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판을 즐게보는!! 이제 내년에 23세가 되는 흔녀에요!
(아... 23.....눙물이.........ㅠㅠ)
대세를 따라 음슴체를 쓸게요!
써도 되죠? ![]()
그럼 고고!!
나님은 돌아오는 12월 23일!!!!
200일을 맞이할 동갑내기 남치니가 있음
하... 그렇슴... 모든 사람들이 말함
"하루만 늦게 사귀지..."
"하루만 늦게 사귀지 ........"
"하루만 늦게 사귀지 .................."
뭐.. 이미 후회는 물 건너 갔고.. (200일을 크리스마스와 한방에 보낼 수 있었는데)
나님과 남친은 내심 200일과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부담감으로 헉헉 거리고 있음
우린 가난한 대학생이니까 ![]()
나님은 남치니가 두번째 사귀는 남치니임
내 남치니에게도 나는 두번째 여친임
문제는.... 내 첫 남친이자 전 남친은 정말정말 슈레기 였음...
이걸 말하려면 끝이 안남... 물론 내 얼굴에 침뱉기 이지만
왜 사겼는지 모르겠음 ![]()
판 언니 오빠들 말이 맞음... 똥차가면 벤츠 온다
내경우는 쓰레기차 뒤에 람보르기니 랄까? ![]()
여튼 우리는 닮았다는 소리를 참~ 많이 들음
밖에서 우릴 남매로 아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내가 누나임 ![]()
나님은 기숙사에 사는데
요즘 시험기간이라 기숙사에 딸린 열람실에서 남치니와 공부함
남치니와 매점에 커피라도 사먹을 때면
매점 아줌마는 "닮은 커플 왔어~" 이러심 ㅋㅋㅋㅋ
심지어 예전에 정동진 놀러갔다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아저씨는 사이좋은 남매라고 오해하심 ![]()
지금 남치니를 만나기 전, 나님은 너무나도 연애 자체가 싫었음
또 다시 그렇게 아프고 힘든 과정을 거치기 싫었음
이런 모자란 나를 좋다고 지금 남치니는 3번 차여가면서 고백을 해서
결국 4번째 고백에 내 마음을 열었음
이런 남치니에게 200일 선물로 판을 써주고 싶었음...
항상 뭐 해준 것도 없고 받기만 하고
장난만 좋아해서 많이 괴롭히지만
생에 처음으로 남자친구와 200일을 맞이했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너무 감격스러움
앞으로도 남치니와 오래 가고 싶음
나도 내가 사진 올리기에는 부끄럽단 걸 알지만
용기를 내서 올리겠음 ㅠㅠ 악플만 삼가해 주세요 제발
사진 투척!
3
2
1
잠실 롯데월드 갔을 때임 ㅋㅋㅋ 원래 이런 병맛짓 좋아함 ㅋㅋㅋㅋ
미안해요... 귀척좀 해봤어요 ![]()
물론 제 경험이 다른 분들에 비해 부족할 수 있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힘든 시기가 있더라도
결국에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자기!
항상 이기적이고 못된 나지만 옆에서 항상 잡아주고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좋은 여자친구 될게요
너무나도 사랑해요
마지막으로, 이 글 남치니가 볼 수 있게
여러분!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