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이거 오늘의 톡이였는데
악플이많아서 자삭하셨네요?ㅋ
너무 어이없어서올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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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지금여중생인데요 저도 어린이집다닐때당한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처음에는 무슨 이융가있겠거니 생각하며 일겅ㅆ죠.. 근데읽다보니정말어이가없더도 너무 없네요ㅋ
저는7살어린나이에 저희만 한 남자아이가 뒤에서 몰래 바지를 순간적으로 확 벗겨서 다른아이들이 제 팬티를본적이 잇습니다. 그땐정말 그 7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모욕감이라는 것을 아주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아이를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싶었니만 어린나이에 너무 창페해얼른 바지를추스려올리고 남자아이에게 "야!!"라고 소리한번지르고 울면서 바로 화장실로 뛰어갔습니다. 곧 선생님께서 따라오셨고 저는 멈추지않는 울음을 참으면서 선생님께 말씀드렷죠. 근데 더 웃기는 점은 선생님이 그 남자아이보고 저에게 사과를 하라고 시키지도 혼내지도 않으셨습니다. 너무너무 속상해 막 울었는데 선생님께서 그제서야 귀찮다는듯이 대충 남자아이에게 사과를시키고 그 남자아이가 저에게 실실거리며 사과를했습니다. 차라리 안 하는것만 못하더라구요. 그 날은 하루종일 계속 아까당했던 그 일만 생각나고 진짜 괴롭고 툭하면 서럽게울음이나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선생님께서는 왜징징대냐고 아까얘가 사과도 했지않느냐고 오히려 저에게 꾸중을하시더라구요ㅋ
저는 평소 부모님이엄격하셔서 부모님께대드는건 상상조차 못 해볼일이고 말대꾸도 하지않고묵묵히 하고싶은 말을 참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제가울어도 꾸중만하실때 선생님한테 따지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때리고싶은마음까지 꾹 참았죠. 목구멍까지 그 말들이 올라와도 꾹꾹 눌러버리고 너무 서러워서 코끝이 찡하게 울려도 정말 있는힘을다해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유치원버스창에서 내릴땐 선생님이 오늘일은 잘 해결되엇으니 엄마께 말씀드리지말라고 하시더군요. 나참..ㅡㅡ지금생각하니 또 머리끝까지 화가나네요..그래서집에들어가자마자 정말서러운마음에..정말내편은이집구석에엄마밖에없는걸까하고 봇물터지듯이 흘러나오는눈물을닦고 또 닦아내도 끝이없더라구요..엄마께서 무슨일이냐고 계속 물어보셔서 제가다설명드렷죠. 토시하나바꾸지않고 그대로 있는그대로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솔직히 저희엄마마음이 어떠셨을까요? 아마 하루종일 유치원에서 속상했던 제마음보다도 더 속상하셨을겁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생애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하는곳인데 엄연히 교사가 그런 무책임한행동을 하다니요..저희엄마가지금 어린이집하나 하고계신데 아직도 그 얘기를하시면서 그생각을할때면 항상아이들한테 더 더욱 잘 해줘야겠다는생각이 드신다고하시더라구요..
저기요 글쓴이님.
나쁜내용의 베플들보고 괜히 찔리셔서삭제하셨나본데
그 베플들과 나머지 댓글들 모두 맞는말들입니다.
왜 그게 단지 글쓴이님 6살짜리아들의단순한 호기심이라고만생각하십니까?
그 피해자여자아이는 생각 안 하십다니까?
게다가 이런일이 한번만있어도 같은여자입장에서 지금제가 중학생이 될때까지 얼마나 큰 상처고
얼마나 큰 모욕감이고 얼마나 큰 지울수없는자국인지아십니까?
그런데그런일을 7번이나 당하고서야 글쓴이님께 뭐라고하신
그 피해여자아동의 엄마가 정말 신기할정도네요.
저희엄마도 저 그 일이 있고나서 저 어린이집도옮겨주시고 하셨는데
그런 일이 7번이나 지나고나서야 뭐라고 좀 하신게 문제라니요?
그 6살짜리여자아이랑 그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셨을지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아니 한번이라도 해보신적은있나요?
어떻게 '제아들이 그래서 뭐 어떻게한답니까 뭐 이렇게들 난리인지 참' 이런식의말씀을하실수가있으신거죠? 글쓴이님의 그 잘난6살짜리 남자아이에겐 그냥 그 나이때의 단순한 호기심이고 성에대한재미엿을지몰라도 그 피해아동에게는 그 상처 평생갑니다. 남의일이라고 그렇게 막 말하시는거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