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여자예요.
2년제 대학 졸업하고 1년정도 사회생활하다가
사정이 생겨 집에 가게하는거 도와주었어요.그러가다 다시 전공 살리고싶어서 기계설계 1년 공부하고
얼마전에 취직을 했거든요. 기계 설계회사인데 목 금 2틀 출근했어요.
출근해보니까 사원이 21명인데 그중에 여자가 저빼고 경리언니 한명뿐이더라구요.
그것도 건물이 2개라 저희 건물엔 설계부 남자 9명과 저만 여자.. 언니를 볼일은 점심시간때뿐이구요.
제가 여중 여고 대학교 여자대학이라 이렇게 많은 남자들과 접할 기회가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제가 낯도 많이 가리는데 남자만 있을줄은 면접볼때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여자면 편하게 말하고 할수있을것같은데
남자들끼리 담배 피러 밖에 나가면 사무실에 저혼자..
제가 어떻게 하면 이회사에서 잘지낼수 있을까요.
이틀밖에 안됐는데 벌써 다른직장 알아볼까도 생각해봤지만 의지비약같고 끝까지 이회사에서 살아남고 싶어요.
여자라고 해도 잘 챙겨주고 그런분위기 아니고요 제가 친해지려고 노력을 해야할것같은데
여자분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남자분들 어떻게 하면 여직원 신입이 괜찮다고 느끼시나요.
애교없는 성격이라 애교성 말투도 아니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