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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기 거부하는 남편

굳게닫힌내맘 |2011.12.03 11:40
조회 11,670 |추천 8

둘째가 생겼어요..

 

첫째는 14개월이에요..

 

그런데 남편이 아기 지우자고 하네요..

 

지금 한명으로도 벅차고 힘들다고 하네요..

 

전.....싫다고했어요....

 

제 뱃속에 있는 아기..지우기 싫었으니까..

 

그랬더니..

 

혼자 술마시고 나서는..

 

나에게 선택을 하래요

 

열심히 산다     둘다 죽는다      남편 혼자 죽는다

 

이렇게 세개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런 남편이랑 더이상 살지 말아야할꺼같아요..

 

아무런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기한테요...

 

이젠 남편이...............정말 싫습니다........

 

죽을꺼면 이혼하고 죽어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우린...첨부터..잘못 된거같습니다......

추천수8
반대수7
베플야이야|2011.12.03 14:20
그리고 내가 어린이집에서 봉사도 많이해봤는데 부모들 맞벌이한다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어린이집에 애 놔두고 일해서 돈벌면 애들이 사랑합니다 이럴거 같음? 애들 집가는것도 싫어하고 애정결핍 걸린 애들도 많아서 보면 안쓰러움 그니까 무조건 낳는다고 해결될문제가아니니까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길
베플야이야|2011.12.03 14:19
남편이 꼭 나쁘다고 할필요있나 한명도 벅찬데 2명 낳아서 제대로 못키울거면 자식들은 뭔 죄? 그냥 하나만 낳아서 하나라도 잘 기르자는건데 나중에 애들이 자라서 엄마아빠는 돈도못벌어서 애들 다하는거 하지도못하고 이럴거면 날 낳지말지 왜낳았어 라고하면 그 말에 또 충격먹어서 뭔 글을 남기실래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못사는 살림 2명 낳는다고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베플|2011.12.03 15:23
그런 남편은 왜 피임을 안하셨나요? 둘째를 원치 않으시면 피임하셨으면 될것을..왜 이 사단을 만들었는지 일단 남편분이 ;;; 그리고 님 .. 남편이 싫어하면 ... 안낳으시는게 님을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나아요 그 남편이랑 계속 사시려면 .. 어쩌면 둘째 낳으면 더 이쁘긴 이뻐요 . 그래서 남편이 변할지도 모르죠. 선택은 님이 하시는거구요 전 둘째 갖기로 둘다 합의하에 낳은건데 너무 힘들어요 진짜로 둘째가 너무 이쁘기는 하지만 후..........후회는 안해요 그래요 ..내가 선택한거라 ... 님 남편이 저정도로 싫어하면 생각다시 천천히 깊게 확실하게 대화많이 하시고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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