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쓰려고 하는것들은
지금 현재 OO 시 OO 중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매우 진지함... 궁서체임....
꼭 읽고 흰거든지 빨간거든지
안가림 꼭 읽어주시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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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학교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예제가 끝나면
이번주 주말에 학생회장 선거를 하게됩니다.
근데 원래 학생회장 후보자 등록이 저번주 주말까지가 정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요 어제 학교에갔더니
저희반 반장,옆반의 어떤 아이가 후보로 등록됬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갑자기 뜬금없이 어제 바로 결정된 일이었습니다...
(뭐 저는 딱히 관심은 없었습니다만...)
후보로 등록됬다고 하니 어떤 마음에 후보 등록했냐고 물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장에게 물어봤죠,
나 : 왜 후보 등록한건데??
반장 :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고..
난 하기 싫은데 쌤이 안하면 퇴학시킨다면서 하라니까 한건데...
(어처구니가 없군요... 중학생에게 퇴학이라니...)
반장의 말은 이렇구요.... 옆반 친구는
나 : 넌 왜 후보등록 했는데??
옆반 친구 : 나도 하기는 싫은데 그 OOO 이 안하면 팅궈버린다면서
하라는데 내가 어떻게 안하는데??
(오읏.. 이런.. 여기서도 퇴학이 나오는군요...)
뭐 이렇게 하면 조금 이해가 가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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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반장에게 안하면 퇴학시킬꺼니까 꼭해라~
그리고 나서는 옆반친구에게
안하면 퇴학시킬꺼니까 꼭해라~
라고 한 격이죠...
하지만 반장, 옆반 친구 둘다 자기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말을 했습니다.
(입후보자 자격중에는
'담임 및 선거권자 30인의 추천을 받은자' 가 있습니다..)
제가 물어볼 질문은 두가지 입니다.
위와 같이 반 강제적인 협박인 경우에는
추천으로 받아드릴수 있느냐 하는것
위와 같은 경우에는 교육청에 신고해도 상관 없냐 하는것입니다
톡커님들의 의견 꼭 좀 적어 주십시오..
둘다 제 친한 친구여서 그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