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사이고요
어이가없네여// 친구들한테 물고문 당했다네요 진짜 쓰레기들이네요...............대전 대구 지역망신 나라망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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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미연 기자] 대전의 여고생에 이어 대구에서도 중학생이 친구들에게 상습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다가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학생 K 군은 22일 자신이 살고 있는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이를 9시쯤 주변을 순찰하던 경비원이 화단에서 발견해 신고했다.
아파트 경비원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7시 40분쯤 청소할 때는 없었는데 9시쯤 두 번째 돌 때는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K 군의 집 거실에서 친구의 괴롭힘 때문에 힘들었다는 내용이 적힌 유서를 발견했다.
유서에는 평소에 K 군을 괴롭힌 친구들의 실명과 함께 이들이 상습적으로 돈을 빼앗고 심부름과 숙제를 시켰다고 내용이 글이 적혀있었다. 심지어 때리고 욕하고 물 고문까지 했다고 적었다.
또한 이 같은 집단 괴롭힘은 주로 교사인 K 군의 부모가 없는 낮 시간에 집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인터뷰를 통해 “부모, 동료 학생들을 조사했고 유서에 적혀있는 가해 학생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불러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가해 학생들의 폭행과 금품 갈취 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사진=YTN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