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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정]여자친구에게 핸드백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장동욱 |2011.12.13 05:01
조회 29,670 |추천 18

 

지난 4월 부터 사귀어서 커플링 이외에 변변찮은 선문해 준것이 없어, 올 연말 선물로 여친님께 조공을 드리고자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는 처지에 고가품을 바랄 형편도 안되고 저 정도 가격이라도 아마 혼이나면서 선물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 삶에 둘이 없을 여인이기에 그간 메고 다니던 헤지고 실밥까지 풀린 가방 대신 선물을 하려 합니다. 토커님을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마도 서로 아는 형편에 저정도 브랜드의 물건을 샀다는데에 호된 질타를 받을 것이고 또 여자친구가 혹시나 느껶을 부담감이나 이런걸 최소화하고 싶습니다.

깜짝 선물이라면 혼날테구

자기 가방  좀 사러가자 하면 됐다면서 무슨 가방이냐구 할 것 같아....이렇게 판에 나마 글을 올려 봅니다.

 

참고로

전 이모님과 혼자 사는데 이전에 50만원에 2~30보태서 용돈 그렸습니다.

또한 여성분과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추후 2세 계획은 없습니다.

저 여성은 제가 살면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영혼을 지닌 분입니다.

혹여 어느구누라도 그 여성에 대한 악플 삼가합니다.(차라리 저에게 악플을 다세요)

전 저 여성분과 삶의 끝을 함께 하기로 한 사이입니다.

그렇기에 그녀의 작은 모습 하나하나 걱정되고 신경이 쓰일 뿐인 겁니다.

상품은 이미 구매 해놓은 상태고 제가 여러분들께 제차 여쭙고 싶은건 상태의 마감이나 질, 실용성등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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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께서 여러가지 답변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새벽에 제가 신경성 약물을 치료목적으로 복용하는게 있어서 오타가 수룩 했네요 전부 수정했습니다.
디자인은
사실 아까 오후에 주문취소를 할까하였으나 일단 여친님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다음번 데이트때 궁디 팡팡 몇대 맞는 조건으로 선물을 받아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친님께서 제가 고른것이니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어해주었습니다.
아마 여려 톡커님들 말씀처럼 디자인과 메이커가 문제지 않을까 여자친구에게 의중을 떠보았지만
제가 해주는 선물인데 그런게 무슨소용이냐며 너무 이뻐해주었습니다.ㅠㅠ(여친느님...)
비싸서 조금 부담스러운 눈치이길래 이래저래 장난스레 넘겨서 결국 취소하지 않고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톡커님들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한 연말 되세요^^// 

추천수18
반대수7
베플|2011.12.13 14:39
내용을 읽어보니 가격대를 좀 낮추셔도 될꺼같아요. 가격대 내려가도 예쁜애들 있잖아요. 그리고 저도 저 디자인은 가격대비 별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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