야구르트 주세요ㅋㅋㅋㅋㅋ'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내가 '야'하니까 갑자기 '뿌잉뿌잉' 이라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뿌잉뿌잉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뿌잉뿌잉뿌잉뿌잉

 

 

 

내가 생각해도 조큼...병신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쫌 모자라보임..ㅋㅋㅋㅋ

 

 

 

 

 

 

 

그리고 뚜둥!화요일엔!!!!!!처음으로 버스를 같이탔음ㅠㅠㅠ

 

 

 

내가 딱 교카찍고 버스에 들어가니까 두준이가 손흔들면서 웃어줌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옆자리 앉으라고 자리 손으로 팡팡!두드리는거 암?ㅋㅋㅋㅋ그거함ㅋㅋㅋ

 

 

 

두준이가 제일 뒷자리 123번버스팸 남겨두고 혼자앉아잇엇는데

 

 

 

혹시나 누가앉을까봐 옆에 가방으로 자리찜해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ㅋㅋ

 

 

 

굳이 그렇게 안해놔도 학교가 외곽?에 잇어서 거의 종점이라 사람없음ㅋㅋㅋㅋ

 

 

 

 

 

 

 

비슽고애들 잇을때는ㅋㅋㅋㅋ얘들이 두준이 개갈굼ㅋㅋ

 

 

 

니가 뭔데 번호를 따냐고ㅋㅋㅋ 나한태는 왜 줬냐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두울때는 괜찮게생겨서 줬는ㄴ데 밝은데서보고 실망안햇냐고ㅋㅋㅋㅋㅋ

 

 

 

두준이까지 남자가 셋 여자가 둘이엇는데 나끼여서 남자셋 여자셋됐다고

 

 

 

123번 버스팸 끼워줄테니까 두준이 이놈 버리라고 하면서ㅋㅋㅋㅋㅋ유쾌한 친구들이엇음

 

 

 

근데 처음에 말햇다시피 두준이는 제일 마지막에 내림ㅋㅋㅋ

 

 

 

애들이 가니까 욀캐 어색한거냐며ㅠㅠㅠ말은 계속하는ㄴ데 뭔가 중간에 잠시 정적?이런거...

 

 

 

역시나 두준이는 한정류장 더가서 나랑 같이 내려주고 공원도 같이 걸어감ㅋㅋ

 

 

 

진짜 할말이 없어서 모의고사치면 마치고 같이 놀ㄹ려고 내가 말꺼냄ㅋㅋㅋㅋ

 

 

 

 

 

 

 

나 - "목요일날 모의고사 쳐?"

 

 

 

두준 - "응?아니. 왠 모의고사?"

 

 

 

나 - "우리학교 치는데..사설이라서 니들안치나보다 에이"

 

 

 

두준 - "아..좋겟네 근데 왜?"

 

 

 

나 - "니들도 치면 일찍마치니까 놀러가려구 그랫지!"

 

 

 

두준 - "ㅋㅋㅋㅋ학교쨀까?ㅋㅋㅋ"

 

 

 

나 - "무슨ㅋㅋ그럴 용기도 없으면서냉랭"

 

 

 

두준 - "어떻게알앗지ㅋㅋ나에대해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찌릿 아..그럼 목요일날 또 버스안타겟네"

 

 

 

나 - "응.."

 

 

 

두준 - "너 내일도 수요일이라서 야자뺀다며"

 

 

 

나 - "그래서 아쉬워?ㅋㅋㅋ"

 

 

 

 

 

 

 

두준 - "당연하지"

 

 

 

 

 

 

 

ㅠㅠㅠㅠ당연하대...ㅋㅋㅋㅋㅋㅋㅋ...

 

 

 

막 그러길래 내가 웃겨서 웃는다고 아무말도 안하니까 왜 이렇게 비싸게 노냐고

 

 

 

쫌 싸져보라고ㅋㅋㅋㅋㅋㅋㅋ얼굴보기 힘들다고 징징거림ㅋㅋㅋㅋㅋ

 

 

 

그렇게 집까지 데려다주고 두준이랑 빠이빠이~하고 역시 폭풍문짜ㅋㅋㅋㅋㅋㅋ

 

 

 

문자내용은 별거없으니까 생략ㅋㅋㅋ걍 내일도 타라고 징징거림ㅠㅠㅠ

 

 

 

근데 내가 어떤녀자임^^난 이미 이때부터 수요일 야자하겟다고 다짐함ㅋㅋㅋ

 

 

 

그리고 아무말도 안하고 버스에 타는거임!!!써프~라이즈!!!!!!!!폭죽

 

 

 

기대돼? 두준이가 어떤반응을 보일지???

 

 

 

 

 

 

 

 

 

 

 

그럼 요기까징메롱

 

 

 

알아요 글짧은거..ㅋㅋㅋㅋㅋㅋㅋ며칠만에 왔는데 글짧아서 죄송해요ㅠㅠㅠ

 

 

 

근데 지금 글쓰는게 심각하게 렉먹고잇음ㅠㅠㅠ더쓰고 싶어도 짜증남ㅋㅋㅋㅋ...

 

 

 

그리고 요즘..ㅋㅋㅋ두준이와 버스 123번팸들이 이거 알아볼까봐 쫄림ㅠㅠㅠ

 

 

 

물론 두준이한테 네이트판아냐고 넌지시? 물어봤는데 모른다고해서 다행이지만ㅋㅋㅋㅋ

 

 

 

걸ㄹ려도..이해..해주겟죠?두준이는 착하니깐ㅠㅠㅠㅠ

 

 

 

그럼 여러분들 담에 또만나영ㅋㅋㅋ내일..올수잇을지 모르겟고ㅠㅠ토요일은 꼭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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