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편의점 ( GS25 )에서 5개들이 한봉지를 사가지구
두봉지는 2주사이에 아무탈없이 잘먹다가..
오늘 세봉지째 먹으려던 찰나에
3cm가량되는 애벌레가 둥둥 떠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한X도시락에서 벌레를 발견했던적이있었는데
그때는 벌레가 작기도하고 위생상태가 매장별로 다 다르겠거니하면서
대수롭지않게 넘어갔었거든요..
근데 요즘 특히나 꼬X면이나 나X사X짬X라면 같은
흰국물 라면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있고
또한 출시된지 얼마되지않은점을 생각해보니,
한 소비자입장으로 이건 대수롭게 넘어갈일이 아닌거같아서
주저없이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4시 52분경 통화를 했는데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주소랑 연락처를 물어보더니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월요일에 찾아오겠다고 하는겁니다..
당장찾아와도 시원치 않을판에
처음엔 알겠다고하고서 끊고서
식약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식약청에서 하는말이 유통과정이나 생산과정등
조사하다보면 거의 대부분 소비자들이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않을거라고
그리고 라면 업체와 같이 조사를 하는거라
식약청에서 물건을 회수해가던
라면업체에서 회수해가던 결과는 똑같을거라고
소비자가 결과를 알기도전에 미리
결과는 뻔할거라는 식으로 말을하더군요..
그나마 조리한 라면을 냉동실에 보관하는게 좋을거라는
조언하나만큼은 도움이 되더군요
결국 식약청쪽에 접수하지않은채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를 시도했는데
뭔 연결시간이 이리도 오래걸리는지
결국 원점으로 처음 전화했던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월요일까지 제품보존은 어떻게하라는 말도안한채
기다리라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으니
지금 당장 찾아올수있겠냐구요
그제서야 거주지 근처 지점을 통해 찾아 뵙겠다더군요
소비자 농락하는것도아니고 진작에 오늘 찾아올수도있는걸 이제서야 말하는게
어이가없더라구요
알겠다고하고선
10분정도 지나서인가
어느정도 거리가있는 지점쪽에서 연락이오더니
하는말이 오늘은 영업시간이 끝났다며 내일(토요일) 찾아뵈면 안되냐고 그것도 자기는 병원에 일이있어서
후배를 통해 회수를 하겠다고..
단순히 라면에 애벌레가 나왔다는것만으로도
여러 소비자들이 화낼만한 일인데
당장찾아와도 시원치않을만큼 클레임이 생기면 문제가있는 인기있는 제품이면서
고객에대한 서비스는 왜이리 시원스럽지가 못한지
제품 관리나, 고객 서비스에 참으로 불편스럽네요
결과가 어찌되었던 과정이 참 답답한 대기업 라면 회사라는걸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타사 꼬X면 보다 나X사X짬X라면에 호감이 더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