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댓글오늘아침에확인해봤네요
아직도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저에 대해 눈쌀을 찌뿌리는 내용을 써 놓은 몇몇 분들에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요
저는 지금 결혼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대한민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아하는 여학생입니다.
애를 가지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하는 사람도 아닐뿐더러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학생신분에 맞게 행동했던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아...ㅋㅋ아직도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이런 글 올렸다고 글쓴 저를 수준을 논하시며 댓글을 단 사람들이
꽤나 있는 것 같네요.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임신/출산/육아판은 임산부 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시기에 주변 자기 또래 친구들이 임신했다는 글들을 보면, 그리고 자주 본다면
일을 저지르더라도 크나큰 문제가 될거란 생각을 안할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거죠.
아...
그럼 잘한건 무엇이길래 비판을 하지말라, 니가 뭔데 글을 쓰지말라 하느냐 하십니까..?
아 그리고 밑도끝도 없이 그러는 넌 얼마나 잘났냐고 댓글 남기지 마세요
수준수준 논하면서 댓글 다신 분들 계신데...
적어도 전 부모님에게 그런 걱정을 안끼쳐드렸고 당당합니다.
그렇게 댓글 쓰신 거 보면 그분들 수준도 다 보이니깐요
제가 반말 찍찍 써가며 욕을 써가며 명령조로 글을 썼습니까?
아니잖아요
존댓말 쓰면서 부탁/권고하는 투로 썼습니다.
도대체 어느 점을 보아서 수준을 논하시는지...ㅋㅋㅋㅋ
글쎄요. 잘모르겠네요
글을 쓴다면 굳이 나이와 리틀맘이란 단어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몇주 차 oo맘 혹은 아기 태명맘 이라고 하면서 글을 쓰고 하는 것은 모르지만
굳이 나이 쓰면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지 마세요
할 땐 좋죠? 쾌락을 즐기고 난 후 생긴 일을 왜 저희들이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 물론 어린 나이에 애키우는거 그거 애가 애 키우는 거라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헤쳐나가려고 노력하는 거 보면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허나,
그게 자랑이라고 그게 뭐 어떻냐는 식의 태도로 당당하게 표현하지 마세요.
자신 주변 친구들, 부모님 아시는 지인분들에게도 당당하고 자랑이라 여겨지십니까?
근데 여기 익명성이란 좋은 이점으로, 자신과 비슷한 처자들이 있는 공간이라고 떳떳하십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아닌걸 아니라고 해도 욕을 먹네요
둘이서 아이를 낳아 키울 능력이 되는 리틀맘 리틀파파들이 얼마나 될까요
부모님 손벌리지 않고 남부럽지 않게 키울 수 있는 분들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번다 해도 충분하지 않잖아요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공간이니깐
어린 친구들이 글을 보고 일을 저질러도 당당한 일이라는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얘기하는 것도 참 무섭네요..ㅋㅋ
글을 쓴다면 리틀이란 수식어는 안붙어도 충분히 글을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 얘기만 한다면야 임신/출산/육아 판은 좋은 곳이니깐요.
그런 수식어 붙이지 않고 그냥 아이에 대한 정보나 임신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는 곳이 되길...