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젯저녁에 비슷한 제목으로 판을 썼던
18女 예비고3입니다.
어젯저녁에 열심히 판에 글을 써놓고 조회수 100돌파할 때즈음,
저희학교 학생인지 누군지 구체적으로 모를분이 학교이름과 선생님 이름을 댓글로 적으셨더라고요.
순간 풋 하고 웃다가, 나중 일을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고, (솔직히 이건 이유가 못됩니다.)
자기글 올려달라, 내려달라 얘기도 많고, 뭘 바라고 하는것이냐 등등.. 질책과 관심을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이받은 탓에 부담스러워서 글을 내렸습니다.
그치만,
저의 목적은 단지, only, 그저 여러분이 이런학교, 이런선생님이 있다.
라는 사실만 들려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연연하지 않고 그냥 얘기하려합니다.
해결책같은건 구하지 않으니까, 얘기만이라도 들어주세요.
악플, 충고라고 새겨듣고 달게받겠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인정하고 굽혀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부탁이 있습니다. 악플 달더라도, 글 끝까지 읽고 악플달아주세요. 그리고,
'학생이 잘못해서 체벌하는게 선생님이 마땅히 할일인데 욕할 일인가.' 라고 혼내주시기 전에,
한번 쯤, 선생님께 체벌받는 저희 입장에서도 고려해서 글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맘같아선 여러분 읽기 편하시라고 음슴체 같은거라도 써드리고싶은데,
글재주도 없으려니와, 제딴엔 진지하기 때문에 그런 것 없이 쓰는 점 양해해주세요.
-
※ 참고사항 ※
1. 저희학교는 한반도 중심의 기독교 미션스쿨 여고입니다.
2. 이 글의 내용은 주로 학생부장선생님에 대한 얘기이며, A선생님이라 칭하겠습니다.
3. 글이 수정될 경우도 있습니다.
-
저희학교 A 선생님은, 올해에 처음으로 학생부장직을 맡으셨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맡은 직분이라 그런지, 선생님께서는 꽤 의욕에 타오르셨던 모양입니다.
올해에만 해도 푸른교실 입교자가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억울하게 벌점이 누적되어가는 학생분들도 꽤 많으리라 예상됩니다.
1. 선생님, 이 머리가 긴거에요?
저희학교 머리규정은 귀밑 25cm, 복장은 치마길이 슬개골(모르시면 네이x에..^^:)까지 입니다.
솔직히 전 머리를 기르는 편이 아니기때문에, 딱히 규정이 짧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여고치고는 좀 짧다고 생각하는 것같더라고요.
어쨌든, 규정길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검사가 중요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12월 3일, 토요일 0교시 (저희학교는 이시간에 자습합니다.)에
미리 통보했던 대로 두발, 복장검사를 실시하셨습니다.
학생과 선생님들은 많았지만, 저희반은 A선생님께서 맡아서 검사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이유는 즉,
'앞반 아이들이 ㅎ선생님(이번에 새로들어오신 젊은 선생님)이 맡은 뒷반애들 머리가 길다며
항의가 들어왔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실시된 두발검사.
전에 분명히 머리검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길어진 머리의 애들은 등짝을 풕! 하며 한대씩 때리시곤,
혼자 열을 잔뜩 내시며 '사기를 쳤다' 고 앞에 새우시더니 무릎꿇고 손들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께서는 저희반을 돌아다니시며, 머리가 딱봐도 짧아보이는 애들은 앉히시고,
길거나 어중간한 애들은 새워놓고, 자기머리가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와서 재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해도 긴애들은 길고, (선생님기준)
짧은 애들은 제외되서 앉고, 서있는 애들은 번호를 적혔습니다.
하지만, 저희반은 억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우선,
규정은 붉은 선부터 자로 재서 25cm 여야 한다는점, (저흰 그렇게알고있습니다.)
A선생님께서는, ㅎ선생님이 실력이 없어서 애들을 제대로 못잡는다고 하셨지만,
ㅎ선생님은 그저 규정대로 애들 머리를 귀밑에서부터 24cm 부터만 잡으셨을 뿐,
A선생님은 귀 위쪽부터 재셔서 20cm만 넘어도 머리가 길다고 하시면서,
'이 학생들은 이제 곧 될 애들이니까, 잘라서 내일 검사맡고 오세요.'
라고 하시는 겁니다.
당연히 저희는 억울할 수 밖에 없었죠.
만약 누구라도 하나 따지려고 들면, 불같이 화를 내시며 달려드시고...
그리고, 두발검사를 한지가 언젠데 그사이에 길어질 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두명이 검사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길어서 걸린 아이었는데,
그중 한명이 머리길이가 27cm? 30cm더랍니다.
머리가 빨리 자라는 애들도 간혹 있잖아요? 그런애들 생각해주시면 안되나 싶기도하고..
안되는 거라면, 뭐 어쩔수 없구요. 머리 길어서 죄송합니다.. 규정은 25cm인데...
결국 그 친구 두명은 교사지시 불이행으로 벌점 10점 추가. (한명인가?)
어차피 벌점 주실거면, 등짝 풕! 좀 안때리셨으면 좋겠어요. 찰싹도 아니고, 철썩도아니고 풕!
정말 누가봐도 아픈소리였기에 저희반애들 표정은 그야말로 ![]()
선생님,
도대체 규정 '귀 밑25cm' 는, 말그대로 귀 밑부터 재는건가요, 아니면 귀 맨 위부터 밑에 25cm 라는건가요.
그리고 25cm라고 하셨으면, 적어도 24cm부터 잡아주세요. 저희 너무 억울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벌점자들 이름 적으면서 하시는 말씀,
'이번에 체벌금지때문에, 벌점 강도가 쌔졌어요. 그점 양해바라고, 규정 잘 지키길 바래요.'
체벌금지,
자기입으로 체벌금지라고 하셔놓고 등짝은 왜 때리시는건데요..
회초리들어야 체벌입니까? 손바닥으로 등짝때리는건 체벌 아닌가요?...
저희 너무 속상하고 아픕니다.
2. 선생님, 손 올리지말아주세요.
이건 저희반 B양의 얘기입니다.
(본인 동의를 구하고 써야됬는데.. 나중에 동의를 얻지못할 경우는 내리겠습니다.)
그 당시가 2학기 초? 1학기 후반?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날도 A선생님께서 오셔서 두발, 복장검사를 실시하셨는데.
B양이 손톱이 길어서 걸린겁니다.
당시, A선생님이 저희반을 맡아서 검사하신 적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긴장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만,
'너이새끼, 손톱이 이게 뭐야? 마녀야?'
하면서 등짝을 풕!
하시는 겁니다.
정말 반 아이들 또다시 뜨악-
물론 학생신분에 손톱을 길게 길은 점은 죄송합니다. 물론 혼날만 합니다.
하지만 정말 누가봐도 아프게 나는 소리, 절로 구겨지는 인상.
저희 손바닥만 맞아도 아프다고 엄살피우는 여고생입니다.
선생님 딴엔 등짝이 만만하고 살살하신거래도, 저희 정말 무지하게 아픕니다.
누가보면, 정말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애 때리듯이 때리시는 데.. 보는 시선들도 그렇고 억울합니다.
어차피 벌점주실거면서, 도대체 손은 왜올리시는 건가요.
그러고 B양은 등짝을 한대 얻어맞고 '서있어라' 라는 명령에 서있었습니다.
두발, 복장 걸리지 않는 애들은 앉고, 머리 걸린애들은 서서 앞으로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B양은 두발은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도 앉는 아이에 포함되는 구나 싶어서 앉았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고 불같이 화를내며 달려드시는 선생님,
'너이새끼 숨는거야?!'
라면서 또 다시 등짝을 풕!
친구의 인상은 또다시 구겨지고, 반아이들은 뜨악했습니다.
그러면서 억지로 일으켜지고, 결국 머리걸린애들과 함께 이름이 적힌 B양은
구석의 쓰레기통 앞에서 손톱을 깎는것으로 사건이 종결.
도대체 그 좁아터진 교실에서 숨으면 얼마나 잘숨는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그당시가 아직 체벌금지가 저희지역에 제대로 퍼진 상태가 아니어서, 그랬다고
저희는 그당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어쩌면 저희학교, A선생님에게만 적용되지 않는 법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네요.
3. 선생님, 대답할 시간을 주세요...
이건 제친구 C양의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써달라고 했습니다.)
사건 당시, 어김없이 두발, 복장검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A선생님께서 C양의 반에 들어와서 검사를 하시게 되셨는데, 당시 학기초이고 해서,
C양의 머리는 누가봐도 꽤나 긴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C양은 머리긴애들과 함께 서있게 되었고,
A선생님은 서있는 애들보고 번호를 대라고 얘기했습니다. C양은 당연히 자기 번호를 얘기했고요.
그러고나서 A선생님이 서있는 애들 명수를 새보고, 벌점자 명단을 보니 인원이 한명 부족하더랍니다.
그러고 번호를 다시 부르시는데, C양의 번호가 빠져있더랍니다.
'자기 번호 안부른사람 불러.'
당연히 C양은 자기 번호를 얘기하려고 했으나,
(C양 말로는) 0.1초의 시간도 주지않고,
'없어?!'
라며 화를 내시더랍니다.
그래서 C양이,
'**번이요.'
라고 자기 번호를 얘기하니, 또다시 득달같이 화를 내시면서,
'너이새끼, 왜 이제말해?!'
라며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시더랍니다.
물론, 저는 그당시 사건 목격자가 아니므로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당시 상황이 그러했다합니다.
선생님,
아무리 선생님 맡으신 일이 바쁘고 힘든거라도, 급할수록 돌아가란 말도 있잖아요.
좀더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학생들도 대답할 시간을 주세요.
4. 즉흥적인 규정.
이건 신학기 초였다고 합니다. 또 C양의 얘기이구요.
저희학교는 작년까지만해도 아침등교시간(7시 50분~ 0교시 시작전까지)에는
잠깐 밖에 나갔다 오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저희학교가 (지리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후문이 좀 많은 편이었는데,
후문쪽엔 서점이나 문구점이 별로 없고, 정문 쪽에 많이있었기 때문에, 후문으로 등교하는 아이들은 아침 일찍 등교해서 정문에서 문구점이나 서점을 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외출하는 아이들이 잦다보니, 작년 학생부장선생님께선
그 아이들에게 일일히 외출증을 발급하시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셔서,
아침등교시간에 외출은 외출증 없이도 허용하셨다구 하구요.
그런데, 올해, 신학기
C양이 C양의친구를 이끌고 아침등교시간에 문제집을 사고 왔더랍니다.
물론 C양 외에도 다른 학생들도 외출을 좀 하고 왔구요.
그랬더니 A선생님이 외출한 학생들을 잡더랍니다.
'너 지각이지?'
(C양) 아닌데요.
'아니긴 뭐가아냐. 지각 걸릴까봐 가방숨기고 거짓말하는거아냐?'
(C양) (문제집보여주며) 거짓말 아니에요 --
'그럼 외출증을 보여줘.'
당시에도 있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지각생들이 위급하면 가방을 편의점이나 문구점, 서점에 맡겨놓고 유유히 들어오며,
지각생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가방이 없는 학생들은 외출하고 오는 줄 알았구요.
그런식이 빈번하게 있다보니 (어떤학생은 선생님 차밑에 가방을 숨겨놓고 왔다가 걸렸구요.)
선생님이 의심하실만도 합니다. 그건 저희가 잘못했구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신학기 초,
아직 작년제도가 익숙한 2~3학년들에게 아침등교시간의 외출증은 굉장히 생소합니다.
당연히 C양과 C양친구는 외출증따윈 없었고, 결국 무단지각이라는 누명을 쓰며 벌점을 받은걸로 사건종결됬다고 합니다. (+ C양네 반은 벌점이 부과되면 벌금을 걷는다고 하네요.)
C양말로는 A선생님께서 그냥 즉흥적으로 내뱉은 규정인 것같다고 얘기하는데,
사건의 진상은 모릅니다. 그치만, 만약 저같아도 정말 당황스러울 것같아요.
물론 이것 외에도 선생님께서 즉흥적으로 만드신 규정이 몇개 있습니다만.
(이젠 익숙해져버려서 기억도 안나지만...)
선생님,
새로 생긴 규정은 학교전체에 공포되기 전까진 그냥 봐주시면 안될까요?
일일히 새로생긴 규정 어긴 애들한테 얘기해가시며 벌점을 부과하실건가요?
그렇게 애들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면, 과연 좋은 소문이 날까요?
5. 학생증 검사, 도대체 왜하나요?
저희학교는 어느 샌가부터 등교시에 학생증을 검사합니다.
없으면 벌점 2점 ^_^... (아마?) 저도 그런식으로 학생증을 두고와서 벌점을 두번정도 맡은 기억이 있습니다.
학생증 검사의 용도.
벌점 혹은 상점 부과시 본인 확인에 쓰려고 검사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저희학교는 그런 것도 없는 것같더라구요.
저희학교 식당은 학생증을 컴퓨터에 찍고 들어가야 하는데 (급식 신청도 안해놓고 몰래 먹고 가는 애들이있어서 방지하는 겁니다.), 단지 그런용도로만 쓰이는 것같아서 좀 그렇네요.
급식 신청한 아이들은 필요도 없는데.. 도대체 왜 검사를 하시는건지..
저희반 아이 한명이 지각을 좀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누적벌점을 확인하려고 담임선생님께 갔습니다.
누적 30점초과. 이아이는 지각 외에도 머리염색,파마 라는 이유의 벌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but,
이친구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머리를 '자르는 것' 외에 미용실을 드나든 경력이 없습니다.
그건 저희반 모두가 산 증인입니다.
도대체 이게 어찌된 일인지,
알고보니 다른사람이 머리염색, 파마를 걸려놓고 다른 학번을 댔는데, 그게 이친구의 학번이었습니다.
충격과 공포.
도대체 학생증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6. 선생님, 올해는 왜이렇게 3학년을 많이잡아요?
3학년, 수능을 앞둔 언니들...
올해는 정말 3학년 언니들도 푸른교실입교자가 두자릿수라는 사실이 정말 놀랠 노자였습니다.
3학년 언니들이 선생님께 '저희 고3인데 왜이렇게 잡아요?' 라고 물으면, 선생님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너네가 개판이라서 아랫학년 애들도 개판인거야.'
라면서 3학년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셨습니다. (본인 입으로도 그러셨구요.)
물론, 어떻게 보면 논리는 맞는 말씀입니다만,
고3입니다.
수능 앞둔 말입니다.
매년 3학년, 누가 어디에 수시합격하고, 최종합격하고 플랜카드 거실거면...
적어도 수능 + 내신 + a 로 스트레스받는 고3언니들은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물론 잘못한 것이있다면 그에 마땅한 체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롤ㄹ코ㅅ터에,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고3 자녀를 둔 부모님은 고3자녀 함부로 못한다고 막 그런얘기가 우스갯소리로 있었는데,
그런얘기가 개그로도 쓰일 정도로 유명한데 (안그런 집도 있겠지만,)
도대체... 선생님... 그것도 학생과 학생부장선생님이라는 특권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부모님도 함부로 못건드리는 고3언니들을 그렇게 잡으시고, 푸른교실 입교.
돈내고 받는 수업도 제대로 못받게하시나요.
말이 좀 거칠게 표현된 것같나요. 죄송합니다.
어쨌든,
저희돈내고 수업받는 건데, 벌점주실거면 벌점으로 끝내주시고,
손은 올리지말아주세요. 수업도 들어가게 해주세요. (큰 잘못했다면 어쩔수없지만..)
그리고 푸른교실은 하더라도 토요일에 해주세요.
지각하면 0교시도 방과후교실이라고 돈내고 듣는건데, 그것조차 제대로 못듣게하시구...
저희 지각한건 저희잘못이지만...
지각하면,
벌점 + 운동장돌기 (전 했었는데, 다른때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 청소하기 시키시구...
저희 0교시 수업도 제대로 못듣게하시구...수업좀 듣게해주세요..
-
여담,
그외에도 A선생님의 소문은 썩 좋지 않습니다.
그치만 소문은 소문일뿐, 자세한 얘기는 모릅니다. 아마 진실은 선생님만 아시겠지요.
어느학교나,
학생들의 자유를 방해(?)하는 학생부장 선생님은 전교생들의 안티대상입니다.
아직 선생님이 처음이라서 서툰거라고 저는 믿겠습니다.
그치만, 풀어줬다가 조여줬다가 해주세요.
계속 조이면 저희 숨막혀서 튕겨져나가버려요....
그리고, 복장, 두발검사요!
제발 시험기간엔 하지말아주세요!
토요일에도.. 기말 D-5였는데, 시험 끝나고 해주세요!
-
없는 글재주 꽉꽉 짜내느라 지치네요...
길고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