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소재 모 중학교 국사교사가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싸잡아 조롱하려는 목적으로 인용된 발언들을 3학년 국사 시험문제에 예문으로 출제하고, 이를 트위터에도 공개했다고 한다.
'junomind'라는 아이디의 트위터리안은 지난13일 트위터에 자신을 '중학교 역사 교사'라고 소개한 뒤 "09년 5월 시사자키 오프닝멘트를 기말고사에 출제했어요. 분명히 답을 알려줬는데도 이명박이라 쓰는 애들이 있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낸 시험 문제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내용은 나꼼수의 공동 진행자인 김용민씨가 2009년 CBS 라디오 방송의 ‘시사자키’라는 프로그램에서 “정답은 이승만 대통령. 현재까지는”이라고 처음 소개했으며, 김씨는 이후 나꼼수에서 이를 반복했다.
어떤 교육철학도 없이 이런쓰레기같은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있는 일탈교사들은 신성한 교단에서 즉각퇴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