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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와 사귀셨던 분 있으신가요..

ㅜㅜ |2011.12.22 05:09
조회 1,001 |추천 1

24살을 앞두고 있는 슴셋 흔녀입니다

100일이 다 되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오빠는 27살입니다.

 친구들이 제가 ㅄ같다고 하여 이렇게 새벽에 글남깁니다

남자친구와는 학교 CC로 서로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오빠가 복학하고 휴학하고 이러다가 얼굴만 알고 서로 같이 졸업반이 되고 사귀게 됐습니다.

이런 남자친구 사귀셨던 분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간결하게 음슴ㅊ...)

 

오빠가 여자를 나 포함 세번사귐

돈이 없어서 데이트비용과 그 외의 비용을 생각해서 여자 안만난듯,

 나한테도 돈 매우아낌

CC여서 방학 전까지 매일 봤는데 데이트 비용 90% 내가 부담 

오빠 사정 다 알고 내가 좋으니 이건 패스하지만 비용얘기하면 다들 왜 만나냐고 함

오빠랑 둘이 데이트해서 비용내는 거면 상관없음

오빠 윗집 동기언니와 오빠가 같이 동거하는데 더블데이트 식사자리에서도 내가 계산함

오빠 룸메이트가 두명이 있는데 처음 사귀고 룸메이트들 만났을때 여태까지 자신의 여자친구들이

오빠 밥사주고 맥였으니 앞으로 나보고 내라고 함 군말없이 냈음

자취하는거니까 모텔비 안들어가서 좋다고 웃으면서 말함..ㅎㅎ

내생일 그냥 넘어감. 빼빼로데이때 혼자 좋아서 선물하고 빼빼로 나 혼자 챙김

오빠 전혀 자신에게 신경안씀 중고등학교 때 사진보면 지금 옷이랑 똑같은 옷 입음

그래서 기념일 아니어도 오빠 옷 사주고 신발도 맨날 똑같은거 신어서 사줌

그러니 목도리 하나 사서 생일 선물 이걸로 퉁치자고 건넴

나는 일 안하고 어머니 아버지께 생활비 받고 남는 돈 내 용돈으로 씀

오빠랑 사귀면서 귀걸이 하나도 안사고 전부 데이트 비용으로 용돈 씀

오빠가 좋으니 그간 나간 돈들 하나도 안 아까움

오빠 게임 완전 좋아해서 몇 달 용돈 모아서 게임 잘 되는 사양 컴터 사서 함

내가 와도 쳐다보지 않을 때도 많음

한번은 진지하게 얘기함

'친구들 만날때나, 나중에 어떤여자를 사귀어도 계산적이기 보다 진심을 보여주는게 좋은거 아닐까.

오빠 보면 항상 누구를 만나도 돈 걱정만하고, 어떻게 하면 아낄까 눈에 보인다고 그런게 안좋다기 보다 남한테 들키는거 오빠한테 이미지도 안좋아질꺼라고..;'

하니깐 맞다고 함 고친다고 함 안고쳐짐ㅇㅇ

2주 전에 집으로 내려가 있어서 오빠한테 보고싶다고 보내니까 애처럼 징징대지 말라함

(지방임에도 가까움 한시간 거리)

그래서 일루 오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오고 싶다고 하는데 차비밖에 없다함

그냥 오라고 했음 그러니까 "가두 돼+.+? 배고픈데 밥 사줄꺼야?" 라고 보내면서 말투 바뀜

ㅇㅇ사준다고 보내고 바로 옴 늦은 시간이었음 밥+후식+야식+MT+아침+택시비

그리고 진지하게 생각해봤음 오빠는 날 돈줄로 생각하나? 왜 사귀지?

그런데도 가끔 애정표현 많이 함 나랑 잘 통하고.....

다른 여자는 돌임  술,나이트 이런 유흥 안좋아함 이런 면은 정말 좋고 동기들도 오빠 가끔 아주 가끔

마성의 남자라고 했음..나한테만 돈 안쓰는거 아니고 모두에게 그럼 친구들 오랫만에 만나면 캔커피 사주는 정도....

오빠한테 커플신발 하자고 하니깐

'아...알겠어 공장 들어갈테니까 뼈빠지게 일해서 사줄게'  싫은 티내서 됐다고 함

....헤어지자고 오빠가 저번에 그랬는데 잡아서 사귀고 있는중이에요

이런 남자와 사귀셨던 분있나요

진지하게 댓글달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 진지해서 궁서체에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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