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전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20대 흔녀임
다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메신저는 필수로 하지않음?
점심시간이나 일없어 무료할때가 많을거임
그때 한 친구와 끝말잇기를 했는데 문장잇기로 바꼈음!
누구나 있을법한 짝사랑을 생각하며 적다보니 마음이 애잔한글이 되어버렸음.
그냥 재미로 읽어주시길...
나 : 자전거
친 : 거름
나 : 음주운전
친 : 전 먹고싶다
나 : 다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니?
친 : 니옆의 그사람
나 : 남의 옆이 아닌 너의 옆 아니야?
친 : 야!! 그사람이 너무 생각나
나 : 나도 너무너무 그리워서 미쳐버릴것같아
친 :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소용없어 짝사랑의 아픔이 이렇게 클줄 몰랐어
나 : 어쩌다 이런 고통스러운 짝사랑을 하게 되었을까
친 : 까닭을 모르겠어 내가 좀더 자신있게 다가갔더라면 넌 내맘 받아주었을까
아직도 널 원하고 많이 사랑해
나 : 해서는 안될 행동으로 너를 피하고 숨어버렸어 못난 내 자존심을 용서해주길바래
친 : 래원이와 수애의 애틋한 사랑을 너와 꿈꿨지만 다른 누군가와 나누어야겠지
나 : 지독한 짝사랑으로 내가슴을 무너지게 만든 너의 마음한켠에는 진정 나에대한
마음이 조금도 없는건지 묻고싶어
친 : 어디선가 넌 다른 사랑을 찾고 있겠지만 나만큼 널 많이 사랑해줄 여자는 없을거야
나 : 야간을 가리키는 까마득한 밤 나는 또다시 너를 꿈꾸며 잠이들곤 해
친 : 해가 뜨면 제일 먼저 니생각이 나는데 어떻게 너를 잊어??
나 : 어둠과도 같은 짝사랑에서 벗어나 너를안고 사랑을 속삭이고 웃음지을수 있다면
난 그걸로도 충분히 행복할테니.
친 : 니까짓게 감히 내사랑을 거부해?? 죽여버리겠다
나 : 다시한번 눈을뜨고 나를봐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너만 사랑해주는여자가 누구인지!!!
친 : 지금 니앞에 있잖아.. 바로 나!! 옆에 있는 그 여잔 갖다버려라
나 : 라면처럼 쫄깃쫄깃한 국물같은 사랑을 원한다면 쓸모없는 그여자 당장 내다버리고 와!!
친 : 와줘.. 와줘.. 눈물로 니사랑을 구걸해
나 : 해줘..해줘.. 나를 사랑해줘.. 너는 영원히 내 남자..
친 : 자신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그녀 마음을 알아줘
나 : 줘요..내게 사랑을... 더이상은 가슴아픈 짝사랑 하기싫어... 내 마음을 받아줘요.. 나만의 낭군님...
친 : 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상관없는데 왜 자꾸 날 거부하나요??
나 : 요조숙녀라 마음여린 내가 왜 하필 다른곳만 보는 당신에게 뿅가서 힘든나날을
보내야만 하는건지 너무슬퍼
친 : 퍼줘도 퍼줘도 더 퍼주고 싶은 내사랑아!! 들리니?? 내심장소리
나 : 리본으로 어여쁘게 묶은머리, 키높은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섹시함을 원한다면..
니가 원한다면 내가 얼마든지 바꿔서라도 나타나줄수있어!!
친 : 어색한 표정 짓지마!! 니가 원하고 바라던바잖아
나 : 아쉬움 따위 남지않도록, 래원과수애처럼 강렬한 사랑을 나누고싶어. ㅇ호!!
친 : 호떡을 호호~ 불며 너와 같이 먹고 싶구나
나 : 나부끼는 들판아래 손을 맞잡은채 너와 푸른하늘을 보고싶다
친 : 다시 한번 보고 싶어..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지만
나 : 만질수도 바라볼수도없는 야속한 이 남자야. 나 키스하고싶어 미치겠다고!!!
친 : 고된하루였지?? 사랑의 키스 뿅뿅뿅 날려줄게
나 : 게임 많이 못해봤지? 이리와 빼빼로게임으로 너의입술을 훔쳐줄게
친 : 게맛살로 어때?? 빼빼로는 질리잖아
나 : 아침점심저녁 키스 생각만해도 짜릿하지않아?
친 : 아~ 생각만 해도 황홀하군
나 : 군말없이 어디든 널 따를테니 나의 사랑을 의심하지마
친 : 마지막으로 너에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말.. 알러뷰
나 : 뷰티한 걸은 오롯 나. ㅇ호야 나중에 후회해도 난 모른다?
친 : 다리미로 얼굴 갖다대기전에 내말 들어!!
나 : 어서 이리와 내사랑아
친 : 아는데.. 왜 모른척 하니?? 니가 뭐그리 잘났길래 이렇게 날 무시해도 되는거야
나 : 야라 부를수없었기에 더욱 특별했던 사람.넌 정말 모를거야.
친 : 야시가 될게.. 너만의
나 : 의사처럼 아프면 치료해주진못할지라도 내가 너의 손과발이 되어 정성껏 간호할거얌
친 : 얌전히 내말 따르는게 좋을거야 아님 다쳐
나 : 쳐다보지 못할 나무는 더이상 쳐다보지말고 상큼한 나를보란 이말이다!!
친 : 다신 날 안보고 싶다면 니멋대로 하세요
나 : 요지경인 너의마음 내가 널 좋아하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왜 난 아니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 깨끗히 잊어줄게 잘먹고 잘살아
친 : 아름다운 나에게 이런 슬픔만을 안겨주는 그대
나 : 대신 니가 좋아하는 여자의 몸을빌려 드라마 49일처럼 하루를 니 여자로 살아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여자를 다시는 보고싶지않게 질리게 연기해버리고싶어
친 : 어쩌다가 너를 알게 되었을까..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나 : 면도기따윈 생각지도 못하게 넌 턱수염이란 없는 멋진 놈이었지
친 : 지금 생각해도 키스를 부르는 너의 말끔한 얼굴
나 : 굴비같고 두꺼비같은 놈만 내 주위에 득실대니 니가 더 그리워
친 : 워크샵에 가서 다른여자들에게 눈길주지 말기!!
나 : 기적처럼 너도 나때문에 그리워하고 아파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너의 품..
친 : 품안에서 영원히 나오고 싶지 않아.. 너의 그 따스함에 취해서
나 : 서있다가도 앉아있다가도 계속 뇌릿속에 맴도는 당신..
친 : 신경을 자극하는 너의 그 한마디
나 : 디카로 그때 추억하나 쌓지못했으니 너무너무 후회되
친 : 되돌아갈수 있을까.. 아름다웠던 그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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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라 할까봐 한부분 캡쳐 올림
다음카페를 이용하는분들이 있다면 한줄메모장을 알거임.
일단 여기까지.
지금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생각나고 그사람 때문에 아프다면
훗날 후회하지말고 용기내어 고백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