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오빠들 안녕??ㅠㅠ 나 판 없이는 못사는 판순이 19女에요ㅠㅠ
다름이 아니라 언니 오빠들 도움이 꼭 필요해서 이 글 올려요!!
글 재주가 없어서 글이 뒤죽박죽인점은 양해 구할게요 ㅠㅠ
저 지금 나이가 19세인데요... 닉네임에서도 보시다시피 ㅋㅋ
빠른 93년생이라 지금은 대학교 1학년생이랍니다
집이 엄한 지라...
그리고 숫기도 많이 없었던 지라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제대로 된 연애 한번도 못해봣어요 ㅠㅠ
고백은 두번?? 인가 받았는데 집안 분위기도 엄하고 (학생 땐 공부만 해야된다는 그런 분위기)
성격도 소심하고 그래서 조금 만나다가 엄빠한테 들킬거같아서 그만두고 그랬거든요 ㅠㅠ
실제로 고딩때 한번 들켜서 온 집안 난리가 났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연애경험이 전무했던 女였어요 전 ![]()
근데, 이런 제가 대학교 오자마자 고백을 두번이나 받았어요 @0@
진짜 정신없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는데
사실 대학생이고, 또 CC가 로망이잖아요! 그래서 두번 다 사겼었어요
근데 둘다 오래는 못갔어요 ㅠㅠ 백일도 못넘겼죠...
주위에서 친구들은 제가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서
만만하게 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밀당이 적절히 필요한데 넌 그런게 없다면서...
사실 맞는 얘기죠
한번도 연애 그렇게 길게 해본적도, 아니 아예 해본적이 없으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 비참해
하여튼, 뭐 여차저차해서 잊게 되고
솔로생활도 한 세달??ㅋㅋ 제 나이에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건데 그 정도 하고나니까
어느정도 익숙해지더군요...
근데 어느날은 제 친구가 남소 한번 받아보라고 해서
남소를 받았어요!!
그냥 사귀는거 말고 인맥으로 알고 지내라고 소개시켜준 오빠인데
나이가 무려 27살...
저랑 햇수로 8년 차이나죠
근데 그 오빠 제 전남친이나 전전남친이랑은 완전 달라요
아침 점심 저녁마다 꼬박꼬박 잘잤냐고 밥 먹었냐고 카톡 해주시고...
뭐 어린애니까 이러는거 당연한가 싶기도 한데
저번에는 한번 만났거든요
그때도 집까지 바래다주시고...;;
막 음식점 가서도 의자 빼주시고... 헤어지고는 카톡도 먼저 넣어주시고
근데 그때는 먼저 주무셨어요... 교회일이랑 이것저것 피곤하신모양인지 ㅠ
하여튼... 아...
제가 너무 비참한 연애 한걸까요 이제까지??ㅠㅠ
전남친이랑 전전남친 만나면서 고생을 좀 심하게 해서요....ㅋㅋ...
아! 그리고 한번은 제가 임창정 - 소주한잔이 너무 듣고싶은거에요!!
근데 소주한잔 제가 임창정이 부른건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오빠한테 한번 미친척하고 전화해봤어요
원래 오빠가 저한테 몇번 전화 하기는 했는데 제가 먼저한건 그날이 처음이었어요;;
아니나다를까 오빠 화들짝 놀라더니 무슨 일 있녜요
그래갖고 아무 일 없다고 그냥 소주한잔 불러주시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가만 있어보라고 그러다가
피아노를 막 쳐요;;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치면서 소주한잔 불러주시고
오빠가 실용음악과 나오셔서 지금 음악 관련 일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노래도 잘부르시고 피아노도 잘치시더라구요...
아 근데 이거 그냥 나이 어린 동생이 무슨 일 있어하는 거 같으니까 쳐주신거같기도 하고 ㅠㅠ
그 일 있은 후로 마음이 싱숭생숭...
솔직히 오빠 키가 178정도에 얼굴도 귀엽고 동안이세요 ㅠㅠ
제가 키가 작아갖고 (158cm) 그때 만났을때 힐신고도 올려다봤거든요
거기다가 피아노도 잘 치시지, 노래도 잘 부르시지
성격도 엄청 착하시고...
그냥 저 동생으로만 보시는거겠죠??
여자얘기도 저한테는 일절 안하세요... 왠지 여자 엄청 많을거같기도 하구 ![]()
ㅋㅋㅋ 사귀기 전부터 의심하는건 좀 너무 심한가...ㅋㅋ
아 그리고 또 묻고싶은건요ㅠㅠ
요새 남자분들 결혼 몇살쯤 하세요????
막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요 그 오빠 이제 혼기라몈ㅋㅋㅋㅋㅋㅋㅋ
너 이제 그오빠랑 결혼해야된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결혼같은거 생각도 안해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이건 너무 김칫국인가요...
아................................... 두서도 없고 그러네욬ㅋㅋ 왠지 이거 그냥 배설글로 묻힐거같다ㅠㅠ
아 그리고여 그리고여
그 오빠가 지금 전문대 나와서 일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오빠가 월화수목금 일이 일곱시 반에 끝나고 거기다가 헬스까지 갔다 오면 한 열시쯤 되요
글고 토요일도 일 나가시고... 일요일은 그나마 교회 나가셔서 시간이 있긴 한데
제가 토요일 일요일은 알바를 해서 만날 시간이 없어요 ㅠㅠ
게다가 지금은 오빠랑 서로 좀 원거리고여... 방학하면 붙어있겠지만...
만약에... 만약에 사귀게 되면 많이 힘들겠죠......?
오빠 월화수목금토까지 일하고 일요일은 그나마 시간나는데 저랑은 시간이 안맞으니까요....
오빠가 우리 언제 또 놀러가냐고 이런 식으로 말해서
방학때는 주중에 시간 나지 않겠냐고 그랬더니
그럼 니가 OOO(자기 일하는 지명)으로 와야대냐며 ㅋㅋ 그러셧는데.......
후 아 암튼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ㅋㅋ ㅠ_____________ㅠ
글이 너무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