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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가 좋은사진 보냄63

빠돌이 |2011.12.09 00:46
조회 17,071 |추천 21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 스트레스가 좀 쌓임

 

 

(요즘이란 이거 적을 당시임 지금은 아님)

 

 

약간 예민해짐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상처 준 적도 많았는데

 

 

그러고서 나중에 후회하고 미안해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해보니까 상처주는 것보단 그냥 말수를 줄이는게 낫겠다 싶어서 말수를 줄임

 

 

무튼 현아랑 이야기 하려고 갔음

 

 

바로 현아 방으로 갔음

 

 

현아 침대에 마주보고 앉았음

 

 

나 “ 내 군대 가야한다이가 ”

 

 

현아 “ 애기 군대가면 어떻게 살아 ”

 

 

말하는데 내 말을 무시하고 끌어 안음

 

 

나 “ 살수 있다 ”

 

 

현아 “ 못살아 ”

 

 

나 “ ㅋㅋㅋㅋㅋ ”

 

 

뭔가 귀여움ㅋㅋ

 

 

나 “ 무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 군대 가야한다이가

근데 방위산업체에 면접보고 왔는데 다음주나 다다음주 일하라고 했거든 ”

 

 

현아가 또 내 말 자르고 말함

 

 

현아 “ 그럼 군대 안가는거야? 빨리 결혼 하자 애기ㅋㅋㅋ ”

 

 

표정이 갑자기 바뀌면서 무슨 땡잡았다 그런 표정? 지었음

 

 

나 “ 싫다 ”

 

 

현아 “ 왜? ”

 

 

나 “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하기 싫은 마음도 있네

그리고 군대 갈까 생각중이기도 하고 ”

 

 

현아 “ 왜 하기 싫어 ”

 

 

나 “ 다른 여자 만날라고ㅋㅋㅋㅋ ”

 

 

현아 정색한거 같음 아마도

 

 

나 “ 장난 ”

 

 

현아 “ 군댄 왜가 군대가면 죽어 ”

 

 

나 “ 몰라 ”

 

 

현아 “ 가면 진짜 어쨌든 가지마 ”

 

 

나 “ 가면 어떻게 할껀데 ”

 

 

현아 “ 몰라 ”

 

 

나 “ 제대하고 나면 다른 남자랑 애 낳고 있는거 아니가 ”

 

 

현아 “ 그럴지도~ ”

 

 

나 “ 근데 끝나면 26살이라는게 그게 걸리네 하고 싶은 것도 있고 ”

 

 

현아 “ 뭐 멀리있어? ”

 

 

나 “ 지금이랑 생활패턴 똑같다 다른거라면 더 빨리 일어나고 1시간 늦게 집에 오는데

아 토요일 노네 일요일이랑 ”

 

 

현아 “ 출퇴근이야? 토요일도 놀아? 근데 군대간다고? ”

 

 

나 “ 어 ”

 

 

현아 “ 난 이해할 수가 없네? ”

 

 

나 “ 이렇게 생각해봐라

니가 군대 가면 2년 후에 결혼하고 방위산업체하면 3년 후에 결혼한다 ”

 

 

현아 “ 몰라 가지마 ”

 

 

나 “ 무조건 가지마라하면 되나 ”

 

 

현아 “ 지금처럼 나랑 3년 보내면 되지 왜 자꾸 가려고 해 ”

 

 

나 “ 하고 싶은거 때문에 ”

 

 

현아 “ 난 가지말라고 했어 ”

 

 

나 “ 생각해보고 ”

 

 

현아 “ 생각하고 말고 그런거 없어 ”

 

 

나 “ 그럼 군대 지원해놓고 일하면서 생각해보자 두 세달 정도 남았네 ”

 

 

현아 “ 진짜 ”

 

 

옆으로 누워서 이불 덮고 등 돌림

 

 

나 “ 그럼 의경은 1주일에 한번 씩 볼 수 있으니까 의경 지원 해놓을게

7월 달에 입대한단다 7개월 남았네 ”

 

 

대꾸 안함

 

 

내가 현아라도 삐지겠음 이해함

 

 

나 “ 가는게 아니라 생각하는거다 ”

 

 

대꾸 안함

 

 

일어나서 물 마시러 갔음

 

 

근데 군대 가고 싶은 마음이 여전함

 

 

1년9개월이라는게 엄청 땡김

 

 

2년10개월....ㅡㅡ 토나옴

 

 

다시 현아 방에 들어갔는데 등 돌리고 누워있음

 

 

현아 “ 군대가면 나 안보는데 좋아? ”

 

 

울먹거림

 

 

나 “ 안좋지 ”

 

 

현아 “근데 왜 가려고 해 ”

 

 

계속 울먹거렸다고 생각하면 됨

 

 

나 “ 하고 싶은거 때문에 또 군대 갔다오면 3년 후에 결혼한다이가 ”

 

 

현아 “ 왜 3년이야 ”

 

 

나 “ 둘이서 결혼하나 부모님은 집은 1년은 잡아야지 ”

 

 

현아 “ 저번에 원룸에서 살자며 ”

 

 

나 “ 왜이리 급하노 ”

 

 

현아 “ 몰라 ”

 

 

계속 울먹임

 

 

나 “ 딴 여자 만날까봐? 헤어질까봐? ”

 

 

대꾸 안함

 

 

현아 “ 결혼 안할꺼면 군대가 ”

 

 

나 “ 어 ”

 

 

현아 “ 군대가면 죽어 ”

 

 

나 “ 어떻게 하라고 ”

 

 

현아 “ 결혼할꺼야 ”

 

 

나 “ 아니 방위산업체 일안하게 됐으면 우얄라고 이러노 ”

 

 

현아 “ 그건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야 ”

 

 

맞는 말임

 

 

나 “ 다른 건 양보하겠는데 시간이 걸린건데 이건 모르겠다 ”

 

 

(내겐 1년이란 시간이 엄~청 귀함 이유는 말 못함 말이 길어짐)

 

 

대꾸 안함

 

 

나도 옆에 가서 같이 덮으려니까 현아가 이불 안줌

 

 

그래서 그냥 천장보고 누움

 

 

나 “ 미안하네 ”

 

 

현아 “ 왜 결혼하기 싫어 ”

 

 

나 “ 확신이 안선다 그리고 니랑 내랑 얼마나 만났다고 벌써 결혼이고 이제 23살 되는데 ”

 

 

사실 오래 가겠다 그런 확신이 없음 또 이유는 많음

 

 

현아 “ 옛날엔 16살 때도 했어 ”

 

 

나 “ 그건 옛날이고 ”

 

 

현아 “ 나 사랑해? ”

 

 

나 “ 어 ”

 

 

현아 “ 거짓말 ”

 

 

나 “ 거짓말 아니다 ”

 

 

현아 “ 그럼 결혼해 ”

 

 

대꾸 안했음

 

 

현아 “ 사랑한다는거 거짓말이지? 그치? ”

 

 

많이 울먹여서 말 끊기면서 말함

 

 

나 “ 방위산업체 알기 전엔 군대 갔다와서 결혼하려고 했거든

그때도 사귀고 있으면 군대 갔다오면 25살이다이가

난 최소 25살 이후에 결혼하려 했는데 방위산업체 알게 됐네 ”

 

 

현아 “ 그때도 사귀고 있으면? ”

 

 

나 “ 만약에 ”

 

 

현아 대꾸 안함

 

 

나 “ 무튼 군대 간다는게 아니라 고민중인거다 결혼하면 좋고 맨날 만나면 좋지

근데 니한테 이렇게 하는거 봐라 그만큼 1년이란 시간이 아깝다 ”

 

 

현아 “ 군대가면 진짜 ”

 

 

나 “ 뭐 ”

 

 

현아 “ 정말 헤어질꺼야 ”

 

 

나 “ 헤어지면 안되지 ”

 

 

현아 “ 몰라 군대가면 헤어질꺼야 알아서 해 ”

 

 

나 “ 니도 생각해봐리 나도 생각해볼게 내 집에 간디 ”

 

 

현아 “ 가던지 말던지 ”

 

 

일어나서 현아 방 문에 섰음

 

 

나 “ 집에 간디 안녕 너무 속상해 하지마라 내 생각도 존중해주고 ”

 

 

현아 대꾸 안함 난 집에 갔음

 

 

문자로 군대가고 싶은 이유를 계~속 설명했음

 

 

현아 입장에선 현아가 가장 하고 싶은게 결혼

 

 

현아가 결혼하고 싶은 만큼은 아닌데 내 인생에 있어서 나도 하고 싶은게 있음

 

 

3년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못했음

 

 

군대를 가면 2년 후에 할 수 있는데 방위산업체를 하면 3년 후에 함

 

 

(설명하지 않겠음 말이 길어짐 그리고 좀 그럼)

 

 

다음 날

 

 

현아집에 또 갔음

 

 

달래러

 

 

문이 열려있었음

 

 

현아 방에 들어가니까 어제 그대로 누워있음

 

 

나도 이불 속에 들어가서 현아 배 만졌음

 

 

나 “ 결혼 부모님은 어떻게 할껀데 ”

 

 

현아 “ 엄마 아빤 내가 다 알아서 할꺼야 ”

 

 

울먹임

 

 

나 “ 우리 부모님은? ”

 

 

현아 “ 전에 애기 아빠가 나보고 너랑 있으면 잘 웃는다면서 데리고 살아라고 했어 ”

 

 

나 “ 근데 우리집 대빵은 엄만데 ”

 

 

현아 “ 이씨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무조건 결혼할꺼야 ”

 

 

나 “ 돈 많이 모았나 ”

 

 

현아 “ 천만원 있거든 아빠 엄마한테 돈달라 할꺼야 ”

 

 

나 “ 많네 ”

 

 

대꾸안함

 

 

나 “ 왜 그렇게 결혼하고 싶은데 ”

 

 

현아 “ 다 인정하는거잖아 ”

 

 

나 “ 뭐 ”

 

 

현아 “ 애기 내꺼 ”

 

 

나 “ 지금도 현아껀데 ”

 

 

현아 “ 몰라 결혼할꺼야 ”

 

 

나 “ 군대가면 3년 일하면 4년 후에 할란다 ”

 

 

현아 “ 나 지금 상처 엄청 받았어 ”

 

 

나 “ 미안 ”

 

 

현아 “ 됐어 결혼할꺼야 ”

 

 

나 “ 그럼 군대 안갈게 ”

 

 

현아 “ 결혼은? ”

 

 

나 “ 25살 이후로 ”

 

 

현아 “ 지금 할꺼야 ”

 

 

현아 뱃살 꼬집었음

 

 

현아가 뒤돌드만 내 가슴 깨뭄

 

 

그 어디고 찌찌말고 가슴 근육 갈라지는 곳

 

 

그러니까 가슴 정중앙 좀 세게 깨뭄

 

 

나 “ 어제 내가 말했다이가 그래서 이해한다면서 ”

 

 

현아 “ 이해해 근데 결혼할꺼야 ”

 

 

나 “ 25살에 할란다 ”

 

 

현아 “ 나 싫지? 싫어서 그러는거잖아 ”

 

 

나 “ 어 니 싫다 ”

 

 

현아 멍 때리다가 울었음

 

 

나도 왜 저랬는지 모르겟음

 

 

요즘 군대랑 방위산업체 고민이 많은데 원래 예민해져 있어서 그냥 내뱉은거임

 

 

내가 원래 생각이 많아지면 예민해짐

 

 

나 “ 어제 말했다이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고 ”

 

 

전 날 문자로 잠 자기 전까지 계속 이야기 했음

 

 

현아 계속 움

 

 

나 “ 일단 군대 안가니까 일하면서 결혼생각도 바뀔 수 있는거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마라 ”

 

 

대꾸 안하고 계속 움

 

 

와 오늘 저 욕 많이 먹겠음

 

 

근데 나도 사람임 나도 하고 싶은게 있고 꿈도 있는 사람인데

 

 

빨리 하고 싶고 그럼 근데 현아 때문에 군대 안가기로 했음

 

 

무튼 현아가 하고 싶어해서 그게 결혼인데 해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말투를 바꿔야하는데

 

 

나 “ 내가 너무 고집 부리는거 같아서 미안하네 ”

 

 

이게 내 고집은 개똥이 현아가 고집부리는거임

 

 

근데 결혼하기 싫음 아직은

 

 

현아 대꾸 안함

 

 

나 “ 내 사랑한다는 말도 현아 니가 처음이다 부모님한테도 말 안해봤네 ”

 

 

현아 “ 무조건 결혼할꺼야 천만원 줄게 ”

 

 

나 “ 지금은 결혼 싫다 ”

 

 

현아 “ 할꺼야 ”

 

 

나 “ 결혼은 나중에 이야기하자 ”

 

 

현아 “ 무조건 결혼할꺼야 ”

 

 

나 “ 음~ ”

 

 

현아가 내 쳐다 보다가 눈 마주치니까 다시 가슴 쳐다 봄

 

 

나 “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이렇게 고집 부리는 건 이해가 안되네 ”

 

 

현아 “ 난 그냥 너랑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 싶은거 그게 다야 ”

 

 

나 “ 그래 일단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 지금은 안할꺼다 ”

 

 

현아 “ 일단 결혼하고 생각해 ”

 

 

나 “ 싫거든~ ”

 

 

현아 “ 계좌번호 불러 돈 보내줄게 ”

 

 

내 전화번호 불러줌

 

 

현아 “ 계좌번호 알아 보내놓을게 ”

 

 

나 “ 보내면 잠수타야지 ”

 

 

현아 “ 고소하고 결혼하면 합의해줄꺼야 ”

 

 

나 “ 마음대로 해라 ”

 

 

현아 “ 아 정말 결혼하고 싶어 군대도 해결됐는데 애기 제발 ”

 

 

내 손 꼭 잡고 쳐다 봄

 

 

나 “ 나중에 하자 ”

 

 

현아 “ 제발 제발 ”

 

 

귀여운데 하.....심함

 

 

나 “ 제발 그만하자 ”

 

 

현아 “ 뭐든 다 해줄게 결혼해 ”

 

 

나 “ 뭐든 다 해줄게 그만 이야기 하자 ”

 

 

현아 “ 결혼 해줘 ”

 

 

나 “ 그거 빼고 ”

 

 

현아 “ 제발 ”

 

 

계속 무시했음

 

 

무시하니까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 안남

 

 

지금 적는 것보다 훨~~~~~~~씬 더 보챘음

 

 

나 “ 왜 이렇게 고집 부리노 ”

 

 

현아 “ 진짜 결혼이 코앞에 있어 애기 제발 ”

 

 

나 “ 싫다 ”

 

 

현아 “ 콱 나 죽어버린다 ”

 

 

나 “ 죽으면 결혼 못하지롱 ”

 

 

현아 “ 애기 제발 어떻게 하면 결혼할꺼야 ”

 

 

나 “ 그런거 없다 ”

 

 

현아 “ 그런거 있어 결혼해 ”

 

 

무시했음

 

 

현아 “ 애기 제발 ”

 

 

무시했음

 

 

현아 “ 애기 제발 ”

 

 

나 “ 결혼이야기 꺼내면 군대간다 ”

 

 

현아 “ 제발 ”

 

 

나 “ 제발 ”

 

 

현아 “ 내 꿈이야 이뤄지게 해줘 ”

 

 

나 “ 어 나중에 ”

 

 

현아 “ 애기 제발 ”

 

 

이 날 제발을 와 뭐이리 진짜 뭐 하이튼 겁나게 들었음

 

 

나 “ 고집 그만 부리라 ”

 

 

현아 “ 나 이상하게 보일거 같애 애기 제발 ”

 

 

나 “ 이상하게 보이진 않는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내가 어제 문자로 다 이해했고

내가 하기 싫다고 이 여자야 ”

 

 

현아 “ 뭐 해줄까? 다 해줄게 ”

 

 

나 “ 쉿 ”

 

 

현아가 계속 칭얼거렸음

 

 

무시하고 그냥 일어났음

 

 

물 마시러 갔는데 내 옷 잡아당기면서 결혼이야기 함

 

 

전에 괜히 결혼계획 꺼내서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만들었음ㅡㅡ

 

 

계속 따라옴 소파로 가서 티비 켰는데 계속 결혼 이야기임

 

 

짜증나진 않았음

 

 

그래가지고 야한 장난쳤는데 놀랬음 옷 좀 벗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놀래기는 ”

 

 

현아 멈칫하다가 다시 결혼이야기 함

 

 

현아 뒤에가서 현아 손으로 입 막았는데 혀로 핥음 ㅡㅡ

 

 

나 “ 아이고 이 여자야~ ”

 

 

현아 계속 결혼하자고 조름

 

 

현아 “ 결혼 할 수 있잖아 ”

 

 

나 “ 할 수야 있지 근데 내가 아직은 하기 싫다고 몇 번을 말하노

하기 싫은 이유도 안다이가 ”

 

 

현아 칭얼 칭얼거리다 드디어 말았음

 

 

나 “ 잘했으 ”

 

 

현아 머리 쓰담 쓰담해줬음

 

 

아 그리고 군대 안가는 건 그냥 말한거임 뭐 가고 싶으면 가야죠

 

 

근데 가면 난리칠거 같은데

 

 

와 1년 ㅠㅠ

 

 

아 그리고 저 요즘 아침 6시에 일어나야해서 ㅡㅡ

 

 

바빠요

 

 

일요일이 있으니깐 그래도 네 무튼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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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12시 20분 내일 올릴게요

추천수21
반대수3
베플찡찡|2011.12.10 01:56
항상 현아가 사랑스럽고 안쓰럽고 이뻤는데 요번행동은 좀 별로네:) 어느정도 해야 앙탈이고 귀엽게 봐주는거지ㅋㅋ 빠돌 너가 초반에 ★뭔가 귀여움★ 이라는 문구 쓴데까지는 귀엽게 앙탈로 봐줄만했음ㅋㅋ 보채고 떼쓰고 고집부리고 정색하는거를 동시에 하니 걍 진상임:) ± 현아가 너 좋아해서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만약 결혼해서도 저럴꺼라 생각해봐라 지금은 엄청 좋아하는 감정이 크니깐 어느정도 참아지겠지만, 나중되서도 그럴꺼같나? 지금이라도 뭐라고 해서라도 저렇게 하는거 고치게해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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