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FTA가 체결된다고 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물건을 더 살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의 기둥을 차지하는 자랑스러운 대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는 일단 미국 내에 공장이 있어서 관세를 붙이지 않습니다.
그랜저 TG가 2000만원대부터 시작했던 가격대이죠.
그러나 이 기업들은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갤럭시 S2의 미국 가격은 545.7 달러입니다. 615000원이죠.
허나 한국 가격은 825000원입니다.
한국에 세금을 더 붙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 국민들에게 더 싸게 팔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도대체 왜 한국에 왜이렇게 비싸게 파는 것이죠?
현대차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베르나 트랜스폼의 미국 가격은 500만원, 한국에서 비슷한 옵션은 1300만원.
그랜저 TG의 최소가는 2050만원, 한국에선 3000만원.
이 기업들은 그냥 '한국 사람이니까 애국심 있어서 비싸게 팔아도 사주겠지'
라는 마인드를 가진 것 같습니다.
뭐 10만원 정도 차이라면 이해하는데 그랜저는 미국 사람들에 비해 1천만원 가까이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사야 됩니다.
이렇듯 한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대기업들은 자국민에게 더 비싸게 판매를하고 있습니다.
이번 FTA로 경쟁 물품들이 미국에서 싸게 오면 한국 기업들은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겠죠. 그렇게 하면 국민들은 조금 더 여유롭게 물품을 고를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