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글이 묻혔지만 그래도 쓰는 난 ㅋㅋ 대단하당
ㅇㅓ느날과 다를것 없이 오빠랑 문자를 하고있는데
이날은 둘다 애정이 충만한 날이었음.
애정이 충만한 그 문자가 띠링띠링 울리는 그 내용은 !!!!!!!!!!!
!!!!!!!!!!!!!!!!!!!!!!!!!!!!!
보고싶다 상크미 ㅋㅋㅋ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둑흔둑흔 ...ㅋ.ㅋ.ㅋ.ㅋ.ㅋ.ㅋ.ㅋ.ㅋ
상크미는 오빠가 나를 부르ㅡ는 애칭이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성.
당황한 나는 답을 빨리 못했음 그걸 눈치챘는지 오빠가 전화가 왔음
![]()
오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 ㅎㅎ..............
오빠 : 진짠데
나 : 응?
오빠 : 문자. 진짜야 면회와 ㅎㅎ
나 : ...........
오빠 : ..
나 : .. 알겠어 시간나면 ^^.
하고 후다닥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하는 시간동안 이렇게 오글터지고 어색터지는 전화는 처음이었음 ,,,
분명 이오빠는 ㅂ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말하니까 당황을 탔음
ㅂㅌ라고 생각하진 않았음 나.. 이오빠에 대한 믿음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빠는 혼자 좋아함. 내가 정말 .. 갈줄 알았나봄 .. 미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저녁에 친구만나고서 집들어가는길에 오빠한테 전화가옴 !!
열시쯤이었는데 오빤 그때 내가 학원이 끝난줄알아서 항상 그시간에 전화가옴 ..
1탄에서 썼듯이 오빠는 내가 고2인줄 알고 학원을 다니는 범생인줄암 .. 다 아닌데 ㅠ...ㅠ
전화를 딱 받는데 무슨 남정네 목소리가 ㅇㄹ;혼ㅇㅎ'ㅇ홀ㅇㅎ' 괴성이 들림 ... 무셔븜 ..
![]()
오빠 : 호노로우메엥에ㅔ에아ㅏ타ㅏㅏㅇ타앝아
나 : 오빠?
오빠 : 우타타타ㅏ타아타탕아ㅏ타ㅏㅌ타ㅏㅌㅇ탕탕아
나 : 오빠 뭐라고?
한창 시끄럽더니 ..
오빠 : 미안미안 내무반애들이 너랑 통화한다고 하니까 난리친다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나 모르잖아 ㅋㅋㅋㅋㅋ
오빠 : 왜몰라 우리 내무반에 인기스탄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
오빠 : 너 지금 베일에 가려진 신비주의인 상크미로 통해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우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 내무반에 식구중 어떤분이 전화기를 뺏엇나봄 ) 저기 얘랑 연락하는거 ㅜ위험해요
나 : 네?? 왜요 ㅎㅎㅎㅎ?
오빠 : 덫에 걸린거에요 조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ㅎㅎ
이ㄸㅐ도 계~~속 오빠목소리가 처절하게 들림.. 내노란 소리가..
나: ㅋㅋㅋㅋㅋ아 저 덫에 걸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져나가야겟네요 ㅎㅎ
오빠 : 어딜 빠져나가
어딜빠져나가
어딜빠져나가
어딜빠져나가
오빠가 다시 뺏엇나봄. 기막힌 타이밍에 뺏엇음.
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북치고 장구치고 쿵쿵 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나만 좋음.
그 다음 얘기는 내일또 올려야쥐 ㅎㅎ
관심없는 글 쓰는 내가 이상하지만 ㅎㅎ
재밌다 ㅎㅎ
+
1탄에 댓글 쓰셨던 '이브이' 분!!!!!!!!!!!!!!!!!
또 이거 보셔서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ㅎㅎ 반가워욯ㅎㅎ 히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