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판에 봇물터지듯 쏟아지는 훈녀, 훈남만들기 재미삼아 계속 보면서
경악을 금치못했다가 매우매우 놀라기도 하면서 필자도 느끼는 점이 새록새록 떠올라 쓰게됬어요..
지금 중학교와 초등학교 길목에서 주말에 분식집 알바를 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요즘 중학생, 심지어 초등생들까지도 눈화장부터 해서 민낯을 찾기 어려울정도로 화장을 많이 하는게 심심찮게 보여요..
물론 저도 이제 대학 2학년이 되는 20대 초반의 여자사람이지만 저만 그런지 몰라도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만해도 중학교때도 조금 노는 무리 아이들 정도나, 고등학교때도 졸업사진 촬영때에?
그정도로 피부보정만하는 수준으로 비비크림만 살짝 하는 단계 였어요
뭐 요새 나오는 얼짱시대 시리즈물로 매체에서 얼짱, 일반인 훈녀 이런게 이슈화되니깐
눈에 매우 해롭다는 저가의 미용렌즈나 성인용 화장품도 그냥 보편화되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중고등학교 다닐때야 어른처럼 보이고 싶고 한참 외모에 신경쓸 나이라서 호기심에 화장품도 하나씩
사보고 싶고 했지만 막상 대학교를 와보니 신입생때 기하급수적으로 화장품을 사놓고 그이전과는 극명히 다르게 화장을 짙게 하고 다녔어요..
그런게 한참 새내기때 술자리도 되게 많고 과행사다 뭐다 하다보니 화장안지울때도 많고 그러다보니 고등학교때 별다른 관리없이도 괜찮은 피부가 하루하루 갈수록 나이들고 있는것을 발견했죠
모공도 하루가 갈수록 늘어가는것 같고 뾰루지라도 나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면 고등학교때보다 회복이 느려지는 걸 느껴요 .. 눈 화장때문에 눈가에 착색이 되어서 다크서클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것들도 화장으로 계속 커버하면 된다고 하면 되겠지만 물론 병원가서 관리를 따로 받을 수 도 있는거구요.. 하지만 보통의 대학생이라면 연예인급으로 관리를 받지 못하는게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2학기가 되면서 결심한 한가지가 정말 특별한 일이아니라면 민낯으로 생활하는것을 습관화하기로 했어요 ..대신 색조나 화장으로 커버하기보다 기초케어를 더꼼꼼히 하고 클렌징을 더 열심히 해서 정말 본 피부를 관리하자는 생각이에요..
피부는 타고난다는 말이 있지만 제생각엔 관리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주위에 보면 여드름때문에 정말 고통받는 친구들도 습관이나 자기 관리로도 많이 개선되는 케이스를 많이 봤거든요..
대학 1학년 밖에 안됬지만 요즘 중학생 고등학생 친구들이 눈가에 까맣게 꼬리빼고 렌즈껴서 속눈썹 마스카라까지 한것 안예쁜것 아니지만
교복도 짤치, 똥치 하면서 H라인스커트로 줄여입은거 제가 고등학교때도 치마 두개로 학교 다녔듯이 그당시엔 그게 젤 이뻐보이고 그렇게 하고싶고 그런거 다 이해해요
그런데 1, 2년만 지나도 금방 아, 본연의 그대로가 제일 이쁘고 보기좋은거란거 아실걸요??
화장은 대학가서 해도 얼마든지 할수있고 그 나이땐 뽀송뽀송한 순수한 그 피부에 맞는 습관이 제일 적절하구요 .
아직 세포가 원활히 재생되고 활성화하는 청소년기에는 본연의 피부가 바탕이 되어서 굳이 화장안해도 앳되고 순수해보이고 더욱 학생다워서 보기좋다는거 한참 지나서야 느낄거에요 ..
이만 21살을 바라보는 보통여자사람이 요즘 초중고등학생들을 보며 느낀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닷ㅅㅅ
개인적 생각이니 둥글게둥글게 말해주세용
*)_(*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