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거 시작을 어떻게해야될지..
우선 저는 하루도빠짐없이 판을 보는 정말애독자인 20.9999여자애여..
연말이라 노느라 돈이없어서 음슴체쓸께요 ㅠㅠ
때는 12월 15일 목요일이엿슴 ..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룰루랄ㄹ랄라놀다가 10시50분쯤에
집으로가는 830번버스를 탔음..그 파란색버스ㅜㅜ
버스 내부는 대충저렇게 그렷는데... 글쓴인 내리는문앞 바로 맞은편자리 앉았슴..
옆엔 어떤 아저씨앉으시고.. 저렇게 타고가다가 당산역애서 사람들이막 타는거임
저렇게 ㅠㅠㅠ 사람들 서서타고가고있엇는데
내옆에 어떤 술취한아저씨가 몸을 바짝붙여서슨거임..
비교적 금방타셔서 뒷쪽애도 자리있엇어서 서서갈수있었을텐데 왜바로내옆애 서지..했지만
금방 내리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않게 핸드폰 만지작거리면서 가고있엇음..
근데 ㅠㅠㅠ 그때 원피스애다가 퍼조끼를 입고갔엇는데 자꾸 아저씨가 내오른쪽팔뚝쪽에
자꾸 거기를...비비시는거임;;;;...![]()
첨엔 그냥 버스가 굴곡있게 좀가고 그래서 신경쓰엿지만 참고 그냥가는데..
갈수록 더 비비는거임 아주 상하좌우로....아진짜..그때 무슨대교건너고있어서
일직선으로 쭉가고있어서 뭐 흔들리지도않고 그랬는데 자꾸 비벼대고 막
그 ...아 남자들 중요부분쪽을 내밀어서 거의 내눈 바로앞까지 내미는거임 아나..진짜;..
아 더는 못참겟어서 조심스럽게 "저..아저씨 자리좀.." 이렇게 말하니까 쓱 비켜줬음..
근데 한5분도못가서 다시 막 들이대고 비비고 난리가난거임..ㅠㅠㅠㅠㅠ
그래서 원래 그 의자애 등대고있엇는데 자꾸 막 들이대니까 진짜 토나올꺼같애서
몸을 아예앞으로 숙여서갔음..ㅠㅠ...글쓴이 성격 절대 안 소심함.. 오히려 똘끼있을정도로
대범하단소리 많이들었는데..진짜 저상황 안돼면 모름...맨날 주변이나 판읽을때
변태들이 성추행했다 찍접댓다 그러면 "아니그럼뭐라해야지!!!!왜 가만히있었어!!!" 하고
난리치던 글쓴이임 ㅠㅠ....근데 정말 이해가됨 ㅠㅠㅠ
게다가 저아저씨 술취해있어서막 더무서웠음 ㅠㅠ.,..한마디했다가 일커질까봐..ㅠㅠ
솔찍히 술취한 사람건들이면 나만 손해볼꺼같애서 그냥 이악물고 속으로
시박시박시박떨어져@##^하면서 참고 가는데
(옆에 앉으셧던 아저씨한테 좀 어떻게 도움을청하려고 슬쩍봤었는데 주무셨음...ㅠㅠㅠㅠㅠ)
내리는 문 바로 왼쪽옆자리 기둥잡고 서있던 빨간색노스 그..요즘새로나온 두툼한거..
그거입은 남학생이 하도 비벼대니까 이상했는지 자꾸 힐끗힐끗 보는거임!!
그래서 아진짜 제발도와달라는 눈빛으로 ㅠㅠㅠㅠ쳐다봤는데 얼마안있어서 내렸슴..
나만의 착각이엿나봄ㅠㅠㅠㅜㅠㅠ
아이제 얼마안있음 집도착하니까 그때까지 꾹꾹 참고가는데..지금생각해보면 가만히계속
앉아잇던 나도참 멍청함 ㅠㅠㅠㅠ
근데 그변태가 흥분했나봄... 아... 먼가단단..ㅅ...슨거임 아나 진짜... 토나올뻔..ㅠㅠㅜㅠㅜㅠㅠ
엄청 놀라가지고 바로일어나가지고 마침 앞에서 두번째 통로쪽에 자리낫길래
바로 벌떡일어나가지고 가서앉았음 ㅠㅠ..손이 덜덜덜떨렸음
..
근대 바로 옆창가자리에 누가내리시더니 뒤쪽에서 누가와서 그자리에 앉을라고 들어가는데
내허벅지에 앉았다가 가는거임 .. 아 그때 폰만지고있어서 얼굴확인안하고
그냥 다리만 옆으로 비켜줬는데...놀라서 처다보니까 그아저씬거임...아...근데 더 대박인건
놀라서 또 혼자 덜덜덜..떨면서가는데 갑자기 그변태가 "야" 하시는거임
그러더니 고개는 창가쪽으로 돌렸는데 오른쪽손이 내 허벅지안쪽막 파고드는거임...
아 지금 그때생각하니까 막 소름돋고 그럼 ㅠㅠㅠㅠ
이번엔 안참고 바로 또벌떡일어나서 아예 서서갔음 ..
근데 어떤 여성분이 그 변태옆에 앉으신거임... 그래서 어떡하나 하고 슬쩍봤는데
그변태가 여성분허벅지에도 손을댔나봄.. 그분도 폰만지시다가 깜짝놀라시곤 그 아저씨 처다봤음..
근대 그아저씨가 옆으로 또오더니 진짜 한 50cm거리에서 내얼굴 대놓고 빤히 처다보는거임..ㅠㅠ
진짜 눈안마주칠려고 안간힘썻는데 손이랑 다리가 막 벌벌떨렸음..
진짜진짜무서웟음... ㅠ...
그렇게 빤히 처다보시곤 내가 내릴정류장 바로 전 정류장에서 내리셨는데..
내려서도 날 계속 쳐다보고있었음...
아...진짜 소름돋고.. 진짜 살면서 이렇게 성추행 당한적 처음임..ㅠㅠ
그변태아저씨도 진짜 흔히볼수있는 완전 친근하고 착하게 생기셨었는데 ㅠ
진짜 세상무서운거같음 ㅠㅠ..여성분들 밤에 빨리빨리 집들어가세요ㅠㅠ!!
아그리구
이럴때 진짜 현명하고 피해 안볼수있게 대처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