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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하는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진짜 개병신이 다있음

내가 이런거 쓸줄이야 ㅡㅡ 나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

 

한참 쓰다가 날아가 버렸어요.....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차분차분 써야지...ㅡㅡ;;

 

저는 미술, 패션 전공하는 학생이에요, 졸업반!! 암튼 면접 날짜가 오늘 11시 반에 잡혀서 갔는데,

 

생각보다 허름.. 실망했는데 사무실 안은 또 깔끔하고, 사장이랑 면담을 하는데 한시간 반을 했음.ㅡㅡ;;

 

처음엔 나를 별로 마음에 안들어하는게 눈치가 보였는데.. 얘기하다보니까 연봉얘기하고, 나를 쓸 생각이 또 있어보이고.. 햇갈햇갈...ㅡㅡ;;

 

면접 끝나고 있다가 또 시간이 되냐고 묻길래,ㅡ 4시에 시험 있다고 하니까 시험끝나고 다섯시반에 또 볼 수 있냐는 거에요.

 

사무실이 확장이전하고 직원이 그만둬서 일을 거의 혼자 하고 있대서 바빠서 그런건줄 알고 얼떨결에 알았다고 하니까 자기가 볼일보고 지나가는 길에 굳이 저를 학교앞에서 픽업을 하겠대요.

 

또 신사역 가는길에 내려준대서 또 차안에서 얘기를 하는데, 물론,!! 저한테 도움이 되는얘기도 많이 했줬습니다. 아 근데 쓰잘데기 업는 지 연얘사를 막 하는거임  묻지도 않았는데 금요일날 이마에 지방 넣으러

 

간다는둥.. 총각이니까 빨리 결혼해야되고 자기는 여태 어린여자만 만나와서 그게 편하고 좋다고

 

최근에 만난 여자는 23이고 5개월만났다고 ㅡㅡ 아근디?????? 아예,., 아 되게 쿨한 사장이네~ 사원이랑

 

이런 얘기 터놓고 하나??ㅡㅡ 싶었어요.

\

암튼 시험보고 나오는데 또 전화가 와서 제가 오늘무터 일하는 건가요? 하고 물으니까 "왜요~?"

 

하는거임 ㅡㅡ 아니 오늘부터 일하는건가해서.. 무슨일을 하나요? 하니까 "많은 일을 하겠죠?"

 

이따위로 대답을하는거임.ㅡㅡ;; 이상해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차타지 말라고 ,. 타더라도 확실하게 물어보라고 해서.. 아..이미 오고있다 그러고 , 암튼 차를 타자마자 또 물어봤죠.

 

"오늘부터 일하나요?" 하니까 " 아 그냥 얘기하려고 부른거에요~!" 하는거임.. 조개구이 먹으러 가자면서.

 

좀 불안해서 GPS 도 켜놓고 ,, 친구들한테 카톡오고 전화오고 하니까 막 짜증냄. 지 말에 집중안한다고~

 

뼈가되고 살이되는 얘긴데 왜케 산만하냐고 잔소리르~~~~ㅡㅡ;;

 

남자친구 있냐고 묻길래 있다고 뻥침..........슈빨........... 그니까 왜 만나냐고, 더 발전된 사람을 만나야지,

그런 애들만나면 너도 멍청이 된다고 결혼할거냐는둥 ㅡㅡ;; 뭔상관;;; 그냥 연애라고, 둘다 어려서 결혼생각 업다니까,,  자기는 그런거 이해가 안된다면서 그런 애 만나지 말라고 지랄지랄하는거임ㅋㅋㅋㅋㅋ

 

암튼 조개구이집을 한블럭 덜들어왔는지 모텔촌이 나오는거임........나 진짜 심장이 ㅠㅠㅠㅠㅠ

 

아 잘못들어왔네... 하면서 슥 돌더니 조개구이집 도착. 조개구이집바로뒤가 모텔이 득실거려서 진짜 술먹으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 잠깐 화장실갔다온 사이 이미 술, 주문 다되있고..

 

다행히 술먹으라고 강요는 안해서 세네잔? 정도 마셨어요..

 

근데 술좀 들어가더니 이주노 랑 20살 어린여자랑 결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전 별로라고 하니까 또 막 짜증을 내는거임. 자기는 웃자고 물어본건데 왜 정색하면서 화내면서 말하냐고ㅡㅡ;

 

난 그냥 말한건데..;; 내 의견 물어본거 아님??? ㅡㅡ;; 암튼 미친놈같애

 

내가 계속 불안해하고 집중 안하는게 눈에 보이는지 " 아, 할말 많았는데 다 까먹었다.. ! 나는 얘기 좀 더하고 싶어서 내가 데려갈 사람이라면 잘 알고 싶은데, 너 보니까 알겠다. 니 가치관 같은거 니가 어떤 앤지 눈에 보인다~ "  이러면서.. " 좋은 의도로 만나자고 한건데 뭔가 이런 술자리의 의미가 퇴색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 이지랄 ㅡㅡ;

 

니 의도 충분히 보였거든?? 아무리 못해서 37~ 40 은 되어보이는데 미친새끼 지 조카만한 애한테 뭔짓거리ㅡㅡ

 

암튼 뭐 계속 나보고 남자 왜만나냐는둥.. 서울시장 나경원이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라갔겠니>? 막 이러면서 이상한 소리를 계속함..

 

나보고 a형이라서 성격이 우유부단해서 남자친구한테 정주고 몸주고 정들어서 못헤어지는거야?

 

뭐 저딴 질문을 함.ㅡㅡ

 

그러다 패션xx 라고 패션 뉴스같은.. 유명한데가 있는데 거기 알지?? 묻는거에요 안다고 하니까

 

"거기에 니 이름이 실리면 어떨 것 같애?"

 

나- " 아, 좋겠죠."

 

그시끼 - "단순히 좋은게 아냐, 니 이름이 실린다면 니 주위에서 너가 참 대단하구나, 얘 잘나가겠구나 할걸? LGㅍ ㅐ션 같은데서도 너 잘나가는것 같이 보이면 스카웃 제의도 들어올거고, 왕대가리가 되고싶지 않아?"

 

이러는 거임. ㅡㅡ; 그래서 뭐 어쩌러고.....

 

내가 시큰둥해하니까, 자기가 거기 회장 안다고, 갑자기 또 막 전화를 하더니 친한척을 죤내 함!!

 

빨리 집에가고 싶어서 또 시큰둥.., 해 하니까

 

또 왕대가리 되고싶지 않아? 잘되고 싶지 않아? 하면서 슬슬 본색을 보이는거임 ㅡㅡ

 

계속 모르는척하고 못알아 듣는척하니까 되게 답답해하면서

 

"크고싶지? 난 해줄수 있어. 못알아듣겠어? 왕대가리 되고싶지? 이 의미는 알지?> 그럼 이 다른 뜻은

 

못 읽겠어? "

막 이러는 거임 !!! 아 소름끼쳐!!! 개병신씨뵤뾰요쑝새끼!!!

 

모르겠는데요 @_@ 계속 하니까 ,

 

아 그럼 자세히 말해주겠대.. " 내가 그쪽이랑 자고싶다고 하면 용납이 안되나?"

 

하는거임!1 미쳤니? 씨빠??????빠?????조카크레파스야?????

 

"안되는데요." 히니까,

 

"내가 너를 지금보다 발전시켜줄 수 있다고 , 하는데도? 그래도 ?"

 

"아닌데요, 저 그만 가볼게요."

 

하고 나왔음 ㅠㅠㅠㅠ 부들부들... 씨빠롸론ㅇㄹ!!!!

 

나 오늘 첫면접인데,, 첫 사회생활 스타트인데 시작부터 조졌음

 

새싹도 안자란 나한테 이게 뭔 개똥같은 일임?? 기가차서 말이 안나옴

 

무슨 드라마같은데서나 있는줄 알았는데.. 저따구로 지가 뭐라도 되는냥 젊은 여자들 어떻게 해보겠다고

 

비싼차끌고 비싼 시계 차면 뭐 다들 그냥 넘어가는줄 아나??

 

나름 비전있는 회사같았고, 되게 똑똑한 사람으로 봤는데 완전 개병신쓰레기 악마 수건새끼였음

 

더럽다 기분진짜.

 

내가 너무 어리버리하고 세상물정 몰라서 당한걸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조심하자구요 다들.

 

사회생활원래 이런거니...... 아씨빠ㅏㅇㄹ니ㅏ룬아ㅣㄴ울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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