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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 ; 모짜르트

귀마개녀 |2011.12.23 03:00
조회 2,454 |추천 26

 

 

음음

사실 톡 만 읽다가 첨으로 씀 ㅋㅋㅋㅋ

내가 이런 톡을올리다니 ㅋㅋㅋㅋㅋ

 

일단 음슴체로 올리겠음

 

그냥그냥 일이니까 그냥 읽어주기바람

 

 

날짜는 2011.12.20 이날에 일어난일임

그냥 정말 단 15분만에 사건이 발생하고 시작한거임

 

참고로나는 누구나 한번쯤 아니 다시 이 나이로 돌아가길원하는 그 인생에서 한번뿐인 삶의 즐건 시절인 슴살임^^ 선배들한테 겁나 이쁨받음ㅋ(단지내생각임 ..ㅋㅋㅋ ) 근데 몇일되면 ....슴하나

어쩔?;;;;;;;;;;;;;;;;;;;;;;

 

일단 다시 이날로 돌아가겠음

이날은 나의 최대로 기쁜날이었음 왜냐하면 1학년 마지막 셤이 끝나는 날이었기 때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씬났음

칭구랑 마지막 1학년을 즐기기위하여 남포동 트리축제 보러갈라고 화장준비함 ㄱㄱ

칭구랑 화장다끝나고 이제 머리함

칭구가 머리하는데 힘겨워보이길래  내가좀 도와줫음 난 머리를 잘꼬는 일인자이므로 ㅋㅋㅋㅋ

일단 첫번째 내칭구 머리를 완벽하게 뒤집어줬음 ^<^

 

이제 내머리를 할려고 함ㅋ 설렘반 걱정반임

 (평소 학교다닐때 초기야 나름 대학생이라 꾸미고다님ㅋ 그것도 잠시 한달 지나고 난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자대여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체대여자냐고함 어쩔?슈방)

 

오랜만에 하는 머리라 겁나 손이 떨림

미침

 

요즘 대세인 머리를 함 뒤집을까 아님 복고로 안으로 넣을 지 겁나 고민함

 

선택!!!!!!!!

 

요세 대세를 따르기로함

나도 나름 슴살이니깐 ㅋ(한동안 대세라는것과 멀리살앗음..- -; 그러타고 너무 찐따는 아님 )

 

오랜만에 고데기를 잡는 순..가....ㄴ

내 모습을 본 내친구

 

"미쳣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쇼하노 안하고 니 얼굴 감상하나?"

 

(나도 모르게...걍 거울앞에서 뻥쪄있음 뭔생각이었는지...;; )

 

보다 못한 내친구

남의 머리에 손이라고 안댐

지머리에만 공들임

썩을년...- -;;;

 

여튼

 

오늘은 내가 지 머리 좀 도와줬다고 급 기분바뀜

(내친구 사실 좀 기분이 혼자 좋아졋다 나빠졋다함  ㅋ 겁나...ㅋ)

 "야 내가 니 머리 해준다!!!!!!"

 

이말 듣는순간...

감격의 눈물과함께.........ㅜ^ㅜ

 

걱정이 겁나 밀려옴................................

 

믿고싶지만.. 믿고싶지만

내친구라서 믿고싶지만... 겁나 걱정이 됬음

그래도 내가  지 머리 그렇ㄱㅔ 이쁘게 해줬음 내머리도 이뿌게 해줄꺼라고 생각했음

 

드뎌 내친구 내 머리 와 함게 고데기를 서서히

아주 서서히

내 머리카락으로 갖다댐

 

난 그때부터 내 운명에 맞김ㅋ

 

그게 관건이었음

(읽는 님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나의 원래 머리 길이 사진을 올리겟음)

↓이거보다 약간 짧음 이거 나 님 맞음 ㅋ 

 

 

 

나 :"니 내머리 이쁘게 할수있나? 있제? 믿는다잉?"

친구:"못믿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만믿어라이 걍 뒤집음 되나?"

나:"엉엉 이뿌게 해줘 ^.^ 걍 뒤집어 "

 

친구 믿엇음

믿었음 정말로

진짜로...

진...

짜....

로........

 

그런데 갑자기

머리를 하는 내친구  킥킥거림-_-??????

난 뭔일이 있었는지 모름

 

단 15분만에

내친구는 그 15분동안 최고 헤어디자이너처럼 겁나 공들였음

근데 ㄴㅐ머리는

15분만에

진짜 단 15분만에

5

 

 

 

 

4

 

 

 

3

 

 

 

 

2

 

 

 

 

1

 

뚜둥

 

 

 

이게 뭥미

듣보잡머리임

나 중세시대 돌아갔음 ?

음..

나 모짜르트 인줄.............'/ ;' \...

......

.............

 

한동안 뻥졌음

그래도 내칭구는 웃음 참으면서 이쁘다고 귀엽다고 칭찬 남발해줬음

난 귀 휴지만치 얇아서 귀가 흔들 거렸음.. .

그래서 난 잠시 혼란이 왔음 이대로 나가 도 될까

하지만 친구는

"니 진짜 귀엽다 .!!! 나가자 !!!! "

하긴 시간이없었다 그땐 8시쯤 .. .. . 너무 늦었으니 일단 나가기로

...ㅋㄱ ㄱㄱㄱ

 

일단 이머리로 나름 티 안나게 목도리까지하고 나갔음

버스카드 충전을 위해서 편의점으로 들어갔음..

그때 편의점 알바오라버니께서 눈을 동그랗게 눈을 떴음

...... 그래 이 오라버니는 그냥 눈이 동그랬음. .. 그렇게 생각했음 ..  ;;

 

문제는 버정에 서있었음

서있는데 계속 사람들이 나쳐다봄

20살 살면서 이런 시선 첨 받아봄 .. 관심 첨 받아봄

이때 내칭구 도 느꼇는지 나한테 니 진짜 이쁜갑다 그래서 쳐다보나봐 이럼

그래...

나 귀 휴지임.. ;

흔들림 그리고 착각했음 나 이쁘다고

.......ㅋㅋㅋ

 

이러고 무사히 남포동 도착했음. .

근데 사람이 쥰내 많음. .;;  솔삐 화욜이라 사람없는줄알 았는데 넘많아서 당황 .. ;;

크리스마스 트리 꾸며놓은거보고 사람들은 쥰내 사진찎어뎀

난.....ㅣ 사진안찍음 ... . (찍기싫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너무고파서 일단 서면으로 갔음

남포동은 단지 트리만보러갔었던거임........ㅋㅋㅋ

서면 유0네 갔음 ..

들어갔는데 알바생이 쥰내 나쳐다봄.. .; ;

당황당황

일단 꿋꿋히 앉아서 닭갈비시키고 목도리풀었음. . ;

칭구가 목도리푸니깐 머리 가 더 이뻐보인다햇음 난 맞은편에있는 거울보면서 그얇은 귀때문에

정말 이쁘다고 착각했음 (착각은자유니깐....)

그러곤 칭구가 이쁘다고 사진찍어준뎃음 ... .

그래서 사진 남발 했음. .. ;; ;; ;

귀여운척좀 했음......;;; ㅈㅅ

 

 사진찍는데 사람들이 계속 쳐다봤음. . ;; ;

난 시끄러워서 그런줄알았음 이때까지는 진짜 그랫음. . ;

그래서 그냥 그만찍고 밥 먹기 시작했음. .

 

 

근데 .// ;'

계속 시선이 느껴짐. .;

알바생들이 지나가면서 나한번씩 쳐다봄,.  ;; ;

나만 생각일수도 있었겠지만 칭구가 말했음

니오늘 진짜 이쁘네 ㅋㅋ ;;

이놈의 귀...................... 조카 흔들림 ㅣ; ;;

나병있나봄 ;;  --

 

밥다먹고 나왔음

서면에 타가다 있다고 해서 타가다 타러 오락실로 갔음

오우 디제이 말빨장난아님

씐났음

 

나도 타고 싶은 욕망이 오우오오오오오!!!

결국 4000원내고 탔음. . ;; 비쌈 .. .. ;; ;;; ;

일단 목도리를 풀고 올라갔음....;

오우 자리잡는 데 맞은편에 훈남 오라버니께서 앉음 .. 

다행이 여잔없었음.  ; ;

칭구한테 나머리 다시 어떠냐고 물어봤음

칭구 가 진짜 이쁘다고 격려해줬음 ^..^

갑자기 자신감 뿔끈. . . 앞에있는 훈남오라버니께 눈웃음 잠시 날려줬었음.  ;;

 

갑자기 타가다가 돔 .. . 열심히 버티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디제이 오라버니께서

"왜 귀마개하고 타셨어요 "이랬음

난이때까지 몰랐음

반응이 없으니까  디제이가 나한테 조명비춰줬음.......;;;;;

진짜 부끄러웠음....;; ;;

귀마개........귀마개 ..............;;; 사람들 웃음. ..

맞은편 훈남오라버니도 웃었음...........아

쥰내 쪽팔렸음 .. ㅠㅠㅠ  .........

 

그래도 꿋꿋하게 훈남오라버니께 좋은 모습을 남기기위해 열심히 웃으면서 탔음. . (^<<<<^)

갑자기 디제이가 시비검.. .. . 나 떨어뜨릴라고 작정했음

.......... 그때 손이 미끄러져서 진짜 쿵...하고 떨어졌음.........

디제이도 놀랐음 내가 너무 크게 넘어져서 ....... 일단 그땐 아픈거보다 쥰내 쪽팔렸음.......

훈남 오라버니도 타고잇었는데 슈.. 방 ,ㅠ ㅠ

그뒤로 디제이오라버니 귀마개언이런안해하고 나안건드렸음.......;;;;;;;

 

끝나고 내리는데 계속 훈남 오라버니가 나 힐끔 쳐다보면서 씩웃음

웃음 작렬 쥰내 멋있었음 .; ; ;

속으로 착각했음 ;''' (나  혼자 상상많이함 . ;;  )

난 기대했음 나한테 말걸줄알았음.  . . ㅋ

 

그데 깨달았음..

거울보고

깨달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머리 ........귀마개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쪽팔려서 언능 집가기위해 지하철 타러갔음.......

사실 서면에 더있고싶었지만..................

결국 그냥 갔음........

지하철 타는데

칭구가 계속이쁘다고 나 칭찬해줌..........

안믿었음,........

칭찬해줌

안믿었음.......

칭찬해줌,.. .

미.....ㄷ었음. . ;; ;

 

기분좋아서 사진 찍음..................

 

 

셀카도 찍었었음..........근자감. .; ; ;; ㅆㄹ

 

 

 

 

지하철에 서 사진 찍다가 사람들 쥰내 쳐다봐서 관뒀음..... .

마지막사진..........

이칭구가 내머리 만들어준 디자이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정말아름다운친구임....ㅁ

'칭구야 귀마개 쥰내 고마워........이번겨울따시겠어 .....................

 

톡커들도 귀마개 꼭하시길 바람 진심 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이글이 베플이된다면 내얼굴 공개하겠음...........ㅣㅣㅣ ;; ;;

사실 얼굴 자신 진짜 없음 ...................그래서 얼굴 다가렸음..........

그래도 혹 베플이된다면 철판깔고 올림

내성격이 쥰내 소심해서 악플이랑 무섭겠지만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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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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