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서울에사는 20살 평범한 여자에요
글쓰는이유는요 심심해서쓰는건아니고 저한텐 진짜 고민이라서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써요.......저는평소에 판 잘안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한번써보라해서 그냥쓸게여..음슴체?는써본적이없어서 걍 알아서 쓸게요..ㅋ..
일단전레즈는 절대아니구요 남자좋아하는평범한 여자에요 여태 태어나서 남자는
솔직히 많이사귀어봣어요 많이사귀긴했지만 그중에기억나는남자가 한두명일정도로
좋아하지않았단게문제에요 예전일은 다그냥사귀다 일찍헤어져버려서 일단 최근일만 쓸게요
저는 고1때부터 아르바이트를해서 그알바를 지금까지하고있는데 알바에서 한 오빠를만났어요
알바에서 하는일이 좀다른오빠였는데 저는 일같이하는사람이랑은 엄청잘친해지는데 사석에서
만나는사람들한텐 잘다가가지못하고 정말 소심한성격이에요 근데 일할때만 드세지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한오빠를만나서 같이일하는오빠들이랑 같이일하는 친한친구랑 일끈
나구 거의 매일 같이놀정도로 엄청많이놀았어요 단둘이놀아본적은없고 거의다같이요
근데 저는요 좀이상한게 남자가 되게 금방........좋아지는거같아요 암튼그래서 그오빠랑 친하게
여럿이서 놀고 그러다가 군대에간다고 일을 그만둔다네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햇어요
근데이오빠가 진짜 술쟁이에요 중독마냥 ㅋㅋ 근데막일끈나구 전술못해서안먹지만 이오빠는
거의 맨날먹는편이엿어요 그래서 같이놀때 술약간취해가꼬 저한테만 좀 스킨쉽이 심하더라고요
근데 첨엔 사귀지도안는데 스킨쉽하니까 좀 불편햇는데 친한데 하지말라고 뭐라도못하겟고..
스킨쉽정도도 지나치지않아서 더더욱 뭐라하지못햇어요 저도좀 외로운지라..ㅋㅋㅋㅋㅋㅋㅋ
기분도 많인안나빳지만..ㅋㅋㅋㅋ암튼 이런생활이반복되다가 사귀자하더라고요 군대갈날이
얼마안남앗는데도.....저도 그게걸렷지만 일단외롭고 이오빠가 너무편해서 일단사겨봣어요
근데전 사귀면 항상 똑같은게 하루이틀만좀좋지 그정도지나면 막 만나기가싫고 같이있기가
너무불편하고 그냥친구랑있고싶고 집에잇고 싶고그러더라구요 근데 이오빤 좀달랏던게
일같이하던오빠라 편해서그런가 자주만나고 놀고 먹고 그러게되더라고요 ㅋㅋ맨날
집데려다주고 뭐 저도그래서 아이오빠가날정말좋아하나보다 생각하다보니까 저도좀
좋아하는감정이생기면서 평소사귀던거랑 다르게 좀오래가더라고요 오래가봣자지만..ㅋㅋㅋㅋ
참고로 여태 사겨본사람들다 100일 못넘겨봣습니당...사귄거도아니죠
암튼이오빠랑 사귀면서 제주도도가고 영화도보고 별거다햇습니다 ㅋㅋㅋ짧은시간에 ㅋㅋ
여태이렇게 편하고 정이간남자는 처음이엿어요 제인생에 ㅋ
제주도가따온건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미친년같지만 그땐재밋었으니까 뭐... 그러다가
이오빠가 군대에갔어요 일하느라 배웅은못해줫지만.. 군대가고 제딴엔 기살려준답시고
편지도많이했죠 그러다가 시간이좀지나니까 자대배치를받앗어요 그래서저나가왔어요
근데 시간이더지나니까 제지랄병이또 도졌습니다 혼자있는생활이많아지고 계속 일만
하니까 저혼자생각하고판단해서 이오빠한테정이떨어지더라고요 도데체왜그런지모르겟지만
진짜 아무리군대에있다고해도 진짜 사귀고있는자체가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전화가
2번째로왔을때 아무렇지도않게 헤어지자했어요 그래서 헤어지게됬어요 여기까지 좀
특별하게 느껴졋던 오빠랑 사겻던 얘긴데요 저는 이상하게 저땐너무좋아했는데
지금은아무렇지도 않고 생각도안나고 오히려보기싫고그래요....이게바로지랄병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걸고치고싶어서 글쓰는거에요 욕자제.....
저위에 일이있고난후 친구들한테욕많이쳐먹엇어요 나쁜년이라고 근데저도제가
나쁜년인거인정하는데요 여자들 솔직히저처럼 금방질려하고 남자를사겨도
좋아지지않아서 고민인사람들 꽤있을거라고생각해요...저랑제일친한친구는 남자를
사귀면진짜오래가서 걔옆에있으니까 더고민이에요..
두번째로넘어가서 제일최근에 사겼던 남자얘기할게요 이번엔 군바리랑헤어지고
남자소개를 작정하고받았습니다 정말 좋아해보려고요..ㅋㅋ이러는제가저도 웃긴데
암튼 소개를받아서 카톡도마니하고 저나도마니하면서 거의 매일연락하는사이가
됫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제자신한테 자신감이없어서 보통소개받으면 만나기가
너무두려워서 잘안만낫엇는데.....이번엔 어케 용기가났는지 4일만에만났나? 제딴엔
좀일찍만난편입니다 암튼 만났는데 인상도너무착하고 괜찮앗어요 일단너!!!무착하구요
내가좀 얘보다 못낫다...라는생각도들었어요 그렇게 만나서 밥먹고 카페가서 얘기도
했는데 얘기해보니까 저희둘다많이소심하더라고요...대화도많이끊기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뭐 좋아해볼려고 노력중이라 열시미 수다떨엇져..ㅋㅋㅋ그러고 집에와서
계속연락했어요 근데 계속연락하다 지랄병이또도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지더라고요 진짜나쁜년이죠 근데 생각해보세여 아침에눈뜨자마자 출근준비
할때부터 카톡불나고 ㅋㅋ출근하려고밖에나갈때부터 일도착할때까지 손시리게
카톡하고...일할때도 쉬는시간에 계속통화하고 일끈나는동시에 카톡또불나고 집가서
씻는시간제외하고 카톡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렬 잘떄 눕기전까지 카톡....누워서
전화는 1~2시간기본...ㅋㅋㅋㅋ전좀귀찮아지더라고요 암튼 그런하루하루가 반복되다가
사귀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겼어요 저도 조금은 연락하구그러다보니까 정들구
인상도괜찮고 착했으니까요 그래서 사귀었어요 사귀기전과 다름없이 계속카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는물론...ㅋㅋㅋ그남자집하구 저일하는곳이랑 가까워서 가끔
일끈나구 오기도하고 밥도먹고그랫어요 근데저는 걔만날때마다 뭔가 의무적인?
사귀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는만나야지, 전화는 하루에한번은해줘야지, 사귀는사인데
카톡은계속해줘야지,애정표현도 좀해줘야지, 이런생각을달고잇더라고요 제가 저도모르게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그건좋아하는게아니래요 생각해보니까 이남자한테도
좀미안해지더라구요 제가이런마음가지고 사귀고있단게 그래서 그냥 헤어졌어요
항상이런식으로 남자랑헤어져요 저도좀 오래가구싶고 남자한테정도생기고싶은데
이런식으로 헤어지고 또혼자지내고 막그래요.......
엄청길게쓴거같애요 여기까지읽어준분들 지루한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제고민은 이래요 남자를사귈땐 좋다가도 사귀면 너무 의무적이고 금방 헤어지고
싶다는거에요 그것도 너무금방......그리고 별거아닌거에 정떨어지고 그냥 보기가
싫어져요......ㅠㅠ 남자입장에선 제가 되게 미친년으로 보일거같아요 제가봐도
전좀이상해요...ㅋㅋㅋ그래서 글올려요 어떠카면조을까여
톡되면.......................안되겟지만..톡되면....사진공개할게여
ㅋㅋㅋㅋ.........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