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쭉 읽어 봤어요. 많은댓글 감사해요ㅋㅋㅋㅋㅋ
확실히 여자입장에서는 결혼전에 남친에 대해 완전히 파악하는 게 힘들 것 같아요.
친구하고 있을때 남자와 여친하고 있을때 남자는 태도나 행동 자체가 다르니까요ㅋㅋㅋㅋㅋ
제가 말한 남자니깐 남자에 대해서 잘안다는 건, 가식없는 남자친구들사이에서만 국한된 것이라는 걸 새삼 다시 알게 됐네요......
그래도 저 정말 같은 남자 잘봐요ㅜㅜㅜㅋㅋㅋㅋ이건 알아주십사....ㅋㅋ..여자도 잘봤음좋겠다..ㅜ
무튼, 여럿 댓글들 보면서 느낀점은 솔직담백하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혹 내 모습이 잘못된 점이 있다면 고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정말 좋은 남편이 될게요. 물론, 시댁과 며느리, 친정집과 사위. 중간다리 역할 면밀하고 세심하게 그리고 열정적이고 객관적이게 원칙을 우선시해서 세번 네번 생각하고 행동할게요.
여러분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많이 알고 가네요.
훗날 결시친에 훈훈하고 좋은글 하나 올라오면, 제 아내가 썼다 생각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뤼얼 좋은남편이 될게요. 다들 댓글 감사^^ 얼마 안남은 올 한해 행복하고 알차게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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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안티카페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시댁 vs 며느리 글이 거의 대다수인듯.
음...근데 진짜 아내분들에게 궁금한게.....
처음에 남편이나 시댁이 그런 줄 모르고 결혼하신 건가요?
연애시절 그 사람이 된사람인지 아닌지 혹은 집안이 어떤지 면밀히 보셨을거 같은데......
여자들이 원래 그런건 똑 부러지잖아요...아니면 그냥 선봐서 결혼한건가...음...너무 궁금함....
제가 남중 남고출신이라 남자에 대해 정말잘아는데....첨엔 몰라도 사귀다보면 얘가 어떤앤지 확 알거든요...
좋은앤지 나쁜앤지 신의가 있는앤지 없는앤지 가치관이 올바른앤지 그른앤지.....
아무리 겉으로 아닌척 안그런척 척척척 해대도 결국 그애 본연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판에 여럿글들을 보며 되게 의아했어요.....왜???도대체 왜 이런 남편이랑 결혼했지?????
남자는 감성보다 이성을...여자는 이성보다 감성을 중시한다는데, 감정에 휩쓸려 보일게 안보인걸까요..
깨어있는 아내분들 많은데 왜 그런남편이랑 결혼해서 욕보고 고생하는지....안타깝고....짠하네요....
제가 아는 좋은형들 소개해주고 싶은맘......
두서없이 글 썼는데....한가지 확실히 느낀점은 '저런 말종버러지같은 남편은 되지 말자' 라는 마음가짐?
나같으면 아내느님 이뻐서 애지중지 꽉부둥켜안고 안놔줄건데......남편들 이해가안가네요...
난 진짜정말리얼 미래의 아내느님한테 잘해줘야지!! 근데 어딨길래 이리안보이는지원ㅜ
ps. 아내분들 처지가 너무 딱하고 안타까워....감정에 복받쳐서 쓴 글이라...본문이 좀 자극적이지만 그래도 양해좀 뿌잉뿌잉....ㅈ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