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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 기차 진상남

송지선 |2011.12.24 22:53
조회 200 |추천 2

안녕하세요 오늘 톡 처음써봐여 ㅋㅋ

제가 오늘 있던일 쓸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얼마나 좋은날입니까ㅠㅠ

암튼 오늘 있었던일 말해드려용

 

 

 

2011년12월24일 am.8시13분 기차를 타고 정읍역으로 출발했으여

정읍역에 간이유는 삼촌 결혼식 때문입니당~

참고로 저는 수원살아여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랜만에 기차 탄다는 생각에 심히 들떠있던 전데요ㅋ

한...어디지....ㅡ_ㅡ 하여튼 제가 내릴 정읍역 다와갔을때 타신 여자분 3명이 있었거든여

문쪽에 앉았어요 그 여자분들 앉자마자 욕설을 하는거에요 막 고딩들이 쎈척한다고 하는 그런거여

 

너무 시끄럽게 막 와.....진짜 입에 수건를 물었나 싶었다니까여 제가 보다못해서 소심하게 "아~진짜 시끄럽네!~"이랬어요 그여자들 다들리게여 그니깐 한다는말이 "씨* 존* 지가뭔데 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 야 씨*"이러는 거임 그리고선 지들끼리 웃음ㅋㅋㅋㅋㅋ 제 옆줄에 있던 할아버지께서 "아 거참 조용히 하십다"

 

이래써요 그랬더니 또 개념없이 행동들을 하시더라고요 ㅡㅡ 암튼 정읍역에 도착해서 내릴려고 문쪽으로 가는데 조용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눈치 채신분도있겠죠?^^ 네 자고있드라고요 벽에 다리 올려놓고

 

이때부터 오늘 일진이 더러웠던 겁니다 하..,.뷔페도 맛없었어요 ㅋㅋㅋㅋㅋ

PM.4시30분에 무궁화호를 타고 수원으로 마이홈으로 향하는 중이였어요 오늘 결혼식장 엄마랑 저랑 언니랑 이렇게 갔거덩요 한명은 혼자 앉았어요 그게 저희 언니였지용 엄마랑저랑은 앞에앉고 언니는 혼자 뒤

 

에 앉았어요막 엠피듣고 가고 있는데 뒤쪽이 심히 시끄러운거에요 보니깐 웬 술취한아저씨랑 승무원(기차그..아저씨 알죠?)아저씨가 이쪽으로 오는 거에요 우리느 뭐지 하면서 봤죠 근데 저희언니 옆자리가 비어있었는데 그자리 주인이 였던거에요 언니는 똥씹은 표정이였죠 뭐ㅋㅋㅋ 솔직히 누가 술취한 아저씨 옆에 앉고 싶겠어요 그것도 막 소리질르고 욕하는데 암튼 그아저씨가 오자마자 언니 벌떡 일어나더 라고요 ㅋ

 

ㅋ 암튼 그 승무원 아저씨가 자리에 앉히니깐 대뜸 욕하더라고요 무슨욕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이 짮은 기억력을 욕하지마세요 ㅠㅠ 오늘 욕많이 먹어서 배불러요ㅋㅋ)막 술취한 아저씨가 승무원 아저씨에게막 욕하고 승무원 아저씨는 처음에 참으로 침착하게 말하셨지만 점차 볼륨이 살짝 높아 졌었어용 ㅋㅋ 그

 

러다가 술취한 아저씨(이제부터 술.아 라고 불르겠뜸)가 자기도 짜증났는지 언니보고 자리 앉으라고 했어요 근데 어떻게앉아여-_- 말이안된는 소리 잖아요 그래서 엄마가 조근조근 얘기하셨죠 참으로 ㅋㅋ 그러다가 엄마랑 말싸움 붙고 승무원 아저씨는 진땀빼고 장난아니였어요 저희 엄마가 말빨이 좀 많이 쎄세여

 

ㅋㅋㅋ 엄마의 명대사가 나와죵"아저씨 그럼 당신 딸래미가 여기 앉으라고 하면 앉히시겠어요?"라고 말했죠 차분하게 ㅋㅋ 그랬더니 술.아 가 자기는 앉힌다는 거에요 어이가 없었죠 ㅋㅋ술취한 사람이랑 무슨말

 

을 하겠나 싶을때 승.아(승무원 아저씨 줄인말 ㅋㅋ)가 저희 엄마에게 딸분 그냥 다른 칸으로 옮기면 안되겠냐고 부탁하셨어요 솔직히 승.아 가 무슨 죄 입니까-_- 엄마가 당연히 오케이 하셨죠 그래서 저희 언니는 7호실로 갔고 그렇게 사건이 해결 되나 싶었지만 (더 많은 상황이 있었지만 짮은 기억력을 용서하소서)

 

 

아니였음 ㅋㅋ막 승.아 가니깐 막 뒤에서 지가뭔데 나한테 이러냐느니 씨*부터암튼 장난 아니였거든요 엄마랑 저는 당연히 무시했죠 아..근데 자꾸 뒤에서 의자를 막...아.. 진짜 짜증이 장난 아니였어요 근데 

술.아 줄에 되게 이쁘고 착한언니가 있었어요 참..이뻣어요ㅠㅠ 암튼 그 언니한테 여기가 영등포냐고 물어보드라고요 그래서 그언니는 참으로착하게 아니요 이거 서울 안가는 데요 라고 진짜 친절하게 답해드렸는데

 

 

막 욕하고 짜증내고 뭐냐 싶었어요 자꾸 자기한테 뭐라하니깐 그 착한언니가 그냥 핸드폰 만지고 있었는데 몇분지나서 아가씨 하면서 부르드라요 처음에는 무시했죠 그언니도 근데 계속부르니깐 네? 이러면서 말했는데 술.아 가 물있냐고 물어보길래 그 언니는 없다고 친절히 대답했는데 술,아 가 혼자 욕하고 중얼거리다가 그 언니 한테 물떠오라고 막 그러는 거임  그 언니 당황하고 막 눈치보다가 우리엄마랑 눈이 마

 

주쳤는데 엄마가 손 흔들면서 입모양으로 무시하라고 고개 돌리라고 해가지고 그 언니는 고개 끄덕인 다음에 핸드폰만 쳐다보고 그 술.아 는 혼자 중얼거리면서 욕하다가 일어나서 뒤쪽으로 나가더라고요 술냄새 때문에 속도 울렁거리고 했는데 자꾸 시비트는거에요 그러다 잠잠하드라고요 그 이유는 다들아시죠?

 

 

네~ 바로 주무시더라고요 아.. 이제 끝났구나 했죠 엄마가 언니한테 갔다와보라고 해서 호실들을 거쳐서 열심히 언니에게 갔죠 언니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있었던일을 열심히 말해주는데 와... 훈남이 이쪽으로 오더라고요 설마여기겠어 하는데 여기 더라고요 훈남이 짐을 올려놓고(짐 진짜 많았음)딱 나랑 눈이 마주친거임 난 일어날 준비 하고 있던 상태였뜸 제가 "여기 자리세요?!"라고 상큼하게 물었음 그니깐 훈남이

 

 

"아..네^^"이러는 거임 바로 일어나서 길 터준다음에 바로 엄마가 있는데로 가는데 진짜 그때만큼 언니가 부러운적이 없었음 열차카페를지나야 갈수있는 3호실을 가고 있는데 미니 노래방에서 노래 열창하는 남자분이 있는거임 근데 못불렀음ㅋㅋ 막 웃으면서 딱 3호실 내자리로 가는데 승.아 분들계서 모여있고 엄마가

 

 

 

얘기중이고 그언니랑 술.아 분위기 짱이였는데 그언니는 계속눈치보고 술.아 는 승.아 들이랑 막 소리질르면서 말을 하고 있는거임 뭐지 하면서 다가가는데 승.아 들께서 강제로 내릴려고 하는거임 술.아 는 막 욕

 

 

 

하면서 소리 질르고 있고 암튼 저희 줄에 할머니랑 엄마가 말리는 거임 그냥 참으라고 그러니깐 승.아 분들중 한분 께서 안된다고  막 그러는 거임 그러다가 엄마가 2시간만 참으면 된다고 하면서 그 언니한테 좀만 참아서 가자고 막 그래서 그 착한언니는 알겠다고 하고 암튼 그렇게 또 하나의 사건은 일단락 되었지용

 

 

 

당연히 술.아 는 막 욕하고 장난아니였고 진짜완전 대박이였음 거기 있었음 욕하고도 남았다 진짜!!!!!

제가 상황설명을 못해서 그렇지만 진짜..아우!!!!!!! 

암튼 그 착하고 이쁜언니가 짐을 싸기시작하는거에요 그이유는

 

 

이번역 에서 내려야 하기 때문이져 ㅋㅋㅋ

 

 

ㅋ 암튼 저는 그 언니를 쳐다보고 있었지영 근데 그언니가 일어나면서 나랑 눈이 마주친거에요

좀 뻘줌했는데 그언니가 웃으면서  인사하는거에요 저도 당연히 인사 웃으면서 했어요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깐 훈남도  그언니가 내렸던 역에서 내렸더래요 ㅠㅠ

상황을 마니 건너 뛰어서 또다른 술취한 아저씨 가 그 술.아 옆에 앉드라고요 드럽게 시끄러웠죠 ㅋㅋ

 

진짜 젊은사람이였음 욕이란 욕은 다했을 거임 막 한창얘기를 시끄럽게 하다가 알게된 사실 ㅋㅋ

1. 술.아2(또다른 술취한 아저씨) 는 말띠였다 ㅋㅋ

2. 술.아 1,2 랑 목적지가 같았다-_-

3. 술.아 1 은 영등포에 산다

 

먼저 술.아 1 이 자꾸 사람들한테 여기가 영등포냐고 물어보는거임  이 기차는 서울 안가는데ㅋㅋㅋㅋ

진짜 대화듣다가 술.아 1 이 술.아 2 한테 낙지 닮았다고하고 욀케 느끼하게 생겼냐고 함 ㅋㅋㅋ

 

아 웃겨 ㅋㅋ

 

술.아 2 가 나이가 더 많음

 

술.아 1 은 예의도 없나봄 ㅋㅋ

 그러다가 언니가 우리 내릴때 되니깐 우리칸 으로 온거임 이때부터 술.아 1의 개념이 밑바닥으로 떨어짐

 

 

 

 

언니를 보더니 술.아 1 이 너는 피해의식이 있냐면서 언니를 갈구는 거임 언니는 참았죠 그러다가 자꾸 시비트니깐 화 꾹참는 목소리로 "아저씨 조용히 좀 가시죠" 이랬음 근데도 계속갈굼 언니가 진짜 째려봄 엄마가 고개 돌리라고 했는데도 계속 째려보다가 엄마가 화난목소리로 고개돌리라고 해서 고개 돌렸죠 저희

 

 

 

 

언니는 근데 술.아 1 이 눈 보라고 하면서 자기 죽일기세라고 하면서 죽이지말라고 살려달라고 비아냥 거리는 거임 어이 상실이죠 뭐-_- 이걸로 끝나면 말을 안하죠 근데 저희한테 엄마한테 맞고 살았다고 이러는거임 막 우리가 아무말 안하니깐 이딴 소리를 지껄임 와... 진짜 돌았나 싶었는데 완전 열받게 하는말 지껄이는 거임 우리한테 우리 소중한 엄마보고 친엄마아니지 이딴소리 지껄이는 거임    진짜 돌았나 싶었어요

 

사람한순간에 엄마는 폭력엄마,계모 만들고 나중에 들은 사실인데 승.아 분들이랑 술.아 가 소리치면서 싸울때 우리엄마한테 혼자서 얘 두명키운다고 지껄였다는 거임

 

와... 사람 한순간에 이혼녀 만들더라고요 완전 미친놈들 이였죠 욕 안할래야 안할 수 없어요

 

나이를 드셨으면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지 완전 개또라이다 라는 소리 나옵니다 진짜

 

언니는 그대로 짜증나서 나가고 나도 계속참다가 엄마앞에서 욕안하는데 "아 씨* 뭐? 친엄마 아니라고 진짜 돌았나"라고 말했음 그 아저씨들 못들음 엄마가 상대하지 말라고함 아 진짜 쓰레기 들고있더거 그 아저씨들 얼굴에 던지고 내릴뻔함 수원역다와가서 그냥 엄마랑 나랑 나가있었음 근데 더 웃긴거는 내가 지금 썼던 상황은 기억나는 상황만  쓴거임 그러면 기억안나는 내용도 있다는 거임

 

 

 

 

진짜 오늘 일진드럽게 없던날이고 월요일날 학교 가서 친구들 한테 더 자세하게 얘기해 줄거임

 

 

마지막으로 술드셨음 진상피지말고 조용히탔다가 내리는게 예의란거 좀 알고 좀 알고계셨음 좋겠네요

 

 

진짜 착하고이쁜언니 진상받아주느라 고생하셨어요

 

진짜 다시는 이딴사람 만나기 싫다 진짜 완전 진상에 끝을 보여줌-_-

 

자꾸 법으로 해결하자고 하는데 진짜 대~~~~~~~~~~~~~박 입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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