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말 나온지는 2월..6월까지 띄엄띄엄 힘들때 연락하고
잡으려 애쓰다가 7월 1일인가..
마지막으로 장문의 문자하나 보내고 연락않겠다햇는데..
요새 너무 생각나 그리워..
그 얘는 나 사귀려 남친 차고..다시 나 차고 그 남친 만나..
참 꼴이 우습네..
좀 오그라들지만..
그말 잇자나..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으로는 안된다는..
그 말 참 공감되네..그 얘 너무 차갑게 굴어서 정말 나 마니 상처받았는데..
그래서 그 얘는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왜 자꾸 그리워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좀 행복해지고 싶어..
행복까지 아니더라도...이 우울한 기분 좀 떨치고 싶다.
정말 누가 툭 건들면 엉엉 울거 같어..
7월 1일날 마지막으로 연락하고..
여태 잘 참아왔는데..
요새 맘이 흔들리네..
전화해서 안부라도 묻고 싶은데..
사실 잃을 것도 없고...머 오랜만에 전화하는거지머..
이래 생각하면 한번쯤 해도 상관없겠다 싶지만..
그얘가 아직도 날 경계 한다거나..
또 차갑게 나를 대하면 그 상처도 나에게 클것 같아 두렵기도해..
근데 너무 보고싶다.
그래서 그냥 전화는 참고 그얘 집앞에 가서 담배 몇대 피고 오려고..
솔직히 연애할때 내가 연애가 첨이라 서툴고 모르는게 많았는데..
이제 좀 알것 같은데..딱 기회 한번만 준다면 정말 행복하게 해줄것 같아..
정말 사귈때도 잘해줬지만..다시 사귄다면 미친듯이 잘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어.
자신있는데...정말 자신있었는데..그 딱 한번의 기회를 주지 않아서..너무 아쉽고..
너무 억울해...내가 보여줄 사랑은 가득 남았었는데..
오늘 그 얘 집앞으로 가서 그냥 담배 몇대 피고 올꺼야..
그 얘는 잘 사귀고 있으니까.
정말 별 방법이 없다..
마음 돌리고 싶어도...어째 할 수가 없네..
기다리는거 밖에는..
근데 기다리는거 너무 힘드네..참..
근데 전화는...한번쯤은 하지 않어? 여자들은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이거 핑계삼아서라도 전화하고 싶은건가??;;
대략 6개월 참고 전화 안했는데..
내가 대견스럽기도 하고..안쓰럽기도 하고..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 얘 옆에 누군가가 없다면 나의 전화가 혹 반가울 수도 있으련만..
옆에 다른 남자가 있으니..방해가 될 뿐이겠지?
정말..헤어지는거..종이 한장 차이인것 같은데..그 종이한장차이가 어마어마한것 같아.
전화 한통만 했다면 헤어지진 않았을텐데..
그땐 왜 그리 어리광부리고 싶었는지..
여튼 이 글 보는 누나,형,이모,삼촌 등등 모두 힘내고..
더 나빠지기야 하겠나...이제 좋은 날들이 오겠지..
힘든 만큼 웃을 날도 있겠지..
힘내자..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모두들 감기 조심해..감기몸살걸린것 같아서 비까지 오는데 더 꿀꿀하네..
이제 딱 30분에 나가야겠다..
가서 담배 몇 대 피우고..
집앞가서 창문좀 바라보다가 오겠지머..
그래도 갓다오면 조금이나마 답답한 맘 풀릴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