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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가방선물> 정말유쾌하신 저의어머니 ㅎㅎㅎ

꽃미남응삼이 |2011.12.18 16:07
조회 46,131 |추천 129

헉 메인에 떠버렸네요 !!!!!!!!!!!!

 

댓글달아주신 여러분께 너무감사드립니다 ~

 

앗 그리고 제가 글하나 더쓴게있는데

 

10대청소년분들 꼭봐주셧으면해요!!!

 

http://pann.nate.com/talk/313935039

 

 

저도 톡되면 꼭해보고싶었던게 있었어요

 

비록아저씨지만 ㅋㅋㅋㅋ

 

댓글 30개이상 조회수 5천이상 넘어가면 홈피사진공개하겠습니다 ㅋㅋㅋ

(아싸 신난다)


조회수 6천 ㅎㄷㄷㄷㄷ


다들 하시길레 저도 한번해보고싶었어요 


싸이공개했습니다 정말볼것도 없음 ㅎㅎㅎ(안한지 1~2년 되감) 


그리구 유쾌하신 우리어머니사진을 똭!!!!

 

좀오래된 사진이에요 ㅎㅎㅎ 지금방안에 몰래들어가서 


액자에 있는거 살짝뺴오다가 틀켰어요 ㅋㅋㅋㅋ


"야 니그거 말라꼬 가져가노!!!" 이러시네요 



사진찍고 다시꼽아놓고 왔어요 ㅎㅎㅎ ;;



그리고 요즘에 날씨가 많이 춥잖아요 저희집은 주택이라 특히나 심해요 


오늘 밥먹다가 집이 너무추워서  


바닥은 전기장판으로 따뜻하고 손은시렵고 막이래요 


그래서 어머니한테 집 너무추워요 보일러좀 때죠 하니까


"춥긴머가 춥노 보일라 기름값 비싸다 추우면 군인옷입고 이불덥고 자라"


하시네요 




군인옷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옷이 먼지아세요????????


처음에는 저도 먼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ㅎㅎㅎ



군인옷??? 군인옷??? 군인옷이멀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바로 ㅋㅋㅋㅋㅋㅋ

































군대가면 주는 깔깔이(방상내피)


 

이거 입고자랍니다 ㅋㅋㅋㅋㅋㅋ


기름값 아깝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신어머니 ㅋㅋㅋ


군인옷진짜 미치겠음 ㅋㅋㅋㅋ


(아 전역할때 가져오지 말걸그랬나봐요 ㅋㅋㅋ)

아효 진짜 저희어머니때문에 정말 미치겠네요 


아무튼 유쾌하신 저희어머니때문에 오늘도 즐겁네요 ㅎㅎㅎ



앗 그리고 별로 잘나진 못했지만 


최대한 아저씨같이 안나온사진으로 


올려볼께요 욕은하지마시길 그리고 100%사진빨 200%뽀샵처리입니다 오해마세요 ㅋㅋㅋㅋ




 



저는 대구살구요 롯x백화점 역사점 근무하고있어요 ㅎㅎㅎ


심심하신분은 놀러오셔도됨 ㅋㅋㅋㅋ



 

아글구 음슴체 못써서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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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사는 31살의 노총각 남자입니다 ~^^

 

가끔식 판에 와서 글을쓰다가 최근에 에피소드가하나 생겨서 써볼까해요 ~

 

음슴체는 잘모르구요 별루좋아하지도 않는터라~ㅎㅎ

 

그냥 존댓말로 써볼꼐요 ㅎㅎㅎ

 

 

어버이날때 닥x가방하나 사드렸는데 

자주 안메고 다니시더라구요 

"엄마 왜 내가 사준가방 안들고다니세요"

"떨어지면 또사드릴테니 자주들고 다니세요"

어머니 왈 "저가방 편하게 다닐때 어떻게 들고 다니노"

즉 시장이나 가까운데 가실때 말이죠 ㅋ
들고다니시는 가방을보니 초라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백화점행사할떄
하나샀습니다

저희어머니는 50대이십니다 ㅎㅎㅎ

 

 

가방을사고 주위직원들에게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어머님께 핸드폰으로 사진을보내니

답이오셨는데 .........
"Xx야 가방참하네 색깔도 곱고 

근데 다좋은데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여가방옆에달린씨가리만한원숭이는머고????????????????????"

저는 문자보자 마자 빵터저 버렸고

빨리 어머님께 가져다드리고 싶은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회식이있어서 

소주한잔걸친뒤 집에가니 어머님이 주무셔서 머리맡에 가방을 놓고 잠을청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

어머님이 황급히 절깨우십니다 

"니 빨리일나바라 니돈이남아도나"

"가방을 70만원 넘게사는놈이 어딨노"


저는잠결에 무슨말인가 했더니 

어머님이 0하나더 붙이고 보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자다가 넘황당해서

"70만원은 무슨 70만원요 엄마 0하나 
 왜붙여요!!'ㅜㅜ"

그랬습니다어머님은 0하나를 더붙이고 너무비싸다 하여
저를깨우셨습니다 

또쿨하신 우리어머님 
"어 내가잘못봤네 깨워서 미안 더자라"

이미전 잠이다깨버렸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그렇게 아침에 한바탕하고 

오늘아침 출근전 어머님불러서 

"엄마 가방잠만 들어봐요 "

그리고 아무말없이 가방을드시는 어머니
제가바로 사진3장찍었는데 

 

 

 

 

 



어머님이 "근데 사진머할라고 엄마 초상권있은니까 얼굴은 가리라 "

그러시네요 ㅎㅎㅎ

암튼어머니가 기뻐하시니 저도 덩달아 너무기분이 좋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 

 

맘같아선 똥가방 나중에하나 해드리고싶은데 가격이 만만치않네요 ㅋㅋㅋ

 

결혼하기전 후회없겠금 많이해드릴려구합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수129
반대수63
베플5등신절세미녀|2011.12.22 14:27
집에있어도 찬바람 세게 들어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고수연|2011.12.23 05:04
여가방옆에달린씨가리만한원숭이는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여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ㅣㅓ|2011.12.22 23:12
이렇게 사소한것도 부모님께 못해드린 저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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